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5일 물류센터 전문 투자기업인 로지스밸리가 베트남에서 ‘LOGISVALLEY & WOOJIN GLOBAL LOGISTICS’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국내 7개사(우진글로벌로지스틱스, 디피엘, 선경이엔씨, 보우시스템즈, 천마물류, 중선아이티씨, 하나로TNS)가 출자해 만든 법인이자 물류센터 브랜드인 로지스밸리는 지
1993년 국내에서 콜드체인을 도입하기 시작한 아워홈은 25년이 넘는 시간동안 국내 콜드체인시스템을 선도해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월 21일 (사)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에서 개최한 ‘제1회 Best Cold Chain Awards’에서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 1987년 LG유통에서 급식사업으로 사업을 시작한 아워홈은 2000년
제2차 충청북도 물류기본계획(2018~2027)의 비전은 ‘충북의 미래성장을 이끄는 글로벌 물류기반 조성’으로 설정됐다.이 비전에는 충북이 미래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와 태양광, 지역 특화 산업인 반도체에 특화된 항공물류산업, 그리고 국가 X축 철도망을 향후 대륙횡단 철도와 연계하여 국제 철도망 수출입 화물 거점을 선점한다는
기존 서비스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물류기업들에게 중소 이커머스 기업의 물류는 까다로운 영역이다. 하지만 중소 이커머스 기업들에게도 물류기업은 어려운 파트너다. 이커머스 시장에서 물류는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다. 이전처럼 제품을 직접 포장하고 택배를 보내는 것으로는 한계를 분명히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요에 의해 물류기업을 파트너로 선정함에도 불구하고 필
인터롤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DC Platform 시리즈를 지난 달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한 ‘LogiMAT2019’에서 선보였다.기존 롤러드라이브(EC310) 대비하여 폭넓은 제품군을 갖게 된 롤러드라이브 EC5000, 제어 시스템(Drive Control 2048), Multi Control Card(Analog, Bus 타입
국내 편의점 시장에서 무인 편의점에 대한 니즈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24시간 운영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 범죄노출, 낮은 수익성 등으로 무인 편의점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편의점 업계는 이러한 이유로 일부 매장을 무인 편의점 형태로 운영하는 등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지만 완전한 무인 편의점의 형태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지
지난해 12월 7일 준공이 완료된 유진초저온 평택물류센터가 3월 5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유진초저온 평택물류센터는 대지면적 27,876평에 114,940톤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냉장·냉동 물류센터로 전기식 냉동기가 아닌 LNG 냉열을 활용한 신선물류센터로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새로운 모델이다. 평택물류센터는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콜드체인 시장이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이 주도한 글로벌 콜드체인 ISO표준이 채택, 확정됐다. 올 상반기 중 퍼블리싱 되는 이번 표준은 글로벌 콜드체인 시장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표준을 제시하고 있어 향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콜드체인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국내에 수입되는 식재료들은 대부분
물류의 기능을 단순하게 나눠보면 핵심 기능은 보관과 운송이다. 물론 어떤 제품을 어떤 형태로 운영하느냐에 따라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물류의 형태가 나타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보관기능을 하는 공간이 필요하고 운송기능을 담당할 운송수단이 필요하다. 이 두 가지가 가장 기본이 되는 영역이지만 또 가장 중요한 인프라이다. 때문에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적절한
카페24가 페이스북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Asia Pacific)본부와 협약을 맺고 온라인 사업자들의 글로벌 마케팅 경쟁력을 높인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페이스북과 22일 싱가포르 페이스북 아태지역 본부에서 ‘글로벌 전자상거래 사업자의 페이스북 마케팅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박근태)가 2월 26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회원사 대표 및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 6대 통합물류협회장으로 판토스의 최원혁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박근태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회장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판토스 최원혁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한국통합물류협회 제6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코리아는 25일 발표한 ‘2019년 국내 부동산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국내 상업용 부동산 거래 규모가 전년 대비 다소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물류부동산 시장은 2018년 물류 투자 시장 규모는 2017년 대비 약 70% 증가한 1조 2천억 원을 기록했으며 2019년에도 견고한
카페24가 대만 패밀리마트와 현지 편의점 택배서비스를 시작해 카페24 플랫폼을 이용하는 온라인 사업자들의 배송경쟁력을 높인다.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20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대만 패밀리유한회사(대표 엽영정 葉榮廷), 패밀리마트 물류 자회사 일익유한회사(대표 고명현 高銘賢), 글로벌 통관 기업 ACS월드와이드익스프레스(대표 임
쿠팡이 지난 1월 중순 로켓배송으로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 일부 물량에 대해 다수의 택배사에 제안요청서를 보냈다. 제안요청서를 받은 기업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입찰에 참여해 쿠팡의 파트너로 선정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유는 쿠팡의 물동량이 과거에 비해 물동량이 많아지고 증가율도 높아 택배서비스를 이용하는 단일 기업으로는 가장 많은 물동량을 가진 고객사가 될
좋은 요리는 신선한 재료와 요리사의 솜씨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아무리 요리사의 솜씨가 뛰어나다하더라도 신선한 재료가 없다면 좋은 요리가 되기 어렵다. 좋은 요리사가 있다면 맛있는 요리는 만들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재료가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건강하고 좋은 요리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많은 온라인 푸드마켓 중 현재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
최근 경기도 권역 내 물류센터에 대한 인허가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물류시장은 물론 물류부동산 시장에 가장 큰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인허가 경색은 무분별한 물류센터의 난개발은 막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산업의 특성상 필요한 물류시설의 개발마저 좌초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특히, 최근 이커머스 기업들의
지난해 12월 경기도 평택 오성산업단지에 LNG 냉열을 이용한 국내 최초의 냉동·냉장 물류센터가 문을 열었다. 유진초저온이 개발한 이 물류센터는 초기 계획단계부터 시작하면 완공까지 무려 10년이 걸린 초대형 프로젝트였다. 양원돈 유진초저온 대표는 개발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다고 회고 했다. 그는 “관계기관의 인식을 불가능에서 가능으로
심관섭 미니스톱 대표이사가 매각설에 관련해 매각은 없을 것이라고 전국 미니스톱 경영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미니스톱은 지난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니스톱 매각 이슈에 관한 한국미니스톱㈜의 공식 입장’을 내놨다. 그동안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업무제휴를 검토했지만 일본미니스톱에 의한 주식양도 등은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가 막바지 설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설 연휴 시작일인 오는 2월 4일까지 선물세트 샛별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마켓컬리는 설 선물세트 라스트오더 기간 과일, 정육, 건강식품, 리빙용품 등 7가지 카테고리의 주요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5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 쿠폰을
편의점 미니스톱이 오는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년 봄, 여름 상품매장공부회’를 개최한다. 미니스톱 상품매장공부회는 편의점 상품의 새로운 트렌드를 소개하고 그에 대응하는 영업전략을 본부와 가맹 경영주가 공유하며 2019년에 출시되는 상품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로 미니스톱 경영주를 대상으로 매년 초에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