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대표이사 유근직)은 중국과 홍콩에 기반을 둔 거대 유통기업 뉴월드그룹과 중국 내 O2O 유통망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 내 영향력을 계속해서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뉴월드그룹의 광범위한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국 내 유통망을 구축한다. 5월 중국 충칭지역의 저우다푸 주얼리매장에 100평방미터 크기의
두산그룹이 SK네트웍스로부터 SK워커힐 면세점이 보유하고 운영해 왔던 통합물류창고, IT시스템 등을 일괄적으로 인수했다. 두산그룹은 SK워커힐 면세점이 보유하고 있던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대에 자리한 1818㎡ 규모의 통합물류창고 사용권과 면세사업 운영시스템, 인터넷면세점 시스템 등 IT시스템을 모두 인수, 본격적인 면세점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SK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의 옴니채널 서비스 ‘스마트픽’(Smart Pick)이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롯데닷컴은 15일 스마트픽 상품 수령 시간을 3시간 이내로 단축시킨다고 밝혔다. 동사는 스마트픽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품을 확대, 개선한다는 방침이
온라인 유통과 특화 물류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셜커머스 기업들의 지난해 실적이 매출은 온탕, 영업이익은 냉탕을 번갈아 오갔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들의 향후 영업 전망이 한치 앞을 가늠할 수 없는 안개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 14일 밝힌 소셜커머스 기업 쿠팡의 지난해 매출은 1조1300억원을 달성한 반면 적자액은 특화 물류서비스와 로켓배송에 대한
유통 프랜차이즈 기업의 성패를 가르는 복합물류센터가 대한민국 물류중심 도시 천에에 준공식을 갖추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국내 프랜차이전문 기업 (주)에땅(회장 공재기)은 20년간 축적된 유통서비스 경험과 기술을 기반한 복합물류센터를 천안에 완공하고 12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복합 물류거점을 마련한 (주)에땅은 서울에서 천안, 김해에 이르는 복합
온라인 유통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오픈마켓인 11번가도 쿠팡과 유사한 제품 직매입 사업에 나섰다. 11번가는 40여명의 전문 상품기획자들이 선별한 직매입 상품을 판매에 나서는 동시에 팔고 남은 재고와 고객만족까지 책임지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1번가 이용 고객들은 제품의 품질, 유통기간 등을 믿고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유통家 무료 물류 배송서비스 경쟁이 더욱 다양해지고 치열해 질 전망이다. 프리미엄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지구: www.g9.co.kr)는 해외직구 TV 주문 시 물류 배송부터 설치까지 무료로 제공 해주는 ‘안심 단독차량(독차) 배송 서비스’를 도입을 선언, 시장 선점에 나섰다. 이에 따라 G9를 통해 TV를 해외 직구하면 무료배송은
온라인 쇼핑몰 시장이 파죽지세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온라인쇼핑 사이트 G마켓이 올해 1분기 전체 매출 중 모바일 비중이 51%에 달해, PC 매출을 앞질렀다. 이에 따라 온라인 쇼핑몰의 발 역할을 하고 있는 택배서비스도 지금까지의 PC시장을 넘어 모바일 쇼핑몰 시장 공략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G마켓의 모바일 매출은 ▲201
온 오프라인 유통물류시장이 가격과 빠른 물류배송 전쟁으로 치열한 시장 선점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마트가 역마진 유통 물류 부문 전쟁 6번째 품목으로 세탁 세제 2종과 주방세제 4종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오프라인 유통시장 공룡인 이마트와 소셜 및 온라인 시장의 쿠팡과 위메프 등 기업간 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번에 이마트가 선보이는 가격의 끝 상품은
△ GS리테일물류센터의 모습(사진제공=GS리테일). 지난 1974년 GS수퍼마켓으로 시작,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편의점 GS25를 운영하고 있는 GS리테일은 2004년부터 GS그룹에 편입, 2005년 3월31일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GS리테일은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 제공으로 기업과 경영주, 파트너사가 모두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 BGF로지스양주 강릉센터 조감도(사진제공=BGF). 편의점 업계 1위 CU(씨유)의 경우 지난 2013년부터 기존 점포수 경쟁에서 탈피, 질적 성장을 모토로 표방하고 있다. 이는 매출과 서비스부분에서 우량점포 중심의 출점과 편의점 창업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물류서비스 역시 전문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전략에서 출발한다.연도별 CU편의
소비 부진과 이에 따른 경기불황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산업시장에서 매일 나홀로 전성시대를 열고 있는 곳이 있다. 주인공은 편의점. 반면 현재 편의점 전성시대 뒤를 든든히 떠받들고 있는 산업도 있다. 바로 물류산업이다.2016년 새해 벽두부터 유통시장의 매출 동향에서 주목할 점은 편의점의 성장률이었다. 편의점 전체 매출은 지난해와 비교해 31.5% 증가했는데
국내 유통시장 물동량이 업종 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백화점의 동일점 기준 매출은 1.9% 감소했다. 그나마 설 시점 차이에 따른 부진한 식품 매출에도 불구하고 생활용품과 명품 부문이 각각 15.4%, 8.4% 증가, 전체 매출 감소폭을 완화시켰다. 백화점의 경우 생활용품과 명품은 2015년부터 꾸준히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반면 대형
국내 유일의 리테일 전문 전시회와 컨퍼런스 K Shop을 주최하는 킨텍스는 미래 리테일을 위한 5가지 핵심 전략을 선정했다.올해 K Shop의 주제로 킨텍스가 선정한 ‘Future Retail for Smart Customers’의 다섯 가지 전략은 리테일 마케팅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Omni-Channel,
영원한 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소 제조기업과 물류업체들이 정부에게 보다 강력한 엄벌체제를 촉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대형 유통업체들에게 상품을 공급하는 중소 제조사와 매번 대기업과 유통업체들로부터 비용을 지급받아야 하는 물류업체들이 받는 불공정 행위가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한 중소 운수기업 대표는 “기름값과 차량 감가상각비용 및 관리비용,
국내 수출물동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온라인 수출 인기상품 BEST10’에 ‘화장품’이 3년 연속 수출 1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국내 글로벌 물류기업들은 향후 이 시장에 대한 관심과 영업력을 확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수출물량 확대는 K-뷰티 열풍에서 시작, 화장품
유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원래 사회 변화, 소비 패턴의 변화 등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아 끊임없이 변화하는 유통시장이지만, 최근 그 흐름과 변화 양상을 보고 있으면 눈이 돌아갈 지경이다. 신흥강자였던 온라인 쇼핑몰, 소셜커머스 등이 승기를 완전히 잡은 듯 보였지만 최근 편의점, 대형마트로 그 승기가 넘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눈여겨 볼 것은 유통
이랜드가 자사 유통기업 킴스클럽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로 미국계 사모투자펀드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를 선정했다. 신세계와 롯데 등과 협상이 불발되자 결국 외국계 펀드사로 눈을 돌린 것이다.이번에 킴스클럽을 인수한 KKR은 블랙스톤, 칼라일등과 함께 세계 3대 사모펀드이자 기업인수 합병(M&A) 전문기업이다. 국내에서도 이미 지난 2007년 만도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롯데백화점과 ICT를 적용한 미래형 스마트백화점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사는 간편하고 즐거운 쇼핑이 가능한 스마트스토어를 구축하고, 백화점 외부 벽면을 매체로 활용하는 스마트 사이니지 구축과 에너지 효율화 사업 협력도 추진한다. 양사는 우선 6월까지 롯데백화점
삼립식품(대표이사 최석원)이 기존 꿀 호떡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씨앗호떡’을 출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씨앗호떡’ 은 쫄깃한 호떡 속에 건강식품인 씨앗류와 땅콩, 달콤한 벌꿀을 넣어 고소함과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기존 땅콩 꿀 호떡에 비해 해바라기 씨, 호박씨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