(주)에이씨알텍은 2006년 경기도 양주에 공장 터를 잡고 냉동냉장사업을 시작하였다.설립후 기술과 품질 향상을 위한 기틀을 다지는데 주력한 결과 신 재생 에너지 전문기업 등록, 고압가스 특정설비 및 냉동기 제조허가를 받으며 사업영역을 넓혀갔다.그리하여 설립 1년 만에 냉동기와 히트펌프, 열교환기 및 냉동냉장창고의 설계·제조·설치 등
CJ대한통운은 최고의 육상 물류네트워크, 전국 인프라를 비롯해 다양한 화물에 최적화된 직영 장비를 운영하고 있다. 1만여 대 이상의 장비를 바탕으로 일반화물 3만 5,000톤, 컨테이너 1천TEU를 일괄수송할 수 있다.특히 80여 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최신 물류IT에 기반해 고객의 니즈에 가장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리드타임 단축과 비용 절감에 기여하
지난 1986년 설립돼 수배송물류사업을 시작으로 가전제품 배달설치, 물류센터 운영 등 3자물류, 자가창고 임대까지 사업영역을 넓혀온 삼우에프앤지는 지난해 70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거두고 있다.경기도 수지와 양지, 충남 아산, 광주광역시 광주 그리고 강원 원주에 5개의 창고와 김포냉장센터, 김해냉장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로
동원산업(대표 이명우) 물류본부 LOEX는 1997년 1월 설립한 국내 최초 한·일 5개사(동원산업, 애경산업, 삼양사, 대한통운, 미쓰비시) 합작 공동물류회사인 ㈜레스코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동원산업 물류본부는 3자물류, 수송, 포워딩, 도매물류를 시작으로, 물류컨설팅, 유통가공, 보세창고 운영, 냉동보관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 영위하고 있
㈜골드밴은 국내 최초로 차량용 샌드위치 판넬을 개발하여 각종 화물자동차용 냉동탑, 내장탑, 일반윙바디, 냉장윙바디, 마필운반차, 지육걸이차, 기타 특수형차량 등 물류운송장비를 판넬에서 완제품까지 생산 공급하는 기업이다.운송비 절감과 운송 효율 극대화를 실현㈜골드밴은 ▲차량용 냉동탑, 냉장탑, 냉장윙바디, ▲마필운송차량, ▲내장탑, 윙바디탑 등의 화물운송용
이번 ‘특별기획 Cold Chain Korea Section I’에서 전문가들의 기고를 통해 국내 콜드체인(신선물류)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과제를 살펴본 데 이어 Cold Chain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신선물류 기업, 냉동냉장 물류센터 개발 운영기업, 냉동냉장 설비 및 장비 제작 공급기업, 온도관리 시스템
기고자 : 박찬익 한진물류연구원 수석연구원국제적으로 WTO의 출범, FTA 체결국 확대 등으로 유통시장 개방 및 농수축산물 수출입 시장의 자유화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화주기업들의 온도관리상품에 대한 고품질 물류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특히 전 세계적으로 식품에 대한 안전성 관리가 강화되면서 저온식품에 대한 유통 및 추적관리의 중요성이 강조
기고자 : 이강표 (주)FMS코리아 본부장콜드체인의 궁금한 역사 이야기우리나라의 경우 신라 지증왕 시대에서부터 석빙고에 얼음을 보관하고, 이를 활용하여 온도 유지하는 저장기술을 사용하여 왔고 조선시대에는 석빙고를 전국에 지어 활용한 전례가 아마도 콜드체인의 시초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하지만 서구에서 본격적인 콜드체인이 시작된 것은 1902년 UN
콜드체인이란 농·축·수산물을 비롯한 식료품, 화훼류, 의약품, 가공식품 등 온도 민감성 제품의 생산, 저장, 운송, 판매, 배송, 소비에 이르기까지 유통 전 과정에 걸쳐 해당 품목마다 적정 온도관리를 해 물품의 품질과 안전을 보장하는 저온유통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콜드체인시스템의 본질적인 목적은 이들 대상물을 적정 온도 하
식생활 변화에 따라 우리 식탁은 과거보다 과일, 육류, 생선 등 농수축산식품의 수요가 늘어나고 기후는 변화되어 여름철은 온도가 급상승하고 여름철도 길어지고 있어 식품 유통과정에서 안전관리를 위한 식품의 온도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이러한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2013년 8월 9일 이언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경기 광명을)은 녹색소비자연대와 녹색식품연구소와 공동
중국 국가우정국은 올해 1분기 택배 처리물량이 전년대비 41.7% 성장, 36억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KOTRA 임정민 선양무역관의 ‘2015년 1분기 중국 택배업계 현황 및 한국 택배업계를 뒤흔들 새로운 변화’1)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택배업계는 2011년 이후 50개월 동안 50%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올해 1분기의
물류신문은 지난 5월 주한벨기에대사관과 플란더스무역투자진흥공사(Flanders Investment & Trade)의 협조를 통해 벨기에를 방문해 취재 활동을 벌였다. 이번 취재를 통해 벨기에의 물류산업 현황과 제도를 살펴보고, 현지 유력 물류기업들은 물론 공항과 항만 등 주요 기반 시설을 찾아가 관계자와 인터뷰를 가졌다. 벨기에 정부는 다양한 정책적
중국이 개혁개방정책을 펼친지 30여년이 지났다. 그동안 수많은 제조기업이 중국시장을 열기 위해 진출했지만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기업은 드물다. 중국에 진출한 기업의 80%이상이 인건비에서 비롯된 비용 상승이라는 경영과제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과거 주요 산업이었던 노동집약형 산업이나 수출중심형 산업은 현재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제조업과 달리
“신선식품 시장에 뛰어들지 않으면 죽음을 앉아서 기다리는 것과 같고, 신선식품에 뛰어들면 죽음을 자초하는 것과 같다.”최근 중국 내 인터넷 상에서 신선식품 시장을 두고 유행하는 말이다. 어째서 이런 말이 나오게 된 것일까?중국의 전자상거래 품목 중 신선식품의 침투율은 아직 1%에도 미치지 못한다. 의복과 3C(Computer, Comm
인터넷과 모바일의 보편화, 해외운송의 발달로 상거래의 국가 간 경계가 사라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합리적 구매를 중시하는 소비자들 중심으로 해외 직접구매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최근에는 한류 열풍, 한국 제품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 제품의 우수성 등이 해외에 알려지면서 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한국 제품을 구매하는 이른바 ‘역(逆)직구’
올해 안에 한중 FTA가 정식 발효되면 한중 관계는 경제, 정치, 외교,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여는 새로운 ‘차이코리아’ 시대가 열릴 것이다.가장 관심이 가는 분야는 단연 경제다. 한중 양국은 2013년 기준으로 교역규모 2,289억 달러, 상호 직접투자액 55.79억 달러를 기록했다. FTA가 발효되면 교역규모는
물류산업은 대표적인 장치산업 중 하나다. 물류업체들이 시설과 설비 등의 인프라 확장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 물류기업들은 영업기반 강화를 위해 매년 막대한 돈을 투자하고 있다. 2014년에도 많은 물류업체들은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진행했으며, 향후에도 이런 투자는 지속될 전망이다.CJ대한통운, KCTC, 동방, 롯데로지스틱스, 인
정부의 고용창출 확대 노력과 달리 물류기업들의 지난해 고용인력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종합물류기업 13개사의 직원현황을 분석해본 결과, 13개사의 2014년 총 고용인원은 약 1만 4,524명으로 집계됐다.이는 13개사의 2013년 고용인원인 1만 4,647명에 비해 약 1%정도 감소한 것으로, 직원수가 감소한 기업의 수도 13개 중 8개 기업에
종합물류기업 15개사(CJ대한통운, 한진 등)의 사업영역별 실적을 살펴본 결과, 기업들의 성장을 이끈 분야는 운송부문인 것으로 나타났다.한진의 육상운송사업 영역이 포함된 육운부문의 매출 실적은 2013년 대비 약 11% 증가했으며, 한익스프레스의 운송부분도 8% 넘게 증가했다. CJ대한통운의 운송사업이 포함된 CL사업영역 역시 3.9%증가했다. 반면 운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