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찬 교수한국해양대학교 물류시스템공학과 namchan@hhu.ac.kr전 세계 경제 부문의 큰 흐름은 글로벌화와 녹색성장이다. 시장 논리를 중시하는 신자유주의 시대의 절정기라 할 정도로 세계 경제는 열린 시장이 되었다. 자국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규제의 울타리가 점점 낮아지면서 이제 기업 및 한 국가의 경쟁력은 내생적인 요인 보다 외생적인 요인에 의해 결
안기명 한국로지스틱스학회장·한국해양대학교 교수 kmahn@hhu.ac.kr 요즈음 정치권에서는 선거에 대비하느라고 분주한 모습이다. 그러나, 국민들이 정치권을 보는 시각은 냉담하기만 하다. 2008년 하반기 찾아온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기업뿐만 아니라 서민생활은 말이 아니다. MB정권은 경제를 성장시킬 것을 약속했지만 몇몇 대기업만 혜택이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