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공간 중개 플랫폼 기업 블루웨일컴퍼니(대표 오상혁)는 물품보관 서비스 ‘럭스테이(LugStay)’가 24일부터 25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22’의 공식 물품보관 서비스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럭스테이는 ‘울트라 코리아 2022’ 기간 동안 잠실종합운동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물품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품보관이 필요한 페스티벌 참가자는 럭스테이 모바일 웹이나 앱에 접속해 사전 물품보관 예약과 결제를 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티켓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럭스
태웅로직스가 카자흐스탄 현지 물류창고 사업을 적극 나선다.태웅로직스가 카자흐스탄 식품 제조 유통 업체 ‘신라인(SHIN-LINE LLP)’과 창고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MOU에 따라 부지 선정 및 매입, 창고 건설 등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역을 대상으로 창고 사업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한다.태웅로직스 관계자는 “카자흐스탄을 포함해 러시아와 중앙아시아로의 물류 수요가 있는 국내 업체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이 가능하도록 현지 창고 사업에 대한 협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
파스토는 폐기물 토탈 서비스 전문기업 리코와 제휴를 맺고 폐기물 배출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파스토와 리코는 파스토 물류센터에서 발생하는 각종 폐기물에 대한 데이터화 작업을 진행해 90% 이상의 자원을 순환할 수 있도록 폐기물 처리 전 과정을 관리하기로 했다.양사는 자넌 8월부터 파스토 센터에 업박스 스테이션(폐기물 전용 분리 배출장)을 설치하고 업박스 클라우드(데이터 관리 시스템)를 통해 폐기물 관리를 진행 중이며, 향후 글로벌 환경 인증 프로그램도 도입해 나갈 계획이다. 리코가 운영하고 있는 ‘업
국내 대표 유통물류 대표기업 쿠팡과 켄달스퀘어가 에너지 대표기업인 SK등과 함께 물류센터에 친환경 수소지게차를 시범 도입 사업에 나설 계획이어서 관련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쿠팡 물류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는 에너지기업 SK E&S와 미국 수소기업 플러그가 합작 설립한 ‘SK 플러그 하이버스’, ‘켄달스퀘어 자산운용’과 함께 수소지게차 도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CFS는 이번 MOU를 통해 충남 천안 목천 물류센터(FC) 내 야외에서 운영 중인 전동지게차 일부를 수소지게차로 바꿔 운영할 방침이다. 이렇게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22일 부산시청에서 지메이코리아(대표 권혁진)와 지사글로벌 일반산업단지 내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5,20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이번 MOU에 따라 지메이코리아는 지사글로벌 일반산업단지 내 사업장 신설과 투자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하도록 노력하고, 원자재의 현지조달은 물론 부산지역 업체를 협력사로 참여시켜 지역 연관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지메이코리아의 성공적인 부산 정착과 투자 등을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적극 지원한다.이번 협약에
부동산 투자 전문기업 로고스프로퍼티는 매뉴라이프아시아(Manulife Asia)와 ‘로고스한국코어 합작투자(LOGOS Korea Core Venture)’를 설립하고 2,600억 원 규모의 로고스 시흥물류센터를 선매입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로고스한국코어 합작투자는 로고스프로퍼티와 매뉴라이프아시아의 글로벌 자산운용사업부문인 매뉴라이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Manulife Investment Management)의 합작법인이다.이번 투자는 로고스프로퍼티와 매뉴라이프 간 두 번째 협력사업으로, 현대적인 고품질 물류 시설에 대한 수요를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22일 오후 2시, 시청에서 지메이코리아 유한책임회사(이하 지메이코리아)와 지사글로벌 일반산업단지 내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5,20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오늘 투자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권혁진 지메이코리아 대표이사, ㈜지사글로벌개발 박진성 대표,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투자양해각서 내용을 보면, ▲지메이코리아는 지사글로벌 일반산업단지 내 사업장 신설과 투자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토록 노력한다. 또한, 원자재의 현
NS홈쇼핑(대표 조항목)은 기존 물류센터를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에 위치한 롯데글로벌로지스 이천물류센터로 확장 이전했다고 19일 밝혔다.NS홈쇼핑은 첫 물류센터로 2001년 부곡센터를 오픈했으며 천안센터를 거쳐 2003년 대전센터로 통합 이전한 바 있다. 이번 이천물류센터 이전으로 NS홈쇼핑은 처음으로 수도권에 물류센터를 배치하게 됐다.대전과 오산에서 물류센터를 운영하던 NS홈쇼핑은 물류 인프라를 이천물류센터로 통합함으로써 전체 소비자의 56%가 집중된 수도권에 최적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특히 NS홈쇼핑은 수도권 내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지난 9일부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통합물류시설인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김해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는 관내 3만 8,000여명 소상공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공동구매, 배송, 판매를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는 지난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95억 원을 들여 서김해일반산업단지 내 부지 5,938㎡, 건축면적 2,487㎡, 지상 1층 규모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를 마련했다. 2020년 10월 착공했으며
AI 물류 플랫폼 기업 파스토가 지난해 용인1센터에 이어 용인2센터를 운영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용인2센터는 용인1센터와 마찬가지로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물류센터 예비 1등급을 인증 받았다.용인2센터는 냉장·냉동 보관이 가능한 지하 1층과 상온 보관이 가능한 지상 1~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자율주행로봇(AMR)을 이용해 상품을 작업자에게 전달해주는 GTP(Goods To Person) 방식으로 운영된다. 작업자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해 작업 효율성은 물론 기존에 작업자와 지게차가 동일한 동선에서 작업하는 방식과 비교하면
4PL 스마트물류 플랫폼 전문기업 개미창고는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버전을 구축했다고 밝혔다.개미창고는 회원사가 쉽고 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구성을 변경했다. 이용자들이 손쉽게 스마트물류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과 단위를 직관적으로 비교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개미창고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CBM센터(물류센터)의 영역별 사용율과 보관 중인 상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신규 이용사가 자주 문의했던 질의들도 ‘고객센터’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과 금왕에프원(대표 홍재경)은 지난 26일 금왕테크노밸리산업단지에서 금왕에프원 물류센터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금왕에프원은 1,527억 원을 투자해 금왕테크노밸리산업단지의 3만 3635㎡ 부지에 연면적 12만 2,104㎡ 규모의 물류센터를 오는 2024년까지 상반기 내에 조성할 예정이다.신규 물류센터는 기업 물류와 유통을 위한 것으로,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수도권은 물론 전국 주요 거점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음성군은 최근 신선식품 및 이커머스 시장 성장이
대상이 아산에 대형 물류센터 신축 등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대상(대표 임정배)과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8일 대규모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전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대상은 8월부터 아산 인주산업단지(3공구) 내 25만 9,023㎡ 규모 부지에 기존 사업 확장과 신규 사업 투자를 추진한다.대상은 1,200억 원의 부지를 매입한 뒤 현대화된 식품 제조기지와 물류센터, 생산 자동화 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며 신규 사업 투자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독일의 종합 생활용품 업체인 헨켈(Henkel)이 독일 켄터키주 볼링 그린에 있는 물류센터에 7천만 달러를 투자해 첨단 물류센터로 확장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헨켈은 약 3년에 걸쳐 디지털 자동화를 위해 스토리지를 최적화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인더스트리 4.0’ 혁신을 통합하는 데에 집중했다.헨켈 관계자는 “헨켈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술과 혁신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라며 “첨단 물류시설을 통해 고객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여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출처: Consume
GS25가 상가가 없어 입점할 수 없었던 지역에 특수 컨테이너를 세워 편의점으로 꾸민 ‘컨테이너형 무인 편의점’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2일 GS칼텍스 여수2공장 내 부지에 첫 오픈한 GS25 M여수GS칼텍스점는 무인으로 운영되며 GS칼텍스 여수2공장 내 임직원을 위한 편의 시설로 GS칼텍스가 운영한다. GS25는 업계 최초로 상용화한 무인점 전용 앱 ‘무인25’를 통해 출입 제어, 시설 안전 및 방범, 화재 예방 등을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18㎡(5.4평) 크기의 특수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컨테이너형 무인 편의점’은 오
쿠팡이 자사 로비를 무단 점거하고 물류센터에 에어컨 설치를 요구하고 있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의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민주노총은 지난 20일 에어컨 모형을 끌고 오는 23일 쿠팡 동탄물류센터에 에어컨을 설치 행진에 나설 예정이다. 과연 민노총의 쿠팡 물류센터에 에어컨 설치 요구는 타당한 요구일까? 답은 일정부분은 맞고, 또 다른 부분에선 억지 요구다.실제 일부 물류센터의 경우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긴 하다. 하지만 에어컨 설치 물류센터들의 경우 전자부품 등 온도를 유지해야 하고, 화물의 입출도 빈번하지 않은 곳들이 대부분이다.
물류부동산 전문컨설팅 기업인 메이트플러스(대표이창욱)가 CJ대한통운이 투자자로 참여해 매입한 용인 남사 물류센터의 매각 자문사로 거래를 마무리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용인남사물류센터는 CJ대한통운과 삼성계열사가 조성한 블라인드 펀드가 해당 펀드의 씨드 프로젝트 성격으로 매입한 자산이다. 물류센터의 규모는 연면적 약 13만 2,000㎡(4만평)에 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상‧저온시설을 모두 갖춘 복합물류센터이다. 층별로 최대 26대의 화물차가 동시에 접안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경부 고속도로 양재IC까지 40~50분 정도 소요
물류부동산 시장이 금리 인상, 지가상승, 건축비 상승의 이슈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안정적인 공실률과 임대료 상승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글로벌종합부동산서비스회사인 JLL코리아가 최근 발행한 ‘2022년 2분기 수도권 A급 물류센터’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2분기 수도권 A급 물류센터(건물 GFA 33,000㎡이상의 수도권 소재의 100% 상온, 상/저온 물류센터)는 여전히 3%대의 안정적인 공실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활발한 임차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물류센터 투자 규모도 1조 5,826억 원으로 지난 분기와
의약품 물류센터 구축 전문 기업 ㈜트러스트에이엔씨는 이커머스 의약품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운영 중인 블루엠텍 물류센터 건축공사를 수주해 6월 말부터 건설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2023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블루엠텍 물류센터는 평택시 청북면 율북리에 대지면적 8,675㎡, 연면적 10,607.67㎡,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냉장창고 구역과 스마트 물류 시스템도 구축한다.또한 평택 물류센터는 물류 운영계획을 기반으로 물류센터 설계 초기부터 기획 컨설팅을 통한 공사비 절감 및 경제성을 확
로지스올그룹 한국로지스풀(이하 KLP)이 전북 최대 규모 풀필먼트 복합물류센터를 운영한다. KLP는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연면적 5만 1434㎡(약 1만 5,600평) 규모 ‘로지스올 전북복합물류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전북복합물류센터는 냉동·냉장 1개 동(3층 규모), 상온 1개 동(3층 규모) 등 총 2개 동으로 준공됐다. 상저온 풀필먼트 운영 및 B2B, B2C, SCM 등에 최적화된 냉장·냉동·상온 창고와 작업실, 사무실, 회의실 등을 모두 갖췄다. 시설별 각종 자동화 설비 운용을 유리하게 설계해 상황에 맞춰 2층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