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항만배후단지 투자 마케팅 및 고부가가치 물동량 유치에 나선다.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4일부터 7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2019년 중국 국제 화물포워더 컨퍼런스(2019 Sino-International Freight Forwarders Conferenc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연대시정부 진신자 부비서장을 대표로 한 연대시정부 및 항만 관계자들이 인천항을 방문해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인천항과 연대항 간 항구물류협력 확대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양 항 간 항만 교류 및 발전과 관련된 심층적인 논의와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양 항 관계자들은 인천항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세계 최초로 5G 기반의 스마트 부산항만 구축에 나섰다.부산항만공사는 31일 LGU+, 서호전기㈜,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 고등기술연구원과 함께 ‘부산항 5G기반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한 크레인 자동화 사업 협력’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BPA는 업무협약과 함께 실무협의회, 기관별 협력사
동방이 세계 최대 해운사 코스코와 손잡고 초중량물 운송 사업 부문에서의 선도적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동방은 지난 29일 중국 광저우에서 코스코(COSCO)의 중량물 수송부문인 코스코쉬핑스페셜라이즈드캐리어스(COSCO Shipping Specialized Carriers, 이하 코스코)와 대규모 중량물 운송 프로젝트 공동 유지 및 협력에 관해 업무 협약(M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 이하 공사)와 6개 선사(고려해운, 남성해운, 장금상선, 천경해운, 현대상선, SM상선)이 ‘동남아시아 항만물류사업 동반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월 국적 컨테이너선사와의 간담회 개최를 통해 동남아시아 항만 및 물류 인프라 투자를 위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온 공사는 이번 협약 체결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019년 3/4분기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총 12억 1,525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했다고 밝혔다. 항만별로는 광양항과 부산항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에 비해 인천항과 평택·당진항은 각각 5.5%, 2.6%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철재류와 기계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의식 함양을 위한 전문강사의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박연정 청렴·윤리연구소 WAR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청렴한 인천항’ 조성에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다. 박 대표는 부패하고 부당한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WAR(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오는 2030년까지 소속 관공선(총 140척)을 LNG 추진선 등 친환경 선박으로 대체하기 위한 ‘2030 친환경 관공선 전환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IMO의 황 함유량 규제, ‘친환경선박법’ 등 국내외 환경 관련 규제 강화에 선제 대응하고 선박 및 항만에
한국선주협회 산하 유조선 선주들로 구성된 ‘한국유조선사협의회’가 출범했다. 한국선주협회는 협회 회원사 중 원유, 석유제품, 가스제품, 석유화학제품 등 유조선을 운항하는 선사들로 구성된 ‘한국유조선사협의회’ 창립총회가 개최돼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선주협회에 따르면 선주협회 회원사 중 유조선을 운항하는 선사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가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 추진협의체에서 신국제여객터미널의 개장 시기를 내년 6월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개장 추진협의체는 신국제여객터미널의 원활한 개장을 위해 지난 7월부터 IPA, 인천지방해양수산청, CIQ 기관, 선사, 하역사 등이 참여해 매월 개장 관련 현안 사항을 논의하는 정례 회의체다. 그간 IPA는 지난 6월 준공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지난 25일, ‘노사가 함께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 활동’을 부사 금정산 일대에서 시행했다고 밝혔다. BPA 임직원 200여 명은 이날 ‘협력으로 상생하는 2019년 노사 걷기대회’를 겸해 금정산성 남문 일대를 산행하며 버려진 각종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했다. 남기찬 BPA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지난 23일,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이하 APEC) 선원네트워크(SEN)’의 사무국을 열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석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을 비롯해 프란시스 자카리에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사무총장, 박동선 APEC 인적자원개발분과 의장, 에두라도 산토
KSA(한국해운조합, 이사장 임병규)와 옹진군(군수 장정민)이 ‘도서민 승선 절차 간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부터 옹진군 도서민 약 17,000명을 대상으로 도서민 승선 절차 간소화 제도를 시범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생활 항로를 이용하는 도서민의 여객선 발권 및 승선 절차가 훨씬 간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지난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서 교육기부 기관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발굴해 교육기부 문화를 확산하고자 매년 진행된다. 올해는 총 31개 기관과 8명
한국선급(회장 이정기)은 지난 23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부산시, 윤준호 의원(부산 해운대을)과 함께 ‘친환경 수소에너지 항만도시 구축을 위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코마린컨퍼런스 2019의 심포지엄 세션으로 IMO의 환경규제에 대비해 항만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줄이고 부산항을 ‘CO2-F
현대글로비스가 30만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 ‘V. Progress’호를 선단에 합류시키고 해운사업 확대에 나선다.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8일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V. Progress호의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명 행사에는 정택근 ㈜GS 대표이사(부회장)를 비롯해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사장),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싱가포르해사항만청이 주관하고 고베항이 주최하는 제5회 항만공사라운드테이블(Port Authorities Roundtable, PAR)에 참석해 최근 글로벌 이슈로 부상한 공컨테이너 관련 문제를 제기하는 한편 세계 주요 항만의 관심과 공동해결 노력을 촉구했다. PAR은 지난 2015년, 싱가포르해사주간을 맞이해 싱가포르해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2030’의 본격 추진을 위해 내년 2월 10일까지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 공모를 실시한다.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2030’은 부산항 북항 일원 통합개발을 위한 기본구상으로 시민단체, 학계, 지역전문가 등과의 협의를 거쳐 지난 2017년 1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장영태) 중국연구센터가 KOTRA 정저우 무역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상해지원과 함께 공동으로 ‘중국(허난성) 물류애로 개선 및 한국 기업의 중국 내수 시장 진출 방안’이라는 주제의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중국 정저우 상품교역회’에 참가한 한국 기업들의 허난성을 중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부산항 중소기업의 핵심기술보호와 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2019년 기술자료 임치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기술자료 임치제도’는 대·중소기업 간의 양극화 문제와 불공정거래 관행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기술보호제도로 BPA는 지난해부터 부산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