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대표 박찬복)는 컨설팅 전문기업 딜로이트컨설팅, 자원순환 플랫폼 기업 HRM과 손잡고 물류업계 최초로 ‘친환경 물류 전환 솔루션’ 구축과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친환경 물류 전환 솔루션 사업이란 전기·수소화물차 전환, 사업장 폐기물 자원순환, 친환경 패키징 등 기업의 물류 전반에 친환경 전환을 위해 관련 컨설팅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공하고 실제 실행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이를 위해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딜로이트컨설팅, HRM과 업무협약을 맺고 솔루션 구축과 사업 협업을 위해 △친환경 물류 전환에 필요한 방
㈜한진이 국내 의약품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맞춰 의약품 물류 서비스 기반을 구축한다.㈜한진과 ㈜피코이노베이션은 국내 의약품 통합물류 사업의 협력을 위해 지난 8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구체적인 사항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물류서비스 기반 구축에 나섰다.㈜한진은 보유하고 있는 물류 역량과 의약품 전용 스마트 콜드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의약품 전담 배송 네트워크와 시스템을 구축한다. 수도권에서는 의약품 풀필먼트 서비스와 약국, 병원, 의원 등을 대상으로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방권 주요도시에 물류 거점을 운영하여
CJ대한통운은 미국 통합법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CJ Logistics America)가 TES물류기술연구소의 첨단 자동화 물류 로봇을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는 현지 물류센터에서 로봇 적용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CJ대한통운은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의 자동화 설비 도입에 대해 “국내에서 검증된 TES 기반의 첨단 자동화 로봇 기술 역량을 전파하고 글로벌 물류시장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로봇 기술을 테스트, 적용함으로써 물류 자동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미국 텍
국내 택배시장의 과반을 점유하고 있는 1위 택배기업 CJ대한통운 택배가 오늘 (28일)부터 운송거부에 본격 나서면서 연말 생활물류시장에 차질이 예상된다.이번 운송거부는 전체 배송근로자 약 6만 여 명 중 2천4백 여명에 불과한 CJ대한통운 소속 택배노조원(쟁의권 있는 17명 조합원)들만 참여, 운송거부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향후 노사간 협의 과정에 따라 전체 택배서비스 시장으로 확산 우려도 잠재되어 있어 파업 추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이번 운송거부는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이하, 택배노조) CJ대한통운지부의
CJ대한통운은 락앤락, 투썸플레이스, 친환경 소셜벤처 K.O.A(le plastic)와 공동으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패딩 목도리와 다회용 박스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27일 선공개를 거쳐 내달 3일부터 판매되며 수익금은 전액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된다.이번 업사이클링 패딩 목도리와 다회용 박스 제작은 지난 7월 출범한 ‘탄소ZERO 협의체’의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제품 제작을 위해 CJ대한통운 고객사인 투썸플레이스와 락앤락에서 나온 폐플라스틱컵 52만개(약 4,500kg)와
팬아시아 이커머스 물류 전문 큐익스프레스(Qxpress)가 정보보안경영시스템 인증인 ISO27001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ISO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국제표준 정보보호 관리 체계 인증이다. 정보보호 정책과 조직, 정보보안 침해 사고 대응 등 14개 영역에서 114개 항목을 검증하는 가장 권위 있는 국제 인증으로 평가 받는다.큐익스프레스는 물류 사업 특성상 고객과 고객사의 다양한 정보를 다루는 만큼 안정적인 보안 관리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보안 현황 관리 및 보안 시스템 운영 능력 등을 인정받아 서
지난 20일 CJ대한통운 택배만을 콕 집어 총 파업 찬반 투표를 예고한 뒤, 23일 진행된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조합원들의 93.6%에 압도적 찬성으로 총파업이 가결됐다. 이에 따라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는 오는 12월28일(월요일)부터 무기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파업 결정으로 현재 국내 택배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는 CJ대한통운 택배 이용 고객들의 불편을 가중 시킬 것으로 보이며, 상품을 받는 소비자 뿐 아니라 중소 이커머스 판매 사업자들 역시 연말 대 혼란을 맞게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CJ대한통
CJ대한통운이 11톤급 수소화물차를 물류현장에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1톤 전기택배차 34대를 도입했던 CJ대한통운은 소형트럭부터 중대형트럭까지 친환경 운송체계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CJ대한통운은 오늘 오후 2시 30분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수소화물차 시범운영 기념행사’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와 민간물류업계가 화물운송분야 탄소중립 추진의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것으로 CJ대한통운은 신영수 택배·이커머스부문 대표가 참석했다.수소화물차 시범사업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국토부와 환경부, 산업부가
한진은 23일 택배기사 1만여 명과 물류현장직, 국내와 해외법인 직원을 포함한 전 임직원 등 1만 2,500여명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연말 기프트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한진은 지난해 코로나19로 배송물량이 급증함에 따라 바쁘게 일하고 있는 택배기사 1만여 명에게 메시지 카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과류 등을 담은 ‘크리스마스 기프트박스’를 준비해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는 제공 대상 범위를 전 임직원으로 확대했다. 특히 올해 택배기사와 물류 현장직에게 선물하는 기프트박스는 감사카드와 함께 한진이 ‘로지테인먼트(
택배 산업계가 또 다시 파업카드를 선택함에 따라 연말연시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될 생활물류서비스 현장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전국택배노동조합(위원장 진경호, 이하 택배노조) CJ대한통운 본부는 20일 전국 87개 지회의 지회장들이 참석하는 대표자 회의를 개최, CJ대한통운의 탐욕에 맞선 전면 총파업 돌입하기 위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열고, 23일 투표 결과에 따라 파업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이처럼 택배노조가 국내 21개 택배기업 중 유독 CJ대한통운만을 콕 집어 전면 파업을 예고한 대외 명분은 택배가격 인상에 따른 CJ대한통
택배기업이 사내 독서운동을 적극 장려해 물류관련 상이 아닌 인문학적 소양이 큰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물류산업 소관부서인 국토부가 수여하는 물류부문 상이 아니라 물류서비스와 전혀 상관없는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한 택배기업은 대신정기화물자동차(주)(회장 오흥배, 이하 대신택배). 대신택배는 (사)새마을문고중앙회가 주최한 ‘대통령기 제41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인천지점이 독후감 단체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 서울지점 오영구 문화예술위원이 새마을문고중앙회장 공로패를 수상했다.대신택배가 장관상과 공로패를
CJ대한통운은 21일 군포 풀필먼트 센터 내 1개층에 첨단 장비를 적용한 ‘스마트 풀필먼트 센터’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의 ‘스마트 풀필먼트 센터’는 AGV(Automated Guided Vehicle, 고정노선 운송로봇), AMR(Autonomous Mobile Robot, 자율주행 운송로봇), 로봇 완충포장기 등 다양한 물류 로봇이 도입됐다. CJ대한통운은 AGV, AMR 등 128대의 무인운송로봇을 투입해 상품, 박스 운송작업을 모두 자동화했다. CJ대한통운의 AGV는 바닥에 부착된 QR코드를 따라 이동하면서
풀필먼트 테크 스타트업 두손컴퍼니(대표 박찬재)가 ‘두핸즈(DOHANDS)’로 새롭게 출발한다.두손컴퍼니는 글로벌 시장 진출과 풀필먼트 테크기업의 면모를 강화하기 위해 사명을 두핸즈(DOHANDS)로 변경한다고 21일 밝혔다.새로운 사명인 두핸즈는 일하는 손과 돕는 손이 만났다는 두손컴퍼니의 의미를 그대로 계승하되 행동하다의 ‘DO’를 더욱 강조하고 영문화해 글로벌 진출과 물류혁신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 ‘DO’에 무한대 기호를 적용한 새 CI는 두핸즈의 무한한 확장성과 사람의 연결성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두핸즈는 이번 사명 변경
CJ대한통운은 CJ올리브네트웍스, AWS(아마존웹서비스)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블록체인 제약물류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로써 CJ대한통운은 의약품의 제조, 물류,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CJ대한통운이 구축한 블록체인 제약물류시스템은 분산 저장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의약품 유통 과정 데이터의 위변조나 해킹을 원천 차단한다. 또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축적‧관리해 의약품이 최상의 품질로 의료기관과 환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CJ대한통운은 물류
국내 맞춤물류 기업인 삼영물류(대표 이상근)와 글로벌 종합부동산서비스 기업인 JLL코리아(대표 장재훈)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15일 삼영물류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물류센터 정보공유 및 물류기업에 대한 정보 제휴, 사업부분의 시장개척과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업의 정의를 ‘물류를 통해 고객을 성공시키는 기업’으로 하는 삼영물류는 맞춤물류 전문기업으로 핵심사업인 전기‧전자‧설치, Food, CVS 물류, 컨설팅 서비스와 복수의 화주를 대상으로 공동보관, 공동배송 등의 공동물류 서비스를 제
CJ대한통운은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이커머스 주문량 예측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커머스 주문량 예측 시스템’은 CJ대한통운의 e-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며 다음날 상품이 얼마나 주문될지 주문량을 사전에 예측, 고객사에게 전달한다. 평균 예측 정확도는 88%에 이른다.사전에 상품 주문량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게 되면, 고객사는 상품 판매와 재고 수급은 물론 마케팅 계획을 더욱 정밀하게 수립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더욱 증가시
CJ대한통운은 지난 15일 구세군으로부터 자선모금물품 배송 후원을 지속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전했다.CJ대한통운은 2014년부터 매년 구세군 자선모금에 사용되는 자선냄비, 핸드벨, 저금통, 의류 등 물품 1,000여개를 전국 300곳이 넘는 구세군 거점까지 무료로 배송해왔다.올해는 지난 11월 22일부터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모금물품을 전국 구세군 포스트로 배송하기 시작했다. 창고에 보관된 물품을 포장하면 택배기사가 수거해 일반 택배와 동일하게 허브터미널과 서브터미널을 거쳐 개별 택배기사 322
롯데글로벌로지스(대표 박찬복)는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성탄 선물 키트’를 선물했다고 16일 밝혔다.롯데글로벌로지스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올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물품 키트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이번에 전달한 선물 키트는 1개당 약 14만 원 상당으로 블루투스 이어폰 등 아동들이 선호하는 물품으로 구성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약 4,000만 원 상당의 선물 키트를 롯데택배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위탁보호가정 아동 등 총 310명에게 전달했다.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작지만 온정 가득한 선물
CJ대한통운이 총 상금 2,000만 원을 걸고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구체화하는 작업에 나섰다.CJ대한통운은 지난 11월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 벤처 아이디어 공모전 '다(多)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물류와 관련된 모든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접수 기간인 11월 1일부터 19일까지 모집된 아이디어는 총 210건에 달한다.‘다(多)됨 프로젝트’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사내 벤처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는 한편 자발적으로
CJ대한통운은 지난 13일 한국기술사회와 기술정보 교류와 안전역량 향상을 위한 ‘기술자문 및 상호 협력 MOU’를 맺었다고 전했다.이번 협약은 폭넓고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상호 간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CJ대한통운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경영 관련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CJ대한통운은 한국기술사회가 보유한 세계적인 엔지니어 기술사의 경험과 역량이 CJ대한통운의 첨단 물류기술력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기술정보 교류와 기술자문을 기반으로 물류 사업장 전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