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택배 수요 충족, 편의성 증대 기대…‘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

명절 연휴기간 주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GS25 반값택배가 올해도 연휴기간 정상 운영된다.

GS25는 반값택배 서비스를 휴일과 명절에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값택배는 고객이 GS25 점포에서 택배를 접수하고 수령자가 GS25 점포에서 찾아가는 택배서비스다. 접수, 배송, 수령까지 모든 서비스가 GS25 물류 배송망, 자체 인프라를 통해 이뤄져 일요일을 포함한 명절, 휴일에도 접수부터 배송까지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운영된다. 

GS25 반값택배는 매년 명절 연휴 기간 택배 수요가 있는 고객 편의성을 높여 이용 빈도가 크게 성장하고 있다. 추석 연휴 접수 건수를 살펴보면 2021년은 전년대비 257.2%, 2022년 88.6% 성장했다. 올해는 긴 추석 연휴로 인해 반값택배 이용이 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GS25는 고객들의 택배 수요를 충족시키는 한편 명절 연휴 직후 집중되는 택배 접수량의 분산 효과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치호 GS25 서비스기획팀 MD는 “반값택배는 휴일과 명절에도 상시 운영되는 서비스로 매년 고객들의 택배 수요 충족 및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있다”며 “올해는 유독 긴 추석 연휴로 인해 반값택배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원활한 택배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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