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절차 안내하고 고객 의견 청취

△울산항만공사 정순요 운영 부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정순요 운영 부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지난 27일 별관 2층 다목적홀에서 울산항을 이용하는 선사와 대리점, 하역사 등 항만 실무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울산항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 고객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 신고와 징수 관련 안내, △중계망(PLISM) 이용절차 교육, △화물 반·출입 신고 시 주의사항, △울산항 통과선박 신고절차, △고객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항만공사 정순요 부사장은 “울산항만공사는 ‘고객 최우선’ 경영방침 아래 고객의 니즈에 신속히 대응하고 고객 감동 경영을 실천하고자 노력 중이다. 울산항 이용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고객의 입장에서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편리한 기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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