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명례산업단지에 5,000평 대지 4층 규모로 착공


그린조이 골프웨어(대표 최순환)는 지난 12일 부산 기장군 명례산업단지에서 물류센터 신축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최순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우호건설,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착공한 물류센터는 지상 4층, 16,500㎡(5,000평) 규모로,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린조이는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여러 곳에 산재해있는 물류업무를 한곳으로 모아 보다 사용이 용이한 물류센터를 착공할 예정이다.

최순환 회장은 “올해 신축되는 물류센터는 그린조이 제2의 심장역할을 할 것”이라며 “그린조이는 묵묵히 한 우물을 파며 발전해 왔다. 고객 만족과 감동으로 발전시켜 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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