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물류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칠 차세대 사업 모델과 다양한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부 기업들은 물류 4.0시대의 핵심 키워드가 될 IoT 진화에 의한 인력 절감과 평준화를 실현시키기 위해 엄청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대표적인 업체들로는 일본의 히타치와 아마존, 구글 등을 들 수 있다. 이들에 비하면 우리나라 기업들의
오늘날 많은 물류기업들은 힘든 일이 많은 물류현장을 기피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다. 그래서인지 자동화 도입을 희망하는 업체들도 늘어나고 있다.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로봇 등의 실용화가 하루 빨리 이뤄지길 원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그런데 과연 물류산업의 무인자동화가 마냥 반가운 일이라 할 수 있을까? 물류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업계 유일의 본사 직영 매장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서울점’을 오픈하며 전국망 프리미엄 서비스 구축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종합 브랜드 스토어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인천을 시작으로 수원,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 이어 이번에 서울점이 오픈됐다. 팅크웨어의 19년 고객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윤재)는 3월 15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이날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이윤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연합회를 중심으로 한 해양력을 결집해 회원단체의 권익을 대변하고 해운, 항만, 조선, 금융 등 연관 분
한진그룹은 조양호 회장이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홍콩에서 열리는 세계 컨테이너 선사 최고 경영자 모임 ‘박스 클럽(Box Club)’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박스 클럽은 전 세계 20개 선사의 최고 경영진이 모여 컨테이너선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정책, 업계 동향, 선박 기술, 항만 개발 등에 대한 공동 관심 사안을
한국해양대학교는 14일 학내 산학연ETRS센터 한진홀에서 해운, 조선소, 선급 및 해양플랜트 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DYNAMIC POSITIONING KOREA 2016’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해양대 해양플랜트 전문인력양성사업단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DP 시
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는 14일 오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공사를 비롯한 인천항 항만운영 유관기관, 인천항의 5개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들과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합의문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 인천항운노동조합,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항보안공사,
국내 정기화물 1위 기업 경동택배가 세계 최대 물류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시장에 뛰어들었다.경동택배는 지난 2월 23일 중국 최대 물류회사인 시노트란스유한공사 산하의 중국시노트란스산동유한회사 위해지사(이하 위해시노트란스)와 업무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동택배 백문현 대표와 위해시노트란스 짱샤오밍(Zhang Shao M
전자상거래(Electronic Commerce, 이하 EC)시장이 성장하면서 늘어난 택배물량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편의점을 배송거점으로 활용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택배기업은 편의점을 배송거점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인프라 구축 비용이 줄어들고 고객의 집이 아닌 편의점까지만 배송하기 때문에 배송거리 역시 줄어든다. 또한 고객 부재로 인해 재배송할
임베디드 및 산업용 컴퓨터 세계 1위 기업인 대만의 어드밴텍(지사장 정준교)이 국내 물류시장 진출을 선언했다.어드밴텍은 지난달 23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 엘하우스홀에서 ‘어드밴텍 포커스드 파트너 컨퍼런스(Advantech Focused Partner Conference)’를 열고 올해 국내 시장에 선보일 물류 관련 전략과 솔루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해상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 분야의 아·태 지역협력체 구성 제안과 개도국 역량강화사업 논의 등 해사안전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5일부터 16일까지 뉴질랜드 퀸스타운에서 국장급 해사안전 기관장 회의(APHoMSA)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박광열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과 뉴질랜드 키스 만치(Keit
오는 2035년 석유, 바이오 연료를 비롯한 세계 액체연료 수요는 지금보다 22% 증가한 1억 1,200만b/d1)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는 영국 석유회사 BP(British Petroleum)에서 발간한 ‘BP 에너지 아웃룩 2035' 2016년판을 분석한 결과 세계 액체연료 수요는 2014년 9,2
관세청 전자문서 중계사업자 케이씨넷(대표 여영수, 이하 KCNET)은 기존 항공사들이 이용하던 적하목록 취합시스템(ecFreight)을 관세청 4세대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관세청이 오는 4월 16일 전환하는 4세대 시스템에 대비하기 위해 KCNET은 항공사 취합시스템을 1개월가량 앞당겨 개시, 3월 한 달 동
세계 최초 디젤엔진 오일 브랜드 ‘모빌델박’의 90여 년 기술력이 응집된 상용차 및 중장비 전용 고성능 합성 디젤 엔진오일 유로6 배기가스 기준 포함 세계 각국 규제 조건을 충족하는 DPF,CPF,DOC,SCR 등의 배기가스 저감장치 효율성 유지 및 보호글로벌 에너지 전문기업인 미국 엑손모빌의 국내 자회사이자 윤활유 전문 제조, 판매업
대한민국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가 CJ대한통운과 손잡고 2016 시즌의 서막을 알렸다. 슈퍼레이스는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 CJ대한통운과 2016 시즌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후원함에 따라 올해 대회의 공식 타이틀 명칭을 ‘2016 CJ대한통운 슈퍼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박재억)는 9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회 관계자는 “첨단 물류기술 개발 등 글로벌 물류패러다임 변화에 우리 물류기업이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물류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물류서비스를 개발해야 하고, 이를 위해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며
경기도 평택항 근로자들의 건강증진 및 근로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3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정윤경)와 항만 근로자들의 건강증진 및 직업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앞으로 양 기관은 항만 근로자들의 건강관리 및 직업 유해요인 등을 제거해 활기차고 건강한 항만 이미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광양항 자유무역지역에 위치한 황금물류센터 사무실 임대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임대대상시설은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 내 황금물류센터(광양시 항만7로 6) 1∼3층 사무실 10개실(92㎡∼560㎡)로, 임대료는 연간 ㎡당 30,150원이다.임대차기간은 계약일로부터 3년이며, 갱신은 물론 기간
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는 서울 지역의 총알배송 주문가능시간을 오후 3시로 확대 운영하고, 전 지역 총알배송 가능 시간은 기존 보다 1시간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파주, 대구 등 국내 서점 가운데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예스24는 3월 7일부터 서울과 수도권 및 전 지역 주문고객의 당일배송 가능시간을 현재보다 1시간씩 연장하고, 3
임베디드 컴퓨팅 전문기업 어드밴텍(지사장 정준교)은 인텔 펜티움‧셀러론 프로세서 ‘N3000’계열을 탑재한 다양한 종류의 임베디드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이 플랫폼들은 컴퓨터 온 모듈 ‘SOM-3568’, ‘SOM-6868’, ‘SOM-7568’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