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유통단지 내 위치한 에스로직은 식품원료 전문기업 한국마쯔다니의 제품을 비롯하여 까다로운 화물을 보관하는 전문 물류센터다. 이곳의 책임자인 서정묵 소장은 맨손으로 물류를 익혔고, 지금은 물류센터 전문가에 오른 입지전적인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다는 그의 성공기를 들어봤다.“물류는 책으로 공부하는 게 아니다&rd
일본 굴지의 통신판매업체인 (Senshukai)의 물류센터가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에 들어선다.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와 부산경남본부세관(세관장 이돈현)은 최근 국내 복합물류업체 ㈜G.I.G가 센슈카이의 제품들을 취급하는 물류센터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일본 대형물류업체인 일본통운(주)이 협력 파트너다.센슈카이는 그동안 태국과 베트남, 중국 등 세계
한라그룹 내에서 자동차 부품‧용품 유통과 물류 사업을 담당해 온 마이스터(대표 박윤수)가 종합물류서비스 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냉장창고 운영사업인 ‘한라냉장’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평택과 오산 2곳에 들어선 한라냉장은 기존 동원과 아주, 삼진 등의 대형 냉장창고를 뛰어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인 5만 3,00
CJ대한통운은 육군 종합보급창(창장 정부수 준장)이 지난 7일 자사 물류센터를 방문해 첨단 자동화 물류시스템과 선진 유통물류관리기법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 견학은 양 기관의 물류운영 역량 교류와 유대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육군 종합보급창 소속 간부와 군무원 20여 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경기 군포시 군포복합물류터미널에 위치한 CJ올리브영 물류센터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12월 ‘제2차 물류시설개발 종합계획(2013~2017)’을 고시하면서 권역별 광역/지역 물류거점 공급계획을 밝혔다. 이 가운데 일반물류터미널과 화물차 공영·공동차고지 공급계획을 알아본다. 일반물류터미널 공급계획과거 화물터미널로 불리던 일반물류터미널은 도시 내부에서 전문적인 화물처
CJ대한통운이 소형화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대대적 투자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오는 4월 CJ GLS와의 합병을 앞둔 CJ대한통운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목표로 소형화물 시장을 선택, 이에 대한 집중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최근 소형화물 시장 강화를 위해 수도권 인근에
PART 5. 물류시장의 밝은 미래! 현장에서 답을 찾자“물류현장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다”오영택 교수 / 서경대학교 물류유통학과 학과장 내용을 입력해 주세요. 물류는 이론을 바탕으로 한 현장실천 산업이다. 현장이 강해야 성장 발전하는 산업이다. 선진국시대에 맞는 매력 있는 현장을 만들고 어려움을 돌파하는 기업가 정신이 요구된다. 현
PART 4. 물류현장 근무 체험자가 본 현실“물류 현장인력은 사람이 아닌 하나의 도구에 불과”신인식 피비엔택 기술영업부 과장필자는 약 6개월 동안 2곳의 물류센터에서 근무했다. 많지 않은 경험이고 물류센터 마다 특성이 있기에 필자의 경험이 전체 물류 현장을 대변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두 곳의 물류센터에서 많은 이들과 이야기하
PART 3. 물류 현장 근로자들이 말한다물류현장 복지 환경 최악!…휴게실, 식당 장소 부족 지적물류신문-제니엘시스템 공동 조사물류 현장 근로자들의 근무 만족도는 얼마나 될까. 또한 일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들은 어떤 변화를 요구할까. 본지에서는 물류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통해 그들이 느끼고 있는 근무 만족도와 복지수
PART 2. 물류현장 근로자 연령 실태조사30~40대가 전체 69.7%…20대는 19.5% 그쳐물류신문은 물류현장 근로자 연령 및 근로 환경 실태조사를 위해 현직 물류센터장과 현장관리 실무자, 관계자를 대상으로 2일간 긴급 설문을 실시하여 22건의 답신을 받았다(부정확 응답 건 제외).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모두가 근로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PART 1. 물류 현장 인력난 발생 원인과 여파눈에 보이진 않지만 치열한 인력확보 전쟁 벌써 돌입물류 현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치열한 인력 싸움이 전개되고 있다. 겉으로 나타나진 않지만 업체 간 인력 확보 전쟁은 상상 이상이다. 최근에는 인력 수급의 어려움으로 인해 물류센터 이전을 고려하거나 인력 아웃소싱 업체를 수시로 변경하는 물류업체도 크게 증가하고
우리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위해 오늘을 살아간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누구도 미래를 미리 볼 수는 없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만큼 기반을 확고히 하고 향후 벌어질 일을 예측해 그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게 최선이다.물류산업의 미래엔 어떤 변화가 다가올까. 국내 물류기업들의 염원처럼 세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12월 ‘제2차 물류시설 개발 종합계획(2013~2017)’을 고시하면서 권역별 광역/지역 물류거점 공급계획을 밝혔다. 두 차례에 걸쳐 종류별, 지역별 물류시설 공급계획을 살펴본다. 내륙물류기지-기존 계획 정상 추진에 초점내륙물류기지는 크게 복합물류터미널과 ICD로 구성된다. 복합물류터미널은
이랜드 그룹(회장 박성수)은 30일 충청남도 천안시 물류센터 부지에서 박성경 부회장과 충청남도 구본충 부지사, 천안시 이성호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류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1차 완공은 2014년 2월 예정이다.천안 물류센터는 패션 블록과(연면적 193,210㎡)과 유통 블록(연면적 213,418㎡) 등 2개 구역으로 건립되는데, 전체 연면적이 축구장
쉥커코리아의 군포물류센터(DDC : Domestic Distribution Center)가 미국 물류자산보호협회의 엄격한 보안 기준을 통과하여 지난 14일 TAPA-A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쉥커코리아가 TAPA(Transported Asset Protection Association)인증을 받은 것은 지난 2011년 인천에 위치한 본사(KLC :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물류시설을 활성화하고 공급부터 개발과정과 운영관리까지 원활한 물류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2차 물류시설개발 종합계획’이 7일 확정ㆍ고시했다.‘물류시설개발 종합계획’ 은 5년 단위로 수립되는 물류시설 분야 종합계획으로, 이번 고시 내용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적용된다. 이번 계획은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7일 지난해 도입한 ‘우수물류창고업체 인증제도’의 심솨 결과 우수 업체로 첫 인증을 받는 12개 업체를 선정하고 8일 인증서 수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우수물류창고업체 인증은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화주(貨主)에 대한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물류창고업자를 우수 업체로
올해 일반 주택시장은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대형 아파트 거래가 끊기고, 가격은 끝없이 하락했다. 물류부동산 시장은 어땠을까. 이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은 일반 주택시장보다는 상황이 좋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물류센터를 찾는 기업들의 수요가 꾸준히 발생했으며, 물류센터 임대료 역시 예년보다는 상승했다. 매매 건 역시 적지 않게 진행됐다.수도권 물류센터 확
지난달 28일 인천광역시물류연구회(회장 권오경)는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춘선)와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과 공동으로 인하대에서 ‘2012 인천물류포럼’을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가 후원한 이번 포럼은 ‘인천항과 인천공항의 지속가능한 물류발전 전략’이라는 주제 아래 항만과 항공분
일본 종합상사의 주요 계열사인 미츠이창고가 내년 상반기 중 부산 신항 웅동지구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KOTRA(사장 오영호)의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코리아는 10일 ‘로테르담형’ 외국인투자유치 성과가 최근 부산 신항에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KOTRA 인베스트코리아 관계자는 “투자입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