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경영 위한 첫걸음…위메프 택배 서비스 맨에게 감사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지난 28일 민족 대 명절 설을 앞두고 CJ대한통운 터미널을 찾아 설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위메프는 송파구에 위치한 CJ대한통운 터미널을 찾아 CJ대한통운 택배기사 1만 4,000명분의 핸드크림 세트를 전달했다. 그간 위메프 택배물량을 처리하기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잘 진행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

또한 설 관련 택배 상자에는 택배기사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를 인쇄한 스티커를 부착해 배송하고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상거래하는 위메프에게 택배기사는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매년 늘어나는 택배 물량과 명절을 앞두고 더욱 바빠질 택배기사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상생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위메프는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6일까지 택배기사를 위한 덕담 이벤트를 위메프 사이트를 통해 진행한다.

위메프 플러스 상품을 구매하고 배송 메시지란에 응원 메시지를 남긴 후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 글을 붙여 넣으면 응모가 완료되며, 댓글을 작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위메프 포인트를 지급한다.

위메프 홍보팀 최이철 팀장은 “상생 경영을 위한 첫걸음으로 이번 전달식을 진행했다. 고객들에게 택배가 잘 도착할 수 있도록 언제나 묵묵히 고생하고 계시는 택배 기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작은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위메프는 고객뿐만 아니라 파트너사들과도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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