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29일 오전 이경규 사장이 ‘연안항 물양장 매립 및 부지조성공사(하부공)’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경규 사장은 △수중 잠수작업과 해상장비 작업 등 고위험 작업에 대한 안전조치 이행사항, △동절기 대비 제설자재 확보 현황, △화재예방대책 수립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현장사무실, 창고 등 가설건축물을 대상으로 난방기구와 전열기 관리 상태도 살폈다.이와 함께 현장 관리자에게는 현장사무실 출퇴근 시 전기 콘센트 전원 상태를 철저히 확인하고, 작업장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지난 28일 사옥 내 국제회의장에서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2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날 토론회는 1차 대토론회의 경과보고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대응전략 등을 다룬 세션 1과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대책과 제언을 발표한 세션 2가 진행됐다.또한 토론에서는 참석자들이 각각 ①광양항 관련 협회 그룹(여수광양권해양협회, 광양항배후단지입주기업협의회, 여수항도선사회), ②이용자 그룹(선사 : 장금상선, 화주 : 페이퍼코리아, 포워더 : 바이넥스 코리아), ③서비스 제공자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선정과 관련해 2차 모집에 나선다고 전했다.이번 2차 모집공고에서는 △임대기간 확대, △기준 임대료 인하, △초기 임대료 인하 기간 확대 등을 통해 운영사 부담이 완화됐다.인천항만공사는 이번 입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내년 중에 실시협약을 체결한다는 방침이다. 최종 선정된 운영사는 건축공사, 자동화장비 도입 등 운영 준비를 완료한 후 2027년에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를 개장하게 된다.자세한 내용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28일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와 ‘감사 전문성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력과 정보 교류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교차감사 등 자체 감사기구 간 협력채널 확대, △감사정보 사례, 기업 등 공유, △감사관련 공동 행사 진행 등 업무 협조, △합동 워크숍, 공동 교육, △감사업무 우수분야 교류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양 기관은 합동워크숍을 통해 ‘ESG경영 확산’, ‘대국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컨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일본 MOL(Mitsui O.S.K. Lines, Ltd.)의 자동차 물량을 인천 내항에 신규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28일 MOL의 자동차운반선 ‘라벤더 에이스(MV.LAVENDER ACE)’호는 신차 600여 대를 싣고 28일 인천 내항 3부두에 입항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를 계기로 연간 약 1만여 대의 자동차 환적 물량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MOL의 국내법인 엠오엘코리아 후지이 토루(FUJII TORU) 대표 등 임직원 8명이 현장을 찾아 항만시설을 확인하고 자동차 하역 상황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동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해양환경공단은 ‘해양쓰레기의 가치있는 변신! 한국형 해양폐기물 재활용 플랫폼 구축’ 사례를 제출했으며, 공공주도의 해양폐기물 재활용 원료 공급체계와 민간주도의 재활용 기술을 융합한 재활용 플랫폼을 개발해 해양폐기물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해양환경공단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부산신항과 목포항에 재활용 가능한 해양폐기물 공공집하장 설치했으며,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지난 27일 별관 2층 다목적홀에서 울산항을 이용하는 선사와 대리점, 하역사 등 항만 실무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울산항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 고객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 신고와 징수 관련 안내, △중계망(PLISM) 이용절차 교육, △화물 반·출입 신고 시 주의사항, △울산항 통과선박 신고절차, △고객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울산항만공사 정순요 부사장은 “울산항만공사는 ‘고객 최우선’ 경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악성 민원의 폭언과 욕설로 인한 직원들의 정신적 피해 예방을 위해 민원 응대에 국한했던 보호조치 음성안내 서비스를 공사 임직원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음성안내 서비스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민원인의 부적절한 통화내용이 녹음될 수 있다는 안내 멘트를 고지하는 것으로, 임직원의 인권침해 요인을 사전에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은 “폭언‧욕설 방지 서비스 확대를 통해 근로자의 정신적 스트레스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여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국적 컨테이너 선사 CEO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컨테이너 선사 CEO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이번 간담회는 컨테이너 해운 관련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제 금융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2050 탈탄소 해운과 미래연료 주제의 전문가 특강, △시황 변동에 대응하는 한국해양진흥공사 정책방향 소개, △컨테이너선사 CEO 의견 청취와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한 간담회 참석자는 “공사 설립 이후 해운산업 경쟁력 제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올해 1~3분기 인천항에서 수출된 수산물 물동량이 지난해보다 76.6%나 증가했다고 밝혔다.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2022년 1~3분기 수산물 수출 물동량은 8,609톤이었으나 올해는 1만 5,203톤으로 6,594톤이 늘어났다. 이는 역대 최고치이며, 전국 항만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다.인천항만공사는 물동량 증가 요인에 대해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제재함에 따라 국내 수산물 소비량이 늘어났으며 그동안 공사가 수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산업계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펼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국제표준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부여하는 환경경영 국제표준으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환경경영 체계와 전략을 갖추고 이를 준수하는 기업이나 기관에 부여된다.공단은 선박검사와 해양교통안전관리, 해양환경사업 등 주요 사업에서 환경 위험 요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시스템 고도화와 에너지 절감 활동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지난 9월 활동을 시작한 ‘제3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활동이 종료됐다고 밝혔다.‘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일반인이 직접 인천항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인천항만공사 공식 SNS 계정에 게시해 인천항과 공사를 홍보하는 활동이다.3개월 간 활동한 이번 크리에이터는 5개팀 총 11명이었으며, 대학생, 회사원 겸 여행 유튜버, 프리랜서 디자이너, 독립영화 제작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들이 참여했다. 이들이 직접 기획, 제작한 영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처리했던 57만TEU보다 12% 늘어난 64만TEU를 처리했다고 밝혔다.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의 분기별 증감률은 1분기 18.1% 감소, 2분기 5.6% 감소, 3분기 13.5% 증가, 4분기 15.4% 증가로 하반기 들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올해 컨테이너 수출입 물동량 전년 대비 월별 증감률 추이를 살펴보면 8월은 1만TEU 증가, 9월은 2.6만TEU가 늘어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공기업(준시장형) 부문과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 영상콘텐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약 3,000명의 전문위원들이 디지털 소통 효과를 측정하는 콘텐츠경쟁력지수와 소통지수에 대한 세부 지표를 평가해 수상기관을 선정한다.해양환경공단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카오채널을 운영해 국민과 소통하고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오는 28일과 29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5층 이벤트홀에서 ‘제11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 Busan International Port Conference 202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전환의 시대, 우리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이틀 간 5개 세션과 1개의 특별 강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가 협력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28일 세션 1에서는 ‘글로벌 해운시황: 제조에서 물류까지’라는 주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 등과 함께 중국 상해에서 ‘관계기관 합동 상해 크루즈 포트세일즈’를 시행했다고 전했다.포트세일즈단은 MSC크루즈, 블루드림크루즈, 아도라크루즈, 바이킹크루즈, 로얄캐리비언 등 중국발 크루즈를 운행하는 주요 선사는 물론 상해춘추국제여행사, 천진진여크루즈유한공사, 우시강남국제여행사 등 여행사, 중국 정부기관과 언론사 관계자를 초청해 기항지 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인천항만공사는 기항지 설명회 발표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 크루즈 부두시설 등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지난 22일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투명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울산항만공사는 공공기관 최초로 규범준수 경영시스템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받았으며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자체 양성해 울산항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청렴 아카데미를 개설하는 등 공공분야의 청렴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투명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됐다.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이번 수상은 윤리경영에 대한 전사적인 관심과 역량 집중을 통해 얻은 성과로 생각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지난 21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아르피나 그랜드볼룸에서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경영혁신 및 조직화합 워크숍’을 가졌다고 전했다.‘경영혁신 및 조직화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한국해양진흥공사 임직원의 혁신 역량 증대와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이 자리에서 △혁신 조직 구축, △업무프로세스 혁신, △규제혁신, △적극행정 등 혁신 성과 발표를 통해 공사의 혁신 방향과 실적을 공유했다. 또한 중앙대학교 우수한 교수를 초빙해 타 공공기관 우수 혁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와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물류·항만·항공 컨퍼런스 2023(ALMAC, Asia Logistics Maritime and Aviation Conference 2023)’에 참석해 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항만물류기업과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등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물류 체인의 미래 및 공동 대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ALMAC 컨퍼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