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스포맥스코리아와 손잡고 ‘2023 더 컬러런(THE COLOR RUN)의 대회 사전 배송 물량의 택배와 패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3 더 컬러런’은 스포맥스코리아가 주최하는 러닝 뮤직 페스티벌로 오는 15일 체육의 날을 맞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너도 재미X음악X컬러에 물들어봐!’라는 타이틀로 열릴 예정이다. 2011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32개 이상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는 러닝과 공연을 결합한 야외축제로 이색볼거리를 제공해 세계적으로 참가자 수가 총 600만 명이 넘는 등 많은 팬덤을
하루 멀다하게 발생하는 물류현장의 각종사고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동아쏘시오홀딩스 물류전문 계열사인 용마로지스(대표이사 사장 이종철)가 국제 표준 인증인 ISO45001(안전보건경영인증시스템)을 취득함에 따라 안전 최우선을 다짐했다.용마로지스가 이번에 취득한 ISO45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산업 보건 및 안전 관리 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으로 물류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예측하고 예방하는 한편 조직과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기업에 부여된다.한편 용마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주도와 내륙 간 택배를 보낼 수 있게 됐다.GS25가 ‘제주-내륙’ 간 반값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반값택배는 고객이 GS25 점포에서 택배를 접수하고 수령자가 GS25 점포에서 찾아가는 택배 서비스다. 접수, 배송, 수령 등 모든 서비스가 GS25 물류 인프라를 통해 이뤄져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GS25 반값택배는 ‘내륙-내륙’, ‘제주-제주’에서만 운영됐지만 고객의 높은 수요와 요청에 ‘제주-내륙’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제주-내륙’ 간 반값택배 가격은 업계 최저가인 ▲~500g
중고나라가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편의점 택배를 통해 온·오프라인 연계를 강화한다.중고나라는 세븐일레븐과 편의점 픽업 서비스에 이어 ‘세븐일레븐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고 택배비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 편의점 택배는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택배 접수 시 주소지까지 배송되는 서비스다. 일반적인 편의점 택배가 규격별로 차등 요금을 받는 것과 달리 일정 한도 내에서 동일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중고나라 앱에서 구매자가 상품 구매를 확정 후 판매자는 세븐일레븐 편의점 택배를 예약하고 가까운 세븐
우체국물류지원단 서울지사는 인천국제물류사업소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인식 수준 향상을 위한 ‘VR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VR 안전교육은 현장에 새로운 장비나 시스템의 도입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VR 장비를 통해 직접 경험하기 어려운 안전사고나 위급 상황을 실제 상황처럼 체험하고 반복적으로 대처 방안을 학습해 근로자가 안전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이다. 지난달 25일~26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VR 장비를 활용해 ▲지게차 안전수칙 ▲컨베이어 안전수칙 등 실제로 발생하기 쉬
중고나라가 CU 알뜰택배, 세븐일레븐 편의점 픽업 서비스와 연계해 추석 연휴에도 원활한 중고거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고나라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6월 대비 9월 주간 택배 예약 건수는 약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중고나라는 이는 7~8월 사회적 이슈 등으로 인해 대면 거래보다 안전한 비대면 택배 거래를 선호하는 이용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CU 알뜰택배 무제한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CU 알뜰택배는 1년 365일 중단없이 CU 점포 간 택배 물류시스템을 통해 일반 택배 대비 저렴한 비용
용마로지스(대표 이종철)는 국제 표준 인증인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용마로지스 김포센터에서 열린 ISO45001 인증서 수여식에는 이종철 용마로지스 대표이사와 송지영 한국품질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ISO45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산업보건과 안전관리 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예방해 조직과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대한 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기업에게 부여된다.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사업장 내 안전보건에 관한 전반적인
명절 연휴기간 주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GS25 반값택배가 올해도 연휴기간 정상 운영된다.GS25는 반값택배 서비스를 휴일과 명절에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값택배는 고객이 GS25 점포에서 택배를 접수하고 수령자가 GS25 점포에서 찾아가는 택배서비스다. 접수, 배송, 수령까지 모든 서비스가 GS25 물류 배송망, 자체 인프라를 통해 이뤄져 일요일을 포함한 명절, 휴일에도 접수부터 배송까지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운영된다. GS25 반값택배는 매년 명절 연휴 기간 택배 수요가 있는 고객 편의성을 높여 이용 빈도가 크게
㈜한진의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사장이 지난 18일(월) 오후 추석 특수기를 맞아 동서울허브터미널 등 택배 사업장을 돌아보고 현장 안전과 시설 모니터링 등 원활한 물동량 처리를 위한 현장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동서울허브터미널은 서울 장지동 복합물류단지 내에 위치한 택배 터미널로 특수기에는 하루 평균 75만 건의 택배 물동량을 처리하는 대규모 시설이다. 현장 시찰에 나선 노삼석‧조현민 사장은 상‧하차 분류시설을 비롯해 소형 소터기, 자동스캐너 등 다양한 분류시설 등을 들여다보는 한편, 통제실 근무 상황, 현장 종사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박인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배달 물량이 급증함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특별소통기간에 약 1,708만 개의 소포 우편물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원활한 처리를 위해 전국 24개 집중국과 4개 물류센터를 최대한 운영하고 운송차량은 평소보다 25% 늘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박인환)는 오는 18일부터 10월 5일까지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을 정하고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추석 명절 특별소통기간에 약 1,708만 개의 소포 우편물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하루 평균 171만 개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24개 집중국과 4개 물류센터를 최대한 활용하고 운송차량도 평소보다 25% 증차하기로 했다. 또한 분류작업 등에 필요한 임시인력도 2만여 명(연 인원) 증원하는 등 배달과
CJ온스타일은 14일 군포물류센터를 오픈하고 관련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휴일 배송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오픈하는 CJ온스타일 군포물류센터는 연면적 1만㎡ 규모이며 약 36만 박스를 보관할 수 있다.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내부에는 2단 팔레트와 경량렉을 설치했으며 자동 포장설비를 두어 업무 효율을 높였다. 또한 군포물류센터의 특화 배송 물량의 출고량은 하루에 최대 3만 박스로 이는 기존대비 43% 신장한 수치다. CJ온스타일은 군포물류센터를 뷰티 제품과 건강기능식품 제품 전용 물류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며 패션 등의
CJ대한통운이 안성 MP허브터미널 가동을 통해 생산성과 원가 경쟁력을 높인다. CJ대한통운은 경기 안성에 소형 상품 자동 분류 시스템 MP(Multi Point)를 도입한 ‘MP허브터미널’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천에 이어 두 번째로 MP를 도입한 안성 MP허브터미널은 1만 2000㎡(약 3600평)로, 하루 200만 개의 소형 상품을 처리할 수 있다. 경부‧중부‧평택-제천 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한 입지적 특성을 활용해 수도권, 기존 이천 MP허브터미널은 비수도권을 담당한다. 이천 MP허브터미널에 집중된 물량 부담을 해소하고 수익성
택배현장의 상·하차 업무에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확대될 예정이지만 현장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분위기다. 고용노동부는 9월 11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방노동관서를 통해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E-9)에 대한 2023년도 4회차 신규 고용허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용허가 신청부터는 택배 인력공급업체·지상조업 기업(상·하차 직종에 한함)이 가능해졌으며 사업장별 고용허용 한도도 2배나 확대됐다. 이에 따라 택배 상·하차의 경우 내국인 피보험자수가 5명 이하일 경우 12명 ▲6명 이상 10명 이하, 18명 ▲11명 이상 1
롯데글로벌로지스가 기아와 함께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공동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양재동 기아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와 이훈기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사장),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와 권혁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했다.양사는 협약을 통해 ▲친환경 전기 화물차 전환 협력 ▲롯데그룹 물류 맞춤형 목적기반차량(PBV Purpose Built Vehicle, 특정 비즈니스 목적에 최적화된 맞춤형 차량) 공동 개발 ▲폐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전기 택배차 30대를 추가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롯데글로벌로지스는 ESG 경영 일환으로 환경부의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K-EV100)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매년 전기 택배차를 도입하고 있다.지난 2020년 전기 택배차(1t) 4대 도입을 시작으로 2021년 20대, 지난해에는 42대를 도입했으며 올해는 30대를 도입했다.이번 추가 도입으로 총 96대의 전기차 운영을 통해 연간 약 768 tCO2-eq(이산화탄소 환산톤)의 탄소 배출 저감을 기대하고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
쿠팡택배의 365일 연중무휴 배송 서비스가 국내 생활물류시장의 전반을 뒤 흔들고 있다. 한때 조만간 이뤄질 것 같던 택배 주 5일 근무는 이제 논의조차 꺼내지 못하고, 연중 무휴 배송 서비스 경쟁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여기엔 오프라인 유통시장을 넘어선 거대 이커머스 고객들이 자리한다.한편에선 ‘365일 배송서비스가 필수고, 고객 편의를 위해선 불가피한 서비스’이라며, “연중무휴 서비스를 지속 하겠다”고 말한다. 반면 또 다른 편에선 ‘올해처럼 무더운 혹서기간의 경우 강제라도 일정부문 휴무시간을 전체 택배산업 근로자 모두에게 강제해야
CJ대한통운은 지난 22일 극동대학교,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수소 등 친환경에너지 관련 물류산업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이날 협약식에는 CJ대한통운 최갑주 P&D 그룹장, 극동대학교 박승렬 부총장,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탁송수 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CJ대한통운과 극동대학교,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은 수소와 태양광, 이차전지 등 친환경에너지 산업의 물류 안전기술 향상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친환경에너지 물류산업의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연구개발(R&D)을 수행하고 기술을 교류할 예정
사단법인 한국생활물류택배서비스협회는 주요 택배 사업자와 함께 ‘상생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협회 임원진,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택배, 용마로지스, 고려택배, 한국택배산업협동조합 등 20여 명이 참석해 택배 서비스 사업의 발전과 택배 사업자와 종사자 간 상생발전 방법을 모색하고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생활물류택배서비스협회는 협회 설립 취지 및 간담회 개최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최근 변경된 노무제공자 산재보험제도에 대한 대리점의 애로사항 및 협회의 대응 활동을 공유했다. 이에 택배 사업자 관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박인환)는 지난 1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장애가정 아동과 이들을 돌보는 대학생 멘토 100여 명을 초청해 ‘우체국과 함께 하는 힐링필링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우정사업본부는 2006년부터 매년 6억 2000만 원을 투입해 장애가정 아동들이 발달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장애가정 아동 성장 멘토링’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가정 아동과 봉사자를 1대 1로 매칭해 건강관리, 금융교육, 학습지도, 문화활동 등 맞춤형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432명의 아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