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종합 생활용품 업체인 헨켈(Henkel)이 독일 켄터키주 볼링 그린에 있는 물류센터에 7천만 달러를 투자해 첨단 물류센터로 확장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헨켈은 약 3년에 걸쳐 디지털 자동화를 위해 스토리지를 최적화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인더스트리 4.0’ 혁신을 통합하는 데에 집중했다.

헨켈 관계자는 “헨켈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술과 혁신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라며 “첨단 물류시설을 통해 고객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여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Consumer Goods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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