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2018년도 여수·광양항의 총 물동량이 3억 300만 톤을 기록했으며 이는 1923년 여수항, 1986년 광양항 개항 이래 최대 물량이자 우리나라 최대 산업 항인 여수·광양항이 세계 10위권 항만으로의 진입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컨테이너물동량이 240만1,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노·사·정 공동으로 자동화 항만 관련 글로벌 동향 조사 및 향후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미국 롱비치(LBCT) 항만을 현장 조사한다고 밝혔다. 미국 롱비치(LBCT) 항만은 미주~아시아 항로의 주요 관문으로 모든 과정이 자동화된 터미널로 동아시아 국가와의 교역량의 90% 이상을 처리한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지난 17일 한-중간 해상-항공 연계 화물 운송(Sea&Air) 활성화를 위해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중국 웨이하이시 인민 정부를 비롯한 웨이하이 항구대표, 공항그룹 등이 참여하는 6자 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인천광역시 박준하 행정부시장,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1일 본사에서 박승기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단 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관단체 및 공단 직원들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공단은 1997년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으로 출범해 2008년 1월 &ls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의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을 포함한 IPA 대표단이 21일부터 25일까지 미 서안 지역에서 냉동·냉장 물동량 유치를 위한 포트마케팅 활동에 나선다.미국은 한국의 2번째 주요 냉동·냉장 화물 수입국이며 3~5월에 15,000TEU에 달하는 오렌지 화물이 미국에서 한국으로 수출된다. 이에 세일즈단은 이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2019년 상반기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채용 한다.이번 모집 분야는 신입사원은 영업, 영업 관리, 관리지원(전략, 기획, 재무, 회계, 심사 등) 부문이다. 경력사원은 컨테이너(영업 관리, 전략관리, 기획, 운항 관리 등), 관리지원(전략, 재무, 회계, 인사 등), IT(SW 개발/보안/인프라 등) 부문이다.1차 서류접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가 해양수산부가 진행한 ‘광양항 3단계 투기장 항만 재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공사는 이번 선정으로 2029년까지 318만㎡ 규모 매립지에 3,729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복합물류지구로 개발할 예정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미래신소재, 복합단지시설, 복합물류제조시설 등이 들어서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다음 달 8일까지 노후 소형유조선 현대화 지원 사업의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번 소형 유조선 현대화 사업은 2020년 재화중량톤수(DWT) 600톤 미만 소형 유조선의 이중선저구조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진행된다. 이번 지원사업은 2010년 1월 1일 이전 인도된 DWT 600톤 미만 단일선체구소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16일,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여 BPA 본사 1층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김준석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김상식 부산항운노조위원장, 박동규 항만위원장, 박인호, 이승규 부산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 등 유관단체 및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부산항 발전에 공헌한 1개 기관과 8명의 업체 및 단체 직원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지난 14일부터 인천항에서 발생하는 긴급한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기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동시, 대량 비상연락 문자 발송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비상연락 문자 발송시스템은 인천항만공사 모든 임직원 및 유관기관 담당자가 비상상황 발생 시 IPA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인천항의 비상상황을 문자를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이동재)은 오션폴리텍 외항상선 3급 및 어선 5급 해기사 양성과정 2019년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션폴리텍 교육과정은 해사고, 해양대 등을 졸업하지 않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해기사 집중 교육과정으로 교육기간 동안 현장실무능력을 겸비한 업계 맞춤형 핵심인재를 배출한다. 교육비·교재비·숙식비는
부산항만공사가 설립 15년을 앞두고 지난 15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부산항을 효율적으로 개발 및 관리·운영하고 부산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4년 설립됐다. 또한 급변하는 해운항만물류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유수의 항만들과 같은 PA(Port Au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광양항에서 추진된 ‘전기야드트랙터 개발 사업’이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광양항 전기야드트랙터 개발 사업’은 공사가 항만 내 온실가스 저감 및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컨테이너 이송 장비인 야드트랙터의 연료
팬오션은 15일 중국 장수성 양쯔장 조선소에서 추성엽 팬오션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만 2천톤(재화중량톤)급 OHGC(Open Hatch General Cargo)선박 명명식을 개최했다.이 선박은 올해 첫 번째로 인도되는 선박인 동시에 팬오션이 하림그룹 편입 이후 처음으로 발주한 5척의 OHGC 선박 중 첫 번째로 인도되는 선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지난 12일 미국대형 전자상거래 플랫폼 유통업체 아이허브(iHerb)가 인천항으로 보낸 해상 초도물량이 인천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인천항이 동북아 e-Commerce 시장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아이허브는 미국 최대 헬스케어 제품 유통업체 및 온라인 소매사로 인천항을 아시아권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 이하 공사)와 부산항만공사는 신남방지역 항만·물류 인프라 수요조사 및 국적선사 경쟁력 지원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11일 부산항만공사 서울 사무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해양진흥공사 김종현 투자보증본부장과 부산항만공사 구자림 해외사업실장, 14개 국적 컨테이너선사 담당자가 참석해 물류단지 집중 수요지역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공사’)는 11일 2019년 컨테이너 물동량 71만TEU달성, 신규항로 1개 개설, 항만배후단지 2단계 조성, 평택항 원스톱 고객지원센터 운영을 올해 목표로 제시했다.지난해 평택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약 6.9% 증가한 68만 7,900TEU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평택항 개항 이래 최대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아 물류신문뿐만 아니라 많은 매체 및 관계기관에서 여러 분야의 새해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해 7월 설립돼 우리나라 해운산업을 부활의 선봉장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한국해양진흥공사 또한 2019년 해운시황 전망을 공개했다.글로벌 경제 침체 속 원자재 시장 회복세가 관건글로벌 경제의 영향을 크게 받는 건화물선의
머스크는 탄소 중립 운송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2050년까지 CO2 배출량 제로에 도달하겠다고 발표했다.<푸드로지스틱스(foodlogistics>의 기사에서 따르면 머스크는 ‘CO2 배출량 제로’를 위해서 2030년까지 상업적 탄소중립선박이 운행할 수 있어한다. 이를 위해선 새로운 기술 혁신과 적용의 가속화가 이뤄져야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7일 광양항 석유화학부두에서 건설현장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가해 위험한 작업환경을 자율적으로 개선해 건설 재해 발생 요인을 근원적으로 개선하자고 결의했다. 또한 체계적인 안전보건 활동과 함께 전 직원 모두가 무사고 무재해를 향해 노력하자고 의지를 다졌다. 차민식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