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대표이사 심관섭)이 20일 시흥시에 위치한 대교HRD센터에서 90여 개 협력업체와 미니스톱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협력업체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동반산행을 비롯해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고 미니스톱의 중요한 비즈니스 동반자인 협력사와 바람직한 상생 협력을 위한 신뢰를 다지기 위해 개최된 행사다.협
마켓컬리가 식품 외 기타 카테고리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를 19일 공개했다.고품질의 식재료를 새벽배송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이름을 알린 마켓컬리는 론칭 이후 리빙 및 유아동, 반려동물 등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상품 구색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이러한 비식품 카테고리 확장은 마켓컬리의 엄격한 입점 기준을 적용하고, 축적된 큐레이션 노하우로 상품을 선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캠페인 ‘워크포어위시(Walk for a Wish) 2019’를 개최했다. CBRE코리아 임직원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걷기 행사, 사랑나눔바자회, 구로행복한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꾸미기 봉사활동 등을 펼쳤다. 지난 2010년 CBRE
물류는 보는 관점에 따라서 그 내용이 달라진다. 물류서비스를 받는 관점에서 비용이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분야도 있고 비용보다는 시간을 중요하게 보는 분야도 있다. 또 화물에 특성에 따라 생산지에서 도착지까지 안정성이 중요한 물류서비스들도 있다. 어떤 물류기업이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화물들도 있는 반면 특정 영역에서는 특수한 기술과 노하우를 비롯해 그에 맞는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오는 15일부터 갯골물류부지(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3가 35-19) 1,720㎡를 화물 야적장 또는 주차장으로 사용할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공고 대상 부지의 임대기간은 3년이고 입주자격은 인천항을 이용하여 반입·반출되는 화물을 하역·운송·보관·전시하는 물류관련업을 대상으로
코스닥 상장사 쎄미시스코(대표 이순종)는 우정사업본부와 납품 계약을 체결하고 11월 중 초소형전기화물차 D2C 250대를 전국 235개 우체국에 배치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우정사업본부는 1만 4,000여대에 달하는 기존 우편집배용 오토바이를 대체할 초소형전기화물차로 약 1만대를 교체하기로 결정하고, 2019년도에 약 5,000대, 2020년도에 약 5
카고텍코리아(대표이사 란타라이노헤이키)가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이구찬)과 공동 프로모션 기획 및 금융상품 개발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고텍코리아의 이번 협약은 차량, 리프트, 탑, 냉동기 등 운송차량 및 관련 금융서비스를 통합으로 공급하는 ‘Turnke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파트너 사와 협력을 통해
물류 플랫폼 비즈니스에 뛰어드는 기업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유형도 여러 가지다. 우선, Cargomatic, Convoy 같은 스타트업 기업이 있고, Amazon, Uber 같이 IT에 기반을 둔 유통&디지털 기업 등이 있다. 전통적 물류 기업은 다소 늦은 속도지만 역시 플랫폼 비즈니스 경쟁에 참가하고 있다.하지만 물류 플랫폼 비즈니스가 마냥 &l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가 국내 저온 물류센터 현황 및 콜드체인 물류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분석한 ‘한국 저온 물류센터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콜드체인은 온도에 민감하고 부패하기 쉬운 소비재의 제조, 가공, 보관, 운송 및 유통의 전 과정을 포함하는 온도 제어 공급망을 말한다. 저온 물류센터는 이 제
㈜이우산업개발(대표 허영선)이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1036-41(산 50-3) 일대에 연면적 약 8,000평(상온 4,000평, 저온 4,000평)평 규모의 화성물류센터를 신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물류센터는 2020년 6월 완공 예정이다. 화성물류센터는 상온 창고의 일부는 VNA rack을 설치하여 적재 효율의 생산성을 높이고, 토지의 레벨 차
지금까지 물류 현장에서의 안전의식수준, 안전 기본사항, 현장 안전 활동 실태, 작업장 환경 시설 등에 관한 안전사항 측면에서 안전의 수준을 확인해봤다. 그렇다면 전체적인 물류산업의 안전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물류산업의 전체적인 안전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안전의식수준, 안전 기본사항, 현장 안전 활동 실태, 작업장 환경 시설 등에 관한 안전사항을 모두 확인
화재 안전 높고, 컨베이어 안전은 비교적 낮아컨베이어를 사용하다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는 감김이나 끼임 사고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느냐는 질문에서는 관리자들과 작업자들의 응답이 갈렸다. 관리자들은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에 비해 작업자들은 관리자들에 비해 부정적인 응답이 많았다. 관리자들은 제법그렇다가 가장 많았고 작업자들은 보통
물류센터 내 안전, 보관은 비교적 높고 공파렛트는 낮아물류센터에서 랙에 파렛트를 보관하는 것에 관련해서는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공파렛트를 보관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비교적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파렛트를 이중 적재하지 않도록 하고 있냐는 질문에 대체적으로 적재하지 않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답했다. 관리자의 과반수가 그렇다라는 응답을
물류현장의 사고는 산업재해통계에 잡히는 수치보다 더 많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산재처리를 하지 않는 경미한 사고들이 많고 중대 재해나 사망에까지 이르는 사고가 아닌 경우 산재처리를 꺼리는 분위기 때문이다. 하지만 물류현장에서 사용되는 장비나 설비가 늘어나고 있어 사고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현장에서 벌어질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오는 2020년 1월 16일부터 강화된 산업안전보건법 전부개정법률이 시행된다. 전부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은 그동안 문제가 되어 왔었던 법의 보호대상을 확대하고 법의 적용범위를 명확하게 하여 그로 인해 소외 받았던 노동자들에 대한 안전과 보건을 유지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이를 적용받는 기업은 강화된 안전 기준과 처벌 규정으로 인해 근로
건설, 제조업의 경우 전통적으로 재해가 많은 업종이다. 항상 현장에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물류업종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건설이나 제조업보다는 비교적현장의 위험이 적기는 하지만 물류업종의 산업재해도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이를 뒷받침하듯 최근 3년 동안의 산업재해 증가율을 보면 물류업종은 다른 업종에 비해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이 본격적으로 물류시장에서 SI기업으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6일 임피리얼펠리스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과 KNAPP AG가 함께 개최한 Insight Conference 행사가 개최됐다.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은 이번 행사를 발판으로 국내 시장에서 물류 SI기업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Next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0월 28일 송도 미추홀타워 회의실에서 ㈜신흥(대표이사 이용익)과 북항배후부지에 인천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건립되는 물류센터는 북항배후부지(원창동 394-37번지)에 총 투자비 300억 원을 투입해 물류센터 3,800평(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립하여 2020년 가동을 목표로 들어서게 되
서비스 출범 5년 차를 맞은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의 공급사들이 높은 성장을 하며 마켓컬리의 상생경영이 주목받고 있다.마켓컬리는 70개 이상의 품질 기준을 검토해 입점이 까다롭지만 입점 후에는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공급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다. 이들 기업들은 입점 후 높은 매출 성장률을 보이며 마켓컬리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다.
풀필먼트 물류대행 기업 위킵이 풀필먼트센터를 추가 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 서구 원창동에 약 5,000㎡규모로 개설된 위킵 풀필먼트센터는 이커머스 풀필먼트 서비스 고객 수요 증대에 의한 추가 개설로, 론칭 2년 만에 4번째 센터를 오픈하는 위킵의 가파른 성장세가 눈길을 끈다. 이커머스 시장의 확대와 함께 물류시장의 성장도 가속화되고 있다. 위킵은 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