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조찬연)이 오는 25일까지 ‘해양환경 분야 사회환경교육지도사(3급 간이)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해양환경 분야 사회환경교육지도사는 해양환경 프로그램의 기획, 진행, 분석, 평가, 교육을 수행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국가자격제도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양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오는 18일까지 베트남 항만관계관 1명을 대상으로 ‘해외 항만관계관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해외항만 개발 협력 국가와의 우의와 우리나라의 항만정책 및 기술 홍보를 위해 진행된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 총 26개국, 118명이 참가했다. 올해에는 지난 6월에 캄보디아 등 5개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KOMDI, 원장 이상진)이 지난 10일,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위험물 해상운송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KOMDI는 위험물검사를 전담하는 전문기관으로 지난 30여 년간 해상운송 위험화물 안전관리 업무 경험과 지식역량을 축적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17년부터는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각국 정부 관계자들을 초빙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부산항 신항 웅동배후단지 1단계 181,410㎡ (약 5.5만 평)에 입주할 업체 선정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신항 웅동배후단지 가운데 위치한 부지에 입주할 물류 혹은 제조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외국화물 및 고용창출 실적 등을 평가해 3개 업체가 최종 선정된다. 이번에 3개 업체가 입주하게 될
올해 신설된 해양산업 분야의 국내 최초 정책펀드인 ‘해양모태펀드’가 해양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본격 개시한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해양모태펀드의 두 번째 자펀드인 ‘SR 블루이코노미 투자조합’이 결성총회를 개최하고, 펀드 운용계획 규약 등을 의결함에 따라 2개의 자펀드가 모두 결성됐다고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연안화물선 유류세보조금 부정수급 신고포상금을 상향 조정하는 내용으로 ‘내항화물운송사업자의 유류세보조금 신고포장금 지급 등 운영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유류세보조금 부정수급 행위를 한 내항화물운송사업자를 신고·고발한 자에게 30만 원부터 최대 300만 원의 포상
지난 2001년, 평택항 최초로 한중 카훼리 항로를 개척했던 영성대룡해운이 여객정원 1,500명의 대형 여객 카훼리 선인 ‘Oriental Pearl 8호’로 새로운 운항을 시작했다. 새롭게 투입된 ‘Oriental Pearl 8호’는 약 25,000톤급으로 지난 2016년 9월 중국 황해조선소에서 건조됐으며 다양
선원노련(위원장 정태길)은 7일 오전 11시 부산 영도구 동삼동 태종대 공원 입구 순직선원위령탑에서 ‘제 41회 순직선원 위패봉안 및 합동위령제’를 개최해, 순직선원 유가족,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 오거돈 부산시장, 선원·노동단체 및 해운수산 유관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23위패를 추가해 총 9,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상이변과 기후변화에 대한 토크콘서트가 인천항에서 열린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오는 23일, 인천항 내항 6부두 에코누리호에서 외교부 유연철 기후변화대사를 초청해 ‘신기후체제와 4차 항만산업 혁명기술’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일본 후쿠시마 인근 해역에서 선박평형수를 주입한 선박 중 국내 항만에서 배출 예정인 선박에 대해 방사능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그간 해양 방사성물질 조사를 위해 연·근해해역 32개 정점(원자력안전위원회)과 연안해역 32개 정점(해수부)에 대해 분기별 방사능 조사를 실시해왔다. 이번 조사는 일본 후쿠시마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부산지역사회 노년취약계층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리어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폐지를 수거해 생계를 유지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경량리어카를 제작 및 기부하고, 리어카 프레임 양면에 기관의 홍보물을 부착하는 대가로 어르신들에게 광고비를 제공하는 상생모델 방식으로 진
한국선주상호보험(회장 박영안, Korea P&I Club)이 오는 17일, 클럽 교육장에서 베트남 해상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베트남 기항 선사들의 클레임 처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상관련법제에 관한 설명은 물론 선박 가압류 시의 대응방안 등 사건 발생 시의 현실적 고려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으로 운항 및 보험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사람 중심의 울산항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상담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인권상담센터’는 각 부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사례를 조사하고 직원별 맞춤형 상담을 위해 인권·청렴 담당자가 9개
현대상선이 육상물류 분야 외부 전문가를 새롭게 영입해 역량 강화에 나선다.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은 삼성SDS 스마트물류사업부장 등 30년 경력의 물류전문가 김진하 씨를 물류서비스전략TF장 전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신임 김진하 물류서비스전략TF장은 삼성SDS에서 블록체인과 AI 등을 접목한 신 물류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대형물류 시장 공략하는 등 다양한
KSA(한국해운조합, 이사장 임병규)와 BPA(부산항만공사, 사장 남기찬)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스마트여객서비스 시스템 개발을 위해 손잡았다.양 기관은 지난 27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스마트여객시스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셀프체크인 및 여객관리 시스템, 승선권 공용 2D 바코드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이번 수상은 응모한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라 그 의미가 더욱 깊다. BPA는 친환경(항만 대기오염물질 저감) 및 상생·협력(크루즈 팝업스토어 운영) 등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4일, 해양환경교육원과 해양환경조사연구원에서 모로코와 튀니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세계은행의 ‘개도국 지식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교육에는 모로코와 튀니지 공무원 14명이 참가해 방제 장비와 기자재 등을 둘러보고 해양환경측정망 현황과 해양수질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지난 26일 ‘글로벌 해운물류 디지털 컨소시엄’의 출범을 알리는 출범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해운물류 디지털 컨소시엄(GSDC)은 4차 산업혁명과 데이터 경제시대를 맞아 공유·협업 네트워크를 통해 해운물류분야의 세계적인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민간 주도 협의체이다. 그간 화주기업과 물류기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다음 달 2일, 서울 그랜드 컨벤션센터 파이오니아 홀에서 ‘육상전원공급설비(이하 AMP)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AMP는 항만 부두에 정박 중인 선박이 자체 엔진을 돌려 필요한 전기를 생산하는 대신 육상에서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설비다. AMP를 설치하면 정박 중인 선박이
올 상반기, 부산을 찾은 크루즈 관광객이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30% 이상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항만공사(사장 남기찬)가 발표한 ‘2019년 상반기 부산항 크루즈 행정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부산을 찾은 크루즈 방문객은 총 13만 4,906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10만 3,520명보다 3만 1,386명(30.3%) 증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