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박인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배달 물량이 급증함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특별소통기간에 약 1,708만 개의 소포 우편물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원활한 처리를 위해 전국 24개 집중국과 4개 물류센터를 최대한 운영하고 운송차량은 평소보다 25% 늘렸다.
이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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