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야 청렴문화 확산 공로 인정받아

△‘2023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투명경영대상을 수상한 울산항만공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항만공사)
△‘2023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투명경영대상을 수상한 울산항만공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지난 22일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투명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공공기관 최초로 규범준수 경영시스템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받았으며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자체 양성해 울산항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청렴 아카데미를 개설하는 등 공공분야의 청렴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투명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이번 수상은 윤리경영에 대한 전사적인 관심과 역량 집중을 통해 얻은 성과로 생각한다. 지속적인 청렴문화 확산 노력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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