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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의 물류서비스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소량화물(LCL) 취급용 보세창고가 본격적인 조성 공사에 들어갔다.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19일 소량화물(LCL) 취급을 위한 인천신항 보세창고 건설을 개시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인천신항에는 LCL 보세창고가 부족해 수출입 화물 처리 시 비용이 증가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최근 IPA는 인천광역시 도로부지
해운항만
이경성 기자
2016.12.2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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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인천항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이 2016년 대비 7.5% 증가한 288만TEU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인천항만공사(IPA)는 내년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288만TEU를 처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올해 예상 실적인 268만TEU보다 7.5% 증가한 것이다.IPA는 교역량 증가에 따라 9만 5,000TEU, 한진해운 반사효과로 8만TEU,
해운항만
이경성 기자
2016.12.2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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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광양-카오슝(대만)-바탕가스(필리핀)-마닐라(필리핀)-카오슝-인천을 주 1회(월요일 입항) 운항하는 ‘KTP서비스(Korea-Taiwan-Philippines Service)’를 지난 20일부터 시작했다고 전했다.신규 노선은 대만 국적선사인 에버그린(Evergreen)이 운영하며, 1,400TEU급 컨테이너
해운항만
이경성 기자
2016.12.2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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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대표 유창근)의 내년 극동-남미동안 노선 첫 출항 날짜가 결정됐다.현대상선은 글로벌 5개 선사와 함게 ‘극동-남미동안 서비스’ 컨소시엄을 재편하며, 5개 선사는 함부르크수드(Hamburg Süd), 하팍로이드(Hapag-Lloyd), UASC, NYK, ZIM가 참여하게 된다고 전했다.해당 노선은 현재 함부르크수드, 하팍로이드, UASC, CMA-CGM, NYK, COSCO와 함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극동-남미동안 서비스에는 총 13척의 컨테이너선이 투입되며, 현대상선은 8,000TEU급 컨테이너선 1척을 투입한다. 재편된 서비스는 2017년 1월 13일 부산항에서 첫 출항한다.현대상선 관계자는 “극동-남미동안 컨소시움 재편 후 국내외 화주들에게 안정적이고 한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항로 재편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해운항만
이경성 기자
2016.12.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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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정무영) 융합경영대학원이 울산항 공공데이터 활용 및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한다. 최근 물류산업에서 갈수록 ‘데이터’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UPA는 해운항만물류 플랫폼으로서 항만을 이용하는 다양한 기업들이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해운항만
이경성 기자
2016.12.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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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주상호보험(회장 박정석)이 14일 열린 이사회에서 내년도 일괄인상율(General Increase)을 “제로”로 하기로 결정했다. Korea P&I는 전년 대비 물가상승, 해사노동협약(MLC) 발효로 인한 추가 부담, 투자수익률 감소 등 보험요율 인상요인에도 불구하고, 장기불황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내외 조합
해운항만
이경성 기자
2016.12.1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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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위의 해운기업이던 한진해운 파산과 세계해운 시장에서 여전히 제 역할을 찾지 못하고 있는 국내 해운 물류업계가 위기 타개를 위해 13일 ‘선·화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무역협회와 한국선주협회는 이번 협약으로 ‘선·화주 경쟁력강화협의회’를 구성, 분기마다 정기
해운항만
손정우 기자
2016.12.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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