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서류접수 마감 이달 30일까지, 채용사이트 통해서만 제출가능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2019년 상반기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채용 한다.

이번 모집 분야는 신입사원은 영업, 영업 관리, 관리지원(전략, 기획, 재무, 회계, 심사 등) 부문이다. 경력사원은 컨테이너(영업 관리, 전략관리, 기획, 운항 관리 등), 관리지원(전략, 재무, 회계, 인사 등), IT(SW 개발/보안/인프라 등) 부문이다.

1차 서류접수 마감은 30일까지며 입사지원서는 채용 사이트를 통해서만 작성할 수 있다. 서류 심사 후 인적성검사와 1차·2차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단계별 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

현대상선은 선대확충 대비 차세대 플랫폼 개발을 위한 IT 경력직 공채를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하고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2019년 초대형 컨테이너선 도입과 IMO 환경규제를 기회 삼아 현대상선이 글로벌 톱클래스 선사로 거듭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해야 하는 시기”라며 “이번 공채를 통해 채용된 인재들과 현대상선의 재도약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상선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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