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7일 유진초저온은 경기도 평택 오성산업단지에서 오성냉동물류단지 기공식을 갖고 오는 2019년 초를 목표로 단지 조성에 들어갔다.대지면적 약 28,000평에 건축면적 19,000평 규모로 조성되는 오성냉동물류단지는 세계 최초의 에너지 자립형 냉동물류단지로 향후 초저온을 비롯한 냉동·냉장 물류단지의 미래를 여는 융·복합 단지
셀프스토리지는 개인 물품이나 기업물품, 이삿짐, 가구류, 문서 등 보관이 필요한 물품을 독립된 공간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언제든지 필요한 물품을 찾을 수 있는 소비자 중심의 보관 서비스이다.미국과 일본 등지에서는 시장규모가 상당하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활성화 되지 않은 서비스이기도 하다. 국내는 1990년 해외이주화물 업체에서 국내에 보관하는 이주 잔여물을 컨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는 30일 대전광역시 동구 구도동 남대전종합물류단지에서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는 축구장 4개 크기에 해당하는 연면적 2만 6,631㎡로 지어진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시간당 8만 건, 연간 2억 건의 소포를 처리할 수 있어 전국 소포 물량의 절반을 소화할 수 있
물류단지는 물류단지시설과 지원시설을 집단적으로 설치·육성하기 위해 개발하는 일단의 토지 및 시설로서 도시첨단물류단지와 일반물류단지를 말한다고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정의하고 있다. 여기서 도시첨단물류단지는 도시 내 물류를 지원하고 물류·유통과 관련된 산업의 육성과 개발을 촉진하려는 목적으로
# A물류회사에 다니는 ㄱ부장은 최근 물류센터를 이전하기 위해 임대 가능한 물류센터를 찾다가 2곳의 물류센터를 최종 예비후보군으로 놓고 고민하고 있다. 위치도 나란히 있는 물류센터인데다가 면적, 구조 등 대부분의 조건을 두 곳 모두 충족하고 있는데 임대료가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한곳의 평당 임대료는 35,000원이고 다른 한곳의 임대료는 33,000원.
보험은 예상하지 않았던 사고에 미리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다. 하지만 물류센터는 규모에 맞는 보험에 가입하기가 쉽지 않고, 보험에 가입했다 하더라도 사고 발생시 피해를 보상받는 과정에서 피해 규모만큼 충분한 보상을 받기도 어렵다.물류센터는 대부분 외벽을 일반 건축물과 달리 철근콘크리트 대신 판넬로 건설 화재나 풍수해에 상당히 취약하다. 재고자산도 수입
국내외 직구족이 자주 찾는 오픈마켓 Qoo10(큐텐)이 한국인 수출 셀러들의 반송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미주 지역 수출 상품에 대한 반송 물류거점을 확보, 수출 및 반송 화물의 이동 가시성(Visibility)을 높이기 위한 배송추적 서비스를 제공한다.Qoo10은 미국 뉴저지와 LA에 소재한 물류 집하센터와 협력, 미주지역 반송 물류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짐보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엠박스가 광주광역시에 이어 부산광역시에 진출한다고 2월 1일 밝혔다.㈜라이뷰(대표 남성훈)가 운영하는 아이엠박스 5호 보관소 ‘부산점’은 접근이 뛰어난 도심지역(부산 서면)에 위치해 있으며, 박스/캐리어 등 여행객 짐 보관 위주의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남성훈 대표는 “아이엠박스는 박스 1개에
국내 건설경기의 침체 여파가 심화됨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사업영역 진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물류센터 건설을 시도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는 물류센터 시장이 블루오션이라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순히 보관(창고)을 위한 공간으로 생각하고 뛰어들었다가 낭패를 보는 건설사도 적지 않다. 물류센터는 수많은 화물을 안전하게 보
소비 형태의 변화로 좀 더 특색있고 품질이 우수한 식품, 식자재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높은 신선도를 요구하는 상품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거하고 있다. 이에 유통사들은 물론 온라인 마켓까지 콜드체인에 뛰어들고 있으며, 빅마켓인 수도권과 인접한 지역에 보관 공간을 확보하려는 경쟁도 치열하다.동원물류(대표 신경용)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서 콜드체인을
짐보관서비스 아이엠박스를 운영하는 ㈜라이뷰(대표:남성훈)가 지난 19일 도심형 보관업계 최초로 광주광역시에 진출한다고 밝혔다.아이엠박스는 이사 날짜가 어긋나거나, 짐을 보관할 공간이 필요한 고객에게 방문하여 물품을 수거하고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인 가구, 도시 생활자를 타켓으로 한 서비스로 원룸, 오피스텔 등 주거 공간이 고객들의 수요가 많
2014년 로켓배송을 시작으로 배송 전쟁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고객의 접점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라스트마일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것. 배송전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유통기업들의 노력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그 중에 가장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가 물류센터이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온라인 전용물류센터를 오픈하고 온라인으로
천연가스를 액화시키면 기체상태 천연가스의 1/600 부피로 줄어들고 폭발하지도 타지도 않는 상태가 된다. 천연가스를 액화시키기 위해서 -162도로 냉각하게 되는데 냉각된 천연가스를 LNG(액화천연가스 Liquefied Natural Gas)라고 부른다. 일반 천연가스를 LNG로 액화하는 이유는 저장과 운송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가지 새로운 기능이
종합물류기업 (주)한진이 조직 및 터미널 운영효율화을 위해 택배화물 분류 메인 중부 대전화물터미널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한진이 중부대전화물터미널을 100% 소유하고 있었으며, 양사는 무증자 방식에 의해 1:0의 비율로 합병하며, 합병기일은 오는 3월15일이다.
세방(주)와 (주)세방익스프레스의 베트남 투자법인 Sebang Vina (한글명, 세방비나)가 신흥 동남아 대표 국가로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북부지역 흥옌성 포노이B 공단 지역에 전천후 물류거점을 구축, 본격적인 물류서비스에 나서게 됐다. 2016년 11월 준공된 세방비나 물류센터는 하노이와 하이퐁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인접해 교통편의성이 우수하고, 수도인
종합물류솔루션기업을 표방하는 닥서코리아(Dachser, 대표 로만 뮐러)는 급증하는 물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부산권을 기반으로 물류센터 관련 사업(Warehousing)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닥서코리아의 다목적 물류센터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의 전문적인 물류 수요에 대응이 용이하고, 아시아와 유럽, 미주를 잇는 글로벌 거점인 부산신항 내 자유무역지역(FTZ)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닥서의 자체 WMS(창고관리시스템)인 미카도(Mikado)를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미카도는 닥서가 운영하는 전 세계 모든 물류센터에 적용되고 있으며, 주문관리부터 화물의 이동, 재고 확인 등 모든 과정을 EDI센터에서 관리할 수 있다. 이는 물류 공급망의 투명성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닥서코리아의 항공·해상 물류를 총괄하는 로만뮐러(Roman Mueller) 대표이사는 “아시아와 글로벌 시장에서 균일한 서비스 수준을 기대하는 다국적 고객을 위해 물류창고 사업을 결정했으며, 신규 사업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닥서코리아는 국내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견고한 고객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2월 26일 14시 30분 경상남도청에서 홍준표 경상남도 도지사와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항 신항 웅동배후단지내 ‘경상남도 활수산물 수출물류 거점센터 건립’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경상남도의 ‘활수산물 수출물류 거점센터 건립’사업은 남해안에서 생산된 활수산물
㈜휴매드(대표이사 임영빈)가 지난 8일 경기도 안산시 시화 MTV 물류센터 현장에서 임영빈 대표이사와 임직원, 신원남 안산시 도시주택국장, 물류업계 관계자,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화MTV 물류센터는 ㈜휴매드가 개발, 시행사를 맡았으며, 국내물류센터 건설 최다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선경이엔씨가 시공을 맡았다. 단일
세방(주) (대표이사 정호철)이 한국남동발전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자사 물류센터 태양광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23일, 강남구 세방빌딩에서 정호철 대표이사와 한국남동발전 류성대 삼천포본부장이 참석, ‘세방(주) 광양항 자가 물류센터 태양광 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사진)했다. 양사가 체결한 양해각서 주요 내용은 세방이 보
지난 2014년 총량제 폐지 후 실시했던 실수요 검증제를 통과한 경기도 내 물류단지 중 3곳이 실시계획 승인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조만간 착공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빠르면 2017년 하반기에 수도권에서 실수요 검증을 마친 첫 번째 물류단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경기도 고시 내용에 따르면 지난 10월 31일 광주 직동물류단지가 실시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