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김진석, 이하 공제조합)은 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13일 오후 2시 오산시청 시장실에서 ‘유리병 색상별 분리배출 시범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유리병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오산시 궐동의 우남퍼스트빌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환경문제에 민감한 유럽에서는 제품 유통 시 유럽파렛트협회(European Pallet Association)가 인증한 표준 파렛트를 공동으로 사용하고, 재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유럽으로 제품을 수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유럽 표준 파렛트를 사용해야만 한다.그러나 국내에서 유럽 표준 파렛트를 구하는 것은 쉽지 않다.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있는 유럽파렛
포장은 사회를 나타내는 거울이라 할 수 있다.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항이 포장된 제품에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과거와 현재의 포장이 다르고, 경제 수준이 높은 국가와 낮은 구각의 포장이 다른 것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사회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포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사회의 특성과 구성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알 수 있다.최근 유통시장에서는 소포장
지난 3월 서울시의회는 전국 최초로 1인 가구 종합 대책을 담은 ‘서울특별시 사회적 가족도시 구현을 위한 1인 가구 지원 기본 조례’를 통과시켰다. 일주일 뒤 경기도의회도 ‘경기도 1인 가구 지원 사업 추진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이처럼 1인 가구를 위한 정책이 하나둘 나올 정도로 1인 가구는 우리 사회에
페덱스(FedEx)는 헬스케어 특수운송서비스 강화를 위해 미국 멤피스 본사가 위치한 화물운송허브에 7,710㎡(약 2,300여 평)규모의 콜드체인센터를 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 콜드체인은 온도 변화나 충격에 민감한 헬스케어제품이나 상하기 쉬운 상품을 변질 없이 배송하는 저온물류시스템으로, 페덱스는 전 세계적으로 콜드체인을 이용하는 헬스케어시장 규모가 연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글로벌 자동차 그룹 다임러(Daimler)AG의 자회사이자 국내 대표 수입 상용차기업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최근 특장 업체들을 대상으로 뉴 아록스(The new Arocs) 카고 보디빌더(Bodybuilder) 테크 투어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다임러트럭코리아는 지난 4월 27일 뉴 아록스(The new Arocs) 6×4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동남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베트남 법인을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은 2015년 6.68%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아세안, 중국, 인도를 연결하는 경제 요충지로 주목받고 있다. 베트남 물류시장은 500~600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15~20%씩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 5~10년간 두 자
소비자 행동 및 위치기반 분석 정보 분야의 선두기업인 쇼퍼트랙(ShopperTrak) 과 풋폴(FootFall)이 글로벌 트래픽 인덱스(Global Traffic Index)를 발표했다. 글로벌 트래픽 인덱스는 업계 선두주자인 두 회사의 실력이 융합된 분석 자료로, 리테일러와 쇼핑센터가 실적을 파악하고 세계 주요 시장의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니웰 S&PS(Honeywell Sensing and Productivity Solutions)가 빠른 바코드 라벨 인쇄를 위한 고급 에뮬레이션(emulation) 소프트웨어 ‘ZSim2’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Zsim2는 바코드 라벨 인쇄 속도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현재 사용하고 있는 타 브랜드의 프린터를 손쉽게 업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김진석, 이하 공제조합)은 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유리병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유리병 색상별 분리배출 시범사업’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현재 유리병은 색상별(백색, 녹색, 갈색) 구분 없이 혼합 배출되고 있어 회수‧재활용 과정에서 파손해 매립되는 유리병이 최대 40%에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조지(George) ‘팬코트(Fancourt)’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2015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2015 Volvo World Golf Challenge)’ 월드 파이널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월드 파이널 경기에는 24개국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KPRC, 이하 공제조합)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재활용 분리배출 시범학교’를 운영한다.공제조합은 자원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시범학교를 마련, 초등학생들의 재활용 분리배출 습관이 가정까지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전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한 뒤 심사를 통해 △오전초등
독일 만트럭&버스(MAN Truck&BUS, 이하 MAN)가 경기도 용인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한다. 유럽 지방정부와 정치·경제적 협력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유럽 4개국을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현지시각 3일 오후 독일 뮌헨에 위치한 MAN 본사에서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MAN사는
고려해운(대표이사 사장 신용화)은 일본 큐슈지방 구마모토현의 지진 피해 돕기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동사는 4월 28일 일본법인과 현지 대리점을 통해 구마모토의 4개 지역 피난소를 방문해 4톤 트럭 1대 분량의 구호품(화장지, 물티슈 등)을 직접 전달했다. 현지 피난민들과 구마모토현 공무원들은 이번 고려해운의 온정 어린 구호품 전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인천항만공사(이하 IPA)가 영종대교 인근의 북인천복합단지(구 경인아라뱃길투기장)를 매각한다.IPA는 29일 회사 홈페이지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원스톱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에 매각공고를 내고 인천시 서구 경서동(1016번지 외 1개 필지) 북인천복합단지 82만 8,228.8㎡ 부지를 공개경쟁입찰에 의해 매각한다고 1일 밝혔다.이는 정부의 공공기관 부채관리 강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5월 3일부터 9월 29일까지 사업시행자를 재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사업시행자 공모 시 사업대상지의 토지 임대방식과 높은 공공시설 비중 등 낮은 사업성으로 인해 민간 참여업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재공모에는 부지 매각방식을 도입하고 공공시설 비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 이하 BPA)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래싱(lashing) 작업원 1,250명에게 안전화를 지급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BPA는 29일 오후 부산항운노동조합에서 안전화 전달식도 가졌다.래싱은 항만에서 화물을 선박에 고정시키는 작업으로, 항만 내 하역근로자 가운데 상대적으로 근무여건이 열악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BPA는 2008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은 ‘중고 화물자동차 대출 보증사업’을 2016년 5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물공제조합은 2014년 1월 1일부터 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화물공제조합이 보증하는 화물자동차 신차구입 ‘조합원 대출 보증사업’과 차량 구입자금 ‘환승론(전환대출) 보증사업’을 시행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가 지난달 28일 평택항 홍보관에서 베트남물류사절단을 초청해 베트남 신규항로 조기 안정화와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평택항 화물유치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4월 초 평택항과 베트남을 잇는 컨테이너 항로 개설을 기념해 항로 안정화, 시장 확대 등을 위해 평택항만공사가 베트남 산업통상부, 주한베트
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가 인천항 골든하버 사업부지 기반시설 조성 공사를 지난달 29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골든하버는 크루즈 전용부두와 터미널을 포함해 인천항에 건설 중인 새 국제여객부두와 국제여객터미널의 배후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물류 비즈니스와 함께 인천항의 미래를 책임질 관광 비즈니스 부문의 핵심 프로젝트다. 이번에 착공하는 1단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