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KCTC(대표이사 및 부회장 이윤수)가 지난 9월 9일 ‘KCTC 덕평물류센터’에서 개장식을 가졌다. 용인, 백암, 덕평 등 수도권에 위치한 KCTC의 물류센터를 하나로 통합한 허브물류센터 ‘KCTC 덕평물류센터’는 약 16,500평 규모의 대형 물류센터이다. 6,000평 규모의 지상 1, 2층은 보
부천시는 현재 분양 진행 중인 오정물류단지에 ‘국내 최대·최첨단 축산물복합단지’를 유치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농협축산경제에서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삼정동 부천축산물공판장 인접부지 28,185㎡(8,526평)를 매입하여 향후 1,500억 원을 들여 최첨단 안전가공설비와 물류시스템을 갖춘 축산물복합단지를 세울 계획으로 20
미국의 월마트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자상거래시장의 공략을 위해 미국 인디애나주와 펜실베이니아주에 대규모 전자상거래용 물류센터를 잇달아 개장했다.지난 7월 22일(현지 시간) 미국 북동부지역 펜실베이니아주 베들레헴에 약 11만㎡ 규모의 전자상거래전용 풀필먼트센터를 개장한지 채 한달도 안 된 8월 12일(현지 시간) 미 동부지역 인디애나주 플레인필드에 약
영국계 부동산 전문기업 세빌스코리아(대표이사 전경돈)는 물류분야에 본격 진출하는 첫 발걸음으로 물류 전문가들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세빌스코리아는 지난 25일 세빌스코리아 컨퍼런스룸에서 물류 전문가 5인과 VIP 컨설턴트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맺은 VIP 컨설턴트는 ㈜K&J글로벌컨설팅의 조철휘 대표, 정수유통의 홍한영 부사장, GG익스
뜨거웠던 폭염이 한풀 꺾이면서 가을의 문턱이 성큼 다가왔다. 계절이 바뀔 때 가장 바쁜 업종은 바로 의류산업이다. 계절보다 한 걸음 앞서 제품이 소비되기 때문에 매년 이맘때 의류 매장들은 새로운 상품으로 채워지고 의류물류 현장도 바삐 돌아간다.의류는 크기와 사이즈가 제각각인데다 색상도 다양하고 오염에 민감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검수와 반품은 손이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물류시설(일반물류터미널, 물류단지)에 대한 규제개혁 방안 등이 포함된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6.16)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물류단지 시도별 총량제가 폐지돼 앞으로 실수요만 인정받으면 원하는 곳에 물류단지를 건설할 수 있다.물류단지 총량제는 지
일본통운의 현지법인 한국일본통운주식회사(이하 한국닛쯔)는 부산 신항 웅동배후단지의 자유무역지대(이하 FTZ)에 글로벌 물류센터를 건설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 물류센터는 한국에 건설하는 일본통운의 첫 번째 물류센터로, 대지 면적 33,713㎡, 건축 면적 18,700㎡ 규모이며, 한화 약 150여억 원을 투자하게 된다.2016년 2월에 준공될 물류센터는
물류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좋은 물건만 나오면 사겠다고 덤벼드는 곳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렇다보니 기존 물류업체들 사이에서도 물류센터 건립과 화주 유치 후 재매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려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즉 물류사업 외에 부동산개발회사(시행사)의 역할을 담당하며 큰 이득을 창출하는 곳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이는 투자 대비
현대글로비스가 자동차 반조립 부품(KD, Knock Down)을 국내에서 기아자동차 멕시코 공장으로 공급하기 위한 물류유통센터 건설의 첫 삽을 떴다. 글로벌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아산 제2테크노밸리 내에 ‘아산 제2KD센터’를 착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산 제2KD센터는 대지면적 4만 2,900㎡(약
서울 동부권 12개 자치구의 총 600개 초‧중‧고등학교에 급식 식재료 공급을 담당할 전문 물류기지 ‘가락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이하 ’가락센터‘)’가 5일 본격 가동됐다.가락센터는 2010년 3월 개장한 제1강서센터, 2011년 6월 개장한 제2강서센터에 이은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의 제3센터로, 서
서울시 물동량의 35%를 책임지게 될 국내 유일의 유통·물류 클러스터가 본격 가동되었다.SH공사, 한진, 현대로지스틱스 등 11개 기업과 공공기관이 민관합동으로 서울복합물류㈜를 설립해 완성한 ‘서울복합물류단지’가 지난달 1일 그 모습을 드러냈다.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서울복합물류단지는 연면적 40만 4,347㎡, 지하
최근 글로벌 전자상거래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함에 따라 글로벌기업들은 첨단물류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산업 간 융합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모바일 쇼핑, SNS 등 새로운 유통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소량·다빈도의 B2C 물류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지만 이를 처리할 수 있는 도시물류인프라가 부족해 불법, 영세시설이 증가하고 있다.국토교통부(장관
최근 글로벌 전자상거래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함에 따라 글로벌기업들은 첨단물류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산업 간 융합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쇼핑, SNS 등 새로운 유통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소량‧다빈도의 B2C 물류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지만, 이를 처리할 수 있는 도시물류인프라가 부족해 불법, 영세시설이 증가하고 있다.국토교통부(장관
세이노홀딩스주식회사는 부산항의 기능과 장점을 이용해 제공하고 있는 ‘부산 플랫폼 프로젝트(PPP)’의 새로운 물류거점 ‘부산제2물류센터’가 가동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제2물류센터’는 동사 산하에서 해상혼재수송을 담당하는 세이노로직스의 한국 파트너기업인 MS디스트리파크가 운영하며,
현대로지스틱스(대표 이재복)가 호남권 최대 택배물류센터를 개장했다.현대로지스틱스는 23일 이재복 대표와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터미널 오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선동에 위치한 광주터미널은 2만958㎡(6천5백여평)의 부지에 하루 20만 박스의 택배 물량을 처리한다. 이는 호남권 택배물류센터로는 최대 규모다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박재억)는 안성시(시장 황은성), (주)안성일죽개발(대표 김찬호)과 지난달 26일 안성시 산업·유통형 물류단지조성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협회와 안성시, 안성일죽개발은 향후 3년 간 1,250억 원을 투입하여 안성시에 산업·유통형 물류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안성시 일죽면 능국리 일원에 조성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4년말 기준 물류창고업으로 등록된 ‘영업용(임대용) 물류창고 등록 현황’을 발표했다. 보관시설 중 일반창고는 828만㎡, 냉동창고는 107만㎡로 등록되었다. 그 가운데 일반창고는 공장 등이 많은 경기(565개, 239만㎡), 경남 (277개, 155만㎡), 인천(129개, 153만㎡)에 많았고, 냉동창고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월 6일(금) 14시 서울 코엑스(51층 대회의실)에서 화주기업, 물류기업 등을 대상으로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물류단지개발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물류단지 지정에 따른 규제개혁 효과 및 혜택’에 대한 국토교통부 물류시설정보과장의 설명을 시작으로 ‘총량제 폐지 및 실수요
∆선롱버스코리아의 파주부품물류센터 모습(사진제공=선롱버스코리아) 국내 최초의 중국상용차인 ‘두에고EX’를 선보이며 중·소형 버스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선롱버스코리아(대표 신희주)가 지난 20일 부품물류센터를 준공,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했다. 1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 파주부품물류센터는 경기도 파주시 인근 80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부천시에 조성 중인 부청오정물류단지 내 12만1659㎡ 규모의 부지를 싱가포르계 사모펀드인 부천물류센터PFV에 1,244억 원을 받고 매각했다고 밝혔다.LH 관계자에 따르면 부천물류센터PFV는 매입한 부지에 대형 복합물류센터를 지을 계획이다. 이번에 매각된 부지는 수도권에서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 부천오정물류단지에 속해있어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