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지난 28일 민족 대 명절 설을 앞두고 CJ대한통운 터미널을 찾아 설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위메프는 송파구에 위치한 CJ대한통운 터미널을 찾아 CJ대한통운 택배기사 1만 4,000명분의 핸드크림 세트를 전달했다. 그간 위메프 택배물량을 처리하기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잘 진행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 지난달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2016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지난달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6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해수부는 민간자본을 유치해 항만재개발과 배후단지 조성사업을 본격화하고, 국적선사의 선박 확보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해양신산업 창출을 적극 추진한다는
해양수산부가 한국해운조합의 오인수 신임 이사장을 전문성 부족 등으로 불승인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한국해운조합이 지난 1월 26일 제출한 이사장 임명 승인 요청 건에 대해 불승인을 통보했다고 밝혔다.오인수 후보자는 2,093개 해운선사 단체인 해운조합 이사장으로서 해운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조직관리 경력이 부족하다고 판단, 해양수산부는 불승인을 통보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016년 연안해운분야 전환교통 협약대상자’를 2월 1일부터 1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전환교통 보조금 지원사업은 물류분야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탄소배출량이 적은 친환경운송수단인 해상수송으로 운송수단을 전환할 경우 사회적 편익의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 사업은 ‘지속가능교통
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 이하 IPA)는 상반기 중으로 건설공사 예산의 66%를 조기 집행해 정부의 경제활성화 방침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IPA는 올해 책정된 건설 예산 743억 원 가운데 66%인 488억 원을 상반기 중으로 조기 집행하는 방안을 골자로 하는 ‘2016년 예산 운용계획’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IPA가 마련한
팬오션이 지난해 2,298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대비 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팬오션은 1일 2015년 매출은 1조 7,606억 원, 전년대비 13.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팬오션은 “지난해 4분기부터 해운시황이 급격하게 악화됐지만 지난해 7월 회생종결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영업 활성화 노력과 리스크 관리, 원가 절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센터장 심진기)는 지난 2015년 11월 터키에서 개최된 아시아패키징연맹(Asian Packaging Federation, 이하 APF) 총회에서 패키징기술센터 심진기 센터장이 신임 회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APF는 1967년 설립된 아시아 유일의 패키징 관련 기술교류 등을 위한 비영리 민간단체로,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가 신년을 맞아 2016년 첫 ‘인천지역 소재 컨테이너선사 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참석자들은 신년 해운시장과 각 선사의 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올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250만 TEU 목표 달성을 위한 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국내외
인천항만공사 인터넷 홈페이지가 고객 서비스, 소통 강화를 위한 전면개편을 거쳐 개시됐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유창근)는 기존에 운영해 온 홈페이지에서 방문자에게 제공되는 항만운영, 이용 관련 정보서비스를 대폭 개선한 새 홈페이지를 27일부터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외국인 고객들을 위한 영문과 중문 홈페이지도 개편해 함께 오픈했다.새 홈페이지에
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가 국내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항 항만물류업계의 고통을 감안, 항만배후단지에 적용하는 임대료 요율 조정을 결정했다.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27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 인천항 항만배후단지 소재 40여개 기업에 대한 임대요율 개선 계획을 밝혔다.40여개 인천항 배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해운물류국과 지난 22일 해운정책 간담회를 개최, 올해 해운위기 극복을 위해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박경철 해운물류국장은 “앞으로 민관정책 간담회를 정례화 해 민관이 상호 업무 계획과 성과를 공유·평가, 해운산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26일 오전 중앙동 본사에서 BPA 대학생 기자단인 제2기 ‘열정! 부산항 리포터’의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BPA 차민식 경영본부장은 대학생 기자단의 지난 하반기 부산항 홍보 활동 노력을 격려하고 우수 기자로 선정된 대학생들에게 시상했다.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 IPA)는 홍경원 운영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포트 세일즈단이 지난 25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다롄, 옌타이 등 북중국지역 항만과의 해상 물동량 증대를 위한 포트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마케팅은 중국 경제의 성장둔화, 국내 내수경기 침체로 인해 인천항 한·중 국제여객선(카페리)을 이용하는 해상 물동량,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015년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총 14억 4,913만 톤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였다고 27일 밝혔다.이는 2014년 대비 2.3% 증가한 수치로, 수출입화물은 12억 706만 톤, 연안화물은 2억 4,207만 톤을 차지했다.대산항, 인천항, 부산항 등은 전년 대비 각각 7.7.%, 5.2%, 3.6% 증가세를 나
중국 O2O시장 성장세가 무섭다. 2011년 500억 위안화였던 O2O시장 규모가 2015년 4,600억 위안화를 넘어설 만큼 급성장했다. 중국인 57.5%가 모바일을 통해 O2O서비스를 이용, 사용자 수는 6억 1,000만 명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등 중국 IT공룡들이 모두 O2O시장에 합류, 고성장이 급물살을 탔다. 요식업,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설 성수품의 원활한 수송과 공급 및 가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도심 내부도로를 통행할 수 없었던 화물자동차의 도심통행을 일부 허용하기로 했다.인천시는 오는 2월 5일까지 ‘설 성수품 수송’ 통행 스티커를 부착한 설 성수품 수송 화물차에 대해 도심통행 제한을 완화한다고 밝혔다.출‧퇴근 시간대 도로 혼잡
GS홈쇼핑이 26일 영등포 선유로 GS강서N타워에서 기획재정부와 ‘협동조합 판로 지원 협약식’을 체결, 협동조합의 상품 개발 및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제적으로 약소한 처지에 있는 농민, 중·소상공업자, 일반 소비대중 등이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결성한 협동조합은 2012년 12월 협동조합 기본법이 시행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이승우)은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과 축산물 통합안전관리인증을 확보하고 안전관리체계 구축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정식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아워홈 본사에서 아워홈 이승우 대표이사와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김진만 원장, 아워홈 식품연구원 장성호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squo
한국해운조합은 지난 25일 조합 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임시총회’에서 오인수 국회의원 보좌관을 제20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1956년생인 오인수 이사장 내정자는 1996년부터 국회의원실 보좌관을 시작으로 경기도 문화의 전당 본부장과 국회 정무위원장 수석보좌관으로 근무했다.오 이사장은 “해운조합이 환골탈태의
연간 1억톤 이상 화물을 처리하는 북일본 최대 무역항만이자 홋카이도의 물류거점 ‘도마코마이항’의 개발·운영주체가 인천신항과 국제여객터미널 등 인천항의 시설 및 운영 현황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인천항만공사를 찾았다.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는 일본 도마코마이항개발(주) 이시모리 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1명이 지난 25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