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국내 택배서비스의 새 역사를 열 아시아 최대 규모 택배 메가허브터미널 건설에 첫삽을 떴다. CJ대한통운은 17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광주초월물류단지 CJ대한통운 부지에서 ‘택배 가허브터미널’기공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노철래 새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물류시설법)은 ‘물류시설을 합리적으로 배치·운영하고 물류시설 용지를 원활히 공급하여 물류산업의 발전을 촉진함으로써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국토의 균형 있는 발전과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국토부는 이 법률을 바탕으로 5년 단위의 ‘물류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광양항 자유무역지역에 위치한 황금물류센터 사무실 임대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임대대상시설은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 내 황금물류센터(광양시 항만7로 6) 1∼3층 사무실 10개실(92㎡∼560㎡)로, 임대료는 연간 ㎡당 30,150원이다.임대차기간은 계약일로부터 3년이며, 갱신은 물론 기간
‘로켓, 총알, 신데렐라’. 이는 유통업체들이 최근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선보이고 있는 ‘배송상품 브랜드’다.배송서비스를 위해 직접 투자하는 업체도 있지만 대다수 유통업체들은 주요 택배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자신들의 상황에 맞는 서비스 상품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택배를 기다리는 이들에게 보다 가까운 곳에
그린조이 골프웨어(대표 최순환)는 지난 12일 부산 기장군 명례산업단지에서 물류센터 신축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최순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우호건설,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착공한 물류센터는 지상 4층, 16,500㎡(5,000평) 규모로,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린조이는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서울 동부권에 3시간 온라인 배송 체계를 갖춘 롯데슈퍼가 이번에는 경기도에 거점을 마련한다. 롯데슈퍼는 경기도 용인에 롯데프레시 용인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용인센터는 용인시 수지구와 기흥구, 성남시 분당구, 수원시 영통구, 동탄 1·2 신도시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주문된 상품을 3시간 이내에 배송하는 역할을 맡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서울에서 열린 제84차 경제자유구역심의위원회에서 한국일본통운과 나이가이은산로지스틱스의 웅동지구 물류센터 투자사업에 대해 ‘7년형 조세감면’을 하기로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7년형 조세감면’ 혜택은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는 외국인 투자기업에 제공하는 가장 큰 인센티브로, 산업
CJ대한통운이 3800억원을 투자, 경기도 광주시에 아시아 최대 택배터미널을 건설함에 따라 국내 택배시장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할 전망이다. 이번에 건설되는 터미널로 인근 지역에만 5000개 신규 일자리가 생기고 1조 1천억 원의 경제유발효과도 기대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CJ대한통운은 27일 총 3819억 원을 투자해 수
(주)안성일죽개발(대표 김찬수)이 시행하는 안성일죽물류단지(이하 Logis park 안성일죽)가 규모와 분양가격, 입지조건 등 물류 거점으로서 매력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1월부터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업계 관계자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에 조성되는 ‘Logis park 안성일죽’은 지난 2012년 12월
물류 선진국인 미국 대학원학생들이 한국 물류현장을 견학하기 위해 물류센터를 방문(사진)했다.방문 장소는 CJ대한통운 군포 물류센터.미국 메릴랜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와 학생 등 30명은 경기도 군포 복합물류단지 내 물류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메릴랜드대학교 경영대학원의 물류, 경영&공공정책 학과장이자 세계항공교통협회(ATRS) 회장인 마틴 드레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운물류학회(회장 박홍균교수)가 주최한 ‘북방물류 국제컨퍼런스’ 가 지난 3일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되었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중국, 몽골, 러시아 총 4개국의 정부와 산업ㆍ학계 전문가와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Greater Tuman Initiative) 관계자가 참석해 북방물류 활성화 방안과 현재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국토부가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 기존의 규제보다 더한 규제로 작용하고 있어 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실수요검증제라고 불리는 이 제도는 실수요검증을 통해 필요한 곳에 물류단지를 개발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 것이지만 실제로는 물류단지를 개발하는 데 총량제보다 더 강력한 장벽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실수요 검증제는 지난 2014년 6월 &ls
지난 10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일원에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가 부지조성에 들어가면서 평택·당진항 배후에 대규모의 물류부지가 들어설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황해경제자유구역은 지난 2008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후 2011년 LH공사가 사업시행자의 지위를 포기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경기도가 포승지구와 현덕지구로 나누고 축소해
최근 1%대의 저금리 여파와 오피스 빌딩의 투자수익률이 5%내외로 하락하면서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물류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투자 또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세빌스코리아(대표 전경돈)가 ‘스포트라이트 한국물류마켓’ 리포트를 통해 밝혔다. 서울, 인천, 경기지역에 43% 집중2015년 5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임대용 물류창
일본의 투자기업 한국알프스물류(주)가 진곡산업단지 내에 물류센터를 완공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광주광역시는 한국알프스물류㈜가 100여억 원을 투자해 진곡산단 8910㎡ 부지에 건축 연면적 8250㎡ 규모로 신 물류센터를 완공하고 12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일본 알프스물류 우스이 마사루 대표, 한국알프스물류㈜ 시노자와 타츠노리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세빌스코리아가 지난 11일 정기 부동산 시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당 행사는 세빌스코리아가 연 2회 개최하는 정기 행사로, 이번 2015년 가을 세미나에는 투자사, 자산운용사, 보험사, 증권사 등에서 약 150여명의 부동산 전문가가 참석했다.본 행사에는 세빌스코리아 리서치 본부의 물류, 리테일, 오피스 시장 리뷰와 전망이 발표됐으며,
부동산 자산에 대한 전문 지식과 오랜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는 세빌스코리아가 물류센터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원스톱 자산관리서비스를 선보인다. 세빌스코리아가 선보일 ‘물류센터 원스톱 자산관리서비스’는 물류센터 자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의 부담을 덜어줌은 물론 전문 부동산 자산운영 컨설팅을 통해 물류센터의 가치를 극대화시켜주기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사장 김경배)는 글로벌 상용차(商用車) 생산체제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쓰촨글로비스 통합물류센터(C/C, consolidation center)’를 준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통합물류센터는 중국 쓰촨성(四川省) 쯔양시(资阳市)에 총 부지면적 19만 1,300㎡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9월 현재 리츠(부동산투자회사, REITs) 영업인가 수는 24건으로, 올해 말까지 신규 영업인가가 총 40여건, 자산규모로는 약 11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이는 2011년 32건을 넘어선 영업인가 역대 최대치로, 부동산 경기회복과 물류, 주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리츠 활용이 활발해진 것이 그 원인으로 분석된다.
동아쏘시오홀딩스(회장 강신호)의 물류계열사인 용마로지스(대표 허중구)는 지난 14일 안성시 원곡면에 연면적 1만 6,376㎡(약 5,000평)규모의 안성 2물류센터 준공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마로지스는 전국에 총 15개의 물류 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안성물류센터는 분류와 보관의 핵심 역할을 하는 허브센터다. 안성물류센터의 부지는 총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