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내 유휴공간에 럭스테이 물품보관 솔루션 제공

유휴공간 중개 플랫폼 기업 블루웨일컴퍼니(대표 오상혁)는 물품보관 서비스 ‘럭스테이(LugStay)’가 24일부터 25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22’의 공식 물품보관 서비스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럭스테이는 ‘울트라 코리아 2022’ 기간 동안 잠실종합운동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물품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품보관이 필요한 페스티벌 참가자는 럭스테이 모바일 웹이나 앱에 접속해 사전 물품보관 예약과 결제를 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티켓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럭스테이는 전국 4,000여개 유휴공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유휴공간에 물품을 맡길 수 있으며, 주인은 유휴공간을 이용해 부가 수익과 매장 홍보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블루웨일컴퍼니 오상혁 대표는 “대규모 장비 없이 약간의 유휴공간만 있다면 럭스테이의 솔루션을 통해 손쉽게 물품보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서 활용되고 있다”라며 “이번 울트라 코리아 2022에서도 행사장 내 복수의 유휴공간을 연계해 고객의 동선에 맞춘 물품보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편의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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