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부동산신탁이 김포물류단지 내 성광물류센터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KB부동산신탁은 지난 2일 물류센터의 소유권 이전이 최종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KB부동산신탁에서 매입한 성광물류센터는 대지면적 9,106.50㎡(약 2,754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지어진 물류센터로 연면적은 29,999.16㎡(약 9,074평)이다. KB부동산신탁은 총
영국 최대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세빌스의 한국 지사인 세빌스코리아(대표 전경돈)에서 2016년 하반기 ‘스포트라이트 한국물류마켓’ 리포트가 나왔다. 이번 리포트는 물류시장의 동향과 임차인 선호도를 조사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주목된다.세빌스코리아는 이번리포트에서 올해 물류투자시장은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선매입 물건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국민권익위)는 경기도 경인항 김포물류단지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일반버스 노선이 없어 출·퇴근 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경인항 김포물류단지∼김포공항까지 일반 버스노선을 신설해 달라는 고충민원을 지난 18일 현장조정회의을 통해 해결했다고 밝혔다.경기도 경인항 김포물류단지에서 일
경기도시공사가 공공개발을 명분으로 시행한 안성원곡물류단지 개발 사업이 사실상 외국계 대기업에게만 막대한 개발수익과 특혜를 안겨준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시공사가 양근서 경기도의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안성원곡물류단지는 물류시설부지 75%가 당초 사업제안자였던 외국계 대기업인 홈플러스와 데상트코리아 등 2개사에만 분양됐을 뿐 준공 된지 2년이
CJ대한통운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인근 베카시 공단 내에 위치한 대형 물류센터를 285억 원에 인수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번에 인수한 물류센터는 부지면적 4만 2,414㎡(1만 3,000평), 창고는 3만 273㎡(9,000평) 규모에 이른다. 내부에는 3방향 지게차와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렉(Rack)이 설치돼 다양한 화물을 보관할 수 있다.베카
물류센터는 물류산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설이다. 잘 갖춰진 인프라는 물류기업의 경쟁력이 되며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단초가 된다. 또한 부동산 투자 측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건축물이다. 현재 부동산측면에서는 외국계 자본들이 활발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는 개발부터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자본들도 물류시설에 대한 투자를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기업 아마존이 과도한 물류시설 투자로 수익율 상승에 발목이 잡혔다는 최근 외신에도 불구하고, 국내 소셜커머스 기업 쿠팡의 물류센터 구축이 수도권을 넘어 지방도시까지 확대, 대구시에 물류 센터 구축에 나선다. 쿠팡은 대구시청과 ‘친환경 첨단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 체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쿠팡은
식품 유통 물류기업 오뚜기가 수도권 전진기지로 부상하고 있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일대에 대단위 물류창고를 경매로 낙찰 받았다. 이번에 오뚜기가 낙찰 받은 물류센터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610일대에 있는 DH로지스 물류회사가 소유한 대형 창고로 355억2150만원에 매각됐다. 이 창고의 감정가는 지난 2015년 3월 기준 434억3291만원이었으며
국내 대표 글로벌 종합 물류서비스 기업 하나로TNS(대표: 정연돈)가 전 세계 물류네트워크 연장선에서 직접 투자한 베트남 하노이 옌퐁 물류센터를 개장, 본격적인 글로벌 물류시장 확대에 나섰다. 하나로TNS는 지난 10월21일(금요일) 오전,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시 인근 옌퐁공단에 대단위 물류센터를 건축, 본격 가동을 위한 물류센터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센
DHL익스프레스는 지난 18일(현지시각)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약 2만 3,600㎡ 규모의 ‘DHL익스프레스 남아시아 허브’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DHL은 남아시아 역내에서 물류 운영 능력을 강화하고, 화물처리 속도를 높여 서비스 품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총 사업비 8,500만 유로(한화 약 1,050억 원
1인 가구 증가와 간편식 시장 확대에 따라 식자재 전문 유통 판매기업 아워홈이 자체 자동화 물류센터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구축,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구축된 동서울물류센터는 동종업계 최초로 식자재 특화 자동분류 시스템을 갖췄으며, 지난 2014년 5월 착공, 업계 최대 규모인 연면적 2만7050㎡에 지상 4층과 지하 1층 등 총 5개 층으로 설계
글로지스(대표 김백호)는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물류센터 신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물류센터는 글로지스가 2년여간의 준비 끝에 시행하는 사업이다.지난 8월 첫 삽을 뜬 글로지스 물류센터는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부지에 대지면적 1만 6,321㎡, 건축연면적 1만 828㎡ 규모로 건설된다. 내부에는 일반적인 상온창고부
지난 2011년 정부는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물류창고의 효율적 관리와 물류창고업자의 건전한 육성·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000㎡이상의 물류창고업을 대상으로 등록제를 도입’하여 부활시켰다. 이와함께 물류창고서비스 향상 등에 기여하는 물류창고업자에게 우수업체 인증제를 도
국내 정기화물택배시장의 최강자인 대신정기화물자동차(회장 오흥배, 이하 대신정기화물)가 그동안 추진해 왔던 인천 경인아라뱃길 경인항에 대규모 공동집배송센터 구축을 본격화한다. 인천시는 국내 정기화물 택배 물류기업인 대신정기화물자동차(주)가 시에 제안한 인천 서구 오류동 경인항 물류단지 내 ‘인천 공동집배송센터 조성사업’을 소관부처인 산업
옛 대우인터내셔널인 포스코대우가 중국 사천양유집단과 곡물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향후 곡물 수출입 사업 공동 추진과 곡물 저장 및 이와 관련한 물류 시설 투자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지난 29일 중국 성도에서 이뤄진 협약식에서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은 “이번 MOU 체결로 중국 곡물사업 확대를 위한 발
도시를 합리적으로 개발하고 그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노후화 되고 역할이 사라진 시설을 재개발하는 것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서로 상생 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그 시설의 기능이 남아 있고 비중이 줄지 않는 상황에서 도시 팽창에 따른 문제로 오랫동안 그 지역에서 본연의 기능을 하고 있던 단지를 다른 용도로 재정비한다는 것이 바람직할까? 또
‘먹방’에서 시작된 유통 물류시장이 ‘집방’으로 급속히 이동, 국내 가구 및 홈인테리어 시장이 고객 선점을 위한 서비스 경쟁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계열사인 현대리바트는 국내 가구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의 물류센터를 오픈, 본격 시장 확대에 나섰다. 오는 9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리바트 통합물류
아파트 건설업체 까뮤이앤씨가 대우건설과 함께 경기 부천시 부천로지스틱스파크 신축공사 중 3 개층 PC공사를 수주한다. 총 계약 금액은 105억2719만8000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7.9%에 달한다. 계약기간은 지난 8월3일부터 2017년 10월31일까지다.깨뮤이앤씨가 이번에 수주한 PC공법은 콘크리트 건축자재를 공장 생산화 한 공법으로 보통은 건축현장에서
국토부는 지난 7월 말 실수요 검증 결과를 각 사업 시행자들에게 통보했다. 신청된 물류단지 10곳 중 3곳의 물류단지가 실수요에 대한 인정을 받아 검증을 통과했다. 하지만 통과된 물류단지는 물론 실수요가 인정되지 않은 물류단지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올해 처음 실시된 실수요 검증은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1. 물류사업을 하는 A사는 갑자기 늘어난 물동량으로 인해 물류센터를 급하게 찾고 있다. 하지만 내가 필요로 하는 위치에 물류센터가 있는지? 있다면 필요한 설비와 장비, 또 공간은 있는지? 사용한다면 언제부터 사용이 가능한지 등을 확인하기 어려워 답답하다. 물론 물류센터를 전문적으로 컨설팅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물류센터에 대한 정보가 제한적이라 효과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