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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지스,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내 대형 창고 신축
의약품 특화창고 등 다양한 품목 보관…연구소 신설 후 FMS 개발도 나서
이경성 기자 | bluestone@klnews.co.kr   2016년 10월 11일 (화) 17:19:03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신축 중인 글로지스 물류센터의 조감도(사진제공=글로지스).  
글로지스(대표 김백호)는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물류센터 신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물류센터는 글로지스가 2년여간의 준비 끝에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 첫 삽을 뜬 글로지스 물류센터는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부지에 대지면적 1만 6,321㎡, 건축연면적 1만 828㎡ 규모로 건설된다. 내부에는 일반적인 상온창고부터 냉동냉장창고, 의약품창고까지 다양한 품목을 보관할 수 있도록 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지스는 KGSP인증을 획득하고 이곳에 의약품에 특화된 시설을 준비하고 있다. KGSP인증은 제품의 유통과정에서 변질이나 파손 등을 방지하기 위해 준수해야 할 기준을 말한다. 글로지스는 의약품에 특화된 보관서비스를 통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글로지스는 지난 7월 인천시 송도 테크노파크 IT센터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신설했다. 기업부설연구소는 경영전략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글로지스의 노하우를 담은 자체 FMS(Freight Management System)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개편된 전략마케팅팀은 물류컨설팅을 통한 서비스 향상과 신규 고객발굴, 시장 확대에 힘쓰게 된다.

글로지스 최석균 연구소장은 “기존 시스템과는 차별화된 UI/UX, 워크플로우를 적용해 업무 효율을 대폭 향상시킨 FMS솔루션으로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타 사와 차별화된 시스템을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글로지스 김백호 대표는 “스마트물류를 넘어선 새로운 차세대 물류시스템을 선보이고, 컨설팅을 통한 고객서비스 향상으로 업계에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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