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주)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개별적인 부엌, 욕실, 바닥재, 가구 등 집 전체 인테리어 공사를 한번에 제안하고 시행하는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신제품 ‘내추럴 엣지(Natural Edge)’와 ‘클래식 엣지(Classic Edge)’ 2종을 출시했다. 이에 따라 따로 따로 인테리어에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신선식품 수요 증가에 따라 신선식품 직매입전용 판매 상품인 ‘신선생’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신선생은 위메프의 신선식품 강화 전략의 일환이며, 이를 위해 지난 10월 경기도 광주시 소재 위메프 물류센터에 660평 규모의 냉장시설을 구축했다. 신선생 서비스는 1인가구, 다품목 소량의 신선식품상품을 묶음배송을 통해 익일배송을 실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판매하는 상품은 과일, 채소, 견과, 정육, 계란, 수산, 건어물, 우유, 치츠, 요거트, 김치, 반찬류 등 500여가지이며, 연말까지 1,000개 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위메프는 신선도 관리를 위해 모든 상품에 전용 스티로폼 용기를 사용하고, 물류 전담팀이 배송에 앞서 육안으로 2회 품질검사를 시행한 뒤 배송함으로써 신선도에 신뢰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예를 들어 사과 2개, 계란10개, 콩나물 한묶음, 우유, 정육 등의 소량 상품까지도 묶음 배송과동시에 밤 10시까지만 주문하면 다음날 배송이 가능하다. 위메프 직매입사업본부 하송 본부장은 “대형마트가 주도하고 있는 신선식품 시장에서 온라인쇼핑몰이 대형마트의 수준의 신선도와 서비스를 보장할 수 있다면 가격경쟁력 부분에서 우월한 온라인 쇼핑몰로의 구매전환을 유도할 수 있다” 며 “위메프 신선식품 직배송 브랜드 ‘신선생’을 통해 정기구매도가 높은 충성도 높은 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혔다.
삼성전자가 미국의 자동차 전장기업인 하만(Harman)을 인수함에 따라 향후 삼성전자 물류서비스 운영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이번에 인수된 하만은 오디오 명가 하만카돈(Harman Kardon)을 소유하고 있는 미국의 전장 전문기업으로 국내 현대 모비스와 동종업체다. 삼성전자의 하만카돈 인수 가격은 주당 112달러(약 13만1260원), 총액은 80억
온라인 도서판매기업 예스24(대표 김기호)는 매출액 3,124억 원, 영업이익 23억 원이 포함된 3분기 실적(연결기준)을 공시했다. 예스24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했으나 79.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예스24는 지난 4월 강남 중고서점을 시작으로 지난 8월 목동 2호점을 오픈하면서 온·오프라인 도서 유통
국내 대표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주)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13일(일) 하루 동안 현대 홈쇼핑과 함께 한샘의 대표 상품인 부엌을 필두로, 침대와 욕실 등 공간별 상품에 대해 ‘원데이 특집전’을 진행한다. 이번 특집전은 3가지 공간별 한샘 대표 상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다. 한샘의 대표 상품인 주방코너의 경우 부엌 단독 패키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해외 수출을 원하는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달 11일까지 ‘해외시장 개척단’을 모집한다.‘해외시장 개척단’은 중소기업에게 해외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롯데홈쇼핑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롯데홈쇼핑은 국내 홈쇼핑 업체 중 유일하게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기존 B2C(일반 소비자)를 넘어 B2B(기업 간 거래)시장 진출을 위해 오는 21일 ‘위메프 비즈몰’을 오는 2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위메프 비즈몰은 사업자, 자영업자, 병원, 학원 등에서 필요로 하는 기자재들을 모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사업자 대상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다. 300인 이하의 중소 사
대한민국이 최순실 발 여파로 파국을 맞고 있는 가운데, 산업경기 상황도 판매가 급감하며 최저치를 보이며 동조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통계청이 내놓은 ‘9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9월 산업생산은 전월에 비해 0.8% 감소, 지난 1월 1.4% 감소한 이후 최대 감소폭을 보였다. 물론 광공업 생산은 소폭 증가했지만 서비스업생산과 건설업
부엌가구를 시작으로 가정용가구 시장까지 홈인테리어 시장 전반에 원스톱 유통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한샘의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423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수치다. 한샘은 올해 상반기 시장의 경기불황등으로 성장세가 주춤했으나 본격적인 가을 성수기를 맞아 시장 강자의 면모를 그대로 발휘하며 영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주)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6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 가정용가구 부문에서 국내 유수 가구 브랜드들을 제치고 1위에 선정됐다. 한샘은 이번 조사에서 △브랜드의 신뢰도 △컬러 △디자인 △편리성 등의 항목에서 경쟁사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아시아나IDT(대표 한창수)는 광주에 위치한 ‘유·스퀘어(U·SQUARE)’ 내 페이코(PAYCO) 오프라인 간편결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아시아나IDT는 광주 광역시의 관문이자 광주 지역 최고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유스퀘어’에 ‘페이코존’ 오픈을 위한 오프라인 결제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온라인 시장 강화에 나섰다. 한샘은 한샘 키친&바스 온라인 홈페이지(kitchen.hanssem.com) 및 모바일에서 상담을 신청하면 전문 키친디자이너가 고객을 방문, 상담 및 실측까지 진행하는 믹스&매치(Mix&Match)부엌 스타일을 출시, 부엌가구 15%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국내 대표 식 음료 유통 물류기업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과 경주 지역등에 빵과 생수를 지원한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6일부터 양일간 울산시 피해현장에 직접 방문, 빵 1만개와 생수 1만병을 전달했다.SPC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과 피해 복구에 애쓰는 분들에게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주)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자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한샘몰(www.hanssem.com)에서 가격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신제품 붙박이장 카시오(CASSIO)와 아이즈(IZE)를 처음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2015년 한샘몰 붙박이장 매출을 조사한 결과, 10월 매출이 월 평균보다 약 15% 정도 증가해 고객 니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한샘플래그샵 잠실점 오픈 7주년을 맞이해 고객 2,000명의 고객에게 경품과 가구∙생활용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한샘은 4일부터 잠실점을 방문해 상담 혹은 견적 문의를 하는 고객에게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행운권을 증정한다. 행운권은 선착순 2,000명에게 제공되며, ‘한샘
국내 3위 생활가전 제조 및 렌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동양매직이 SK네트웍스 품에 안길 전망이다. 이에 따라 SK네트웍스는 동양매직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에 팔린다. 금융권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27일 동양매직 매각 본 입찰에서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인수가격은 약 6100억 원으로 5천억 원 정도를 써낸 현대홈쇼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가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과 MOU를 맺고 부산지역 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보를 위한 ‘부산광역시 온라인 프리미엄 특별관’ 운영에 나선다. G마켓에서 10월9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관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부산 지역 내 창업기업과 협동조합 등 25개 업체가 입점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제품 인증을 받은 신선한
온라인 대표 기업 G마켓이 오프라인 시장으로 나와 본격적인 마케팅 행사를 갖는다. 이번에 열리는 ‘전동휠 페스티벌 시즌2’에는 최근 시장에 주목을 받고 있는 전동휠, 세그웨이, 전동 킥보드 등 인기제품을 오프라인 시장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행사는 오는 10월8일 오전 11시부터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한다.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전동침대와 식탁, 프리미엄붙박이장 신제품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내 놓은 신제품들은 매트리스가 분할, 부부가 서로 방해 받지 않고 사용 가능한 ‘헤더 전동침대’와 카페 같은 거실을 연출하는 ‘일로 리빙다이닝 식탁세트’, 그리고 프리미엄 붙박이장 ‘
글로벌 외식기업 맥도날드 인수전에서 KG그룹 컨소시엄은 발을 뺀다고 밝흰 반면 매일유업과 칼라일은 본격적인 인수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칼라일과 7대 3 지분 비율로 이번 인수전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맥도날드의 국내 체인망은 직영점 400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과 홍콩은 2400여개 직영 매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