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가 ‘올페이퍼 챌린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월곡초등학교에 첫 번째 교실 숲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지난 9월 모든 포장재를 종이로 바꾸는 올페이퍼 챌린지를 시작하며, 종이 박스 재활용 촉진과 사회 공헌을 함께 실현하기 위해 ‘초등학교 교실 숲 조성 프로젝트’를 발표한
종합물류기업 한진과 농협물류가 지난 2017년 10월부터 전략적 제휴를 맺고 농업인들에게 택배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농협택배가 2019년도 취급물량 1,000만 건, 누적취급물량 2,000만 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농협물류는 지난 22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물류 본사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물류 강남경 대
지난 10월 2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지능형 항만물류 기술개발사업 공동추진단(Intelligent Port Logistics Technology, 이하 IPLT)이 주최한 ‘IoT 기반 지능형 항만물류 기술개발(IPLT) 사업 설명회 및 신기술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 세미나는 지능형 항만물류기술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물류 전문기업 위킵이 티에스 인베스트먼트, 대경 인베스트먼트로부터 30억 원 규모의 Series A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중소 이커머스 기업을 대상으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해온 위킵은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신규 물류플랫폼을 구축해 스케일업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10월, 인천 서구에 풀필먼트센터를 오픈
큐익스프레스(Qxpress)가 관세청이 추진 중인 ‘전자상거래 수출전용 통관플랫폼’ 구축 시범 사업에 정식대행사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자상거래 수출전용 통관플랫폼’이란 중소·영세기업이 전자상거래 수출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전자상거래 물품 판매내역 등을 변환해 수출신고서를 자동 생성하여
세종공업이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모비어스(MOBYUS CO., LTD)에 투자를 확대한 이후 자율주행 솔루션을 적용한 물류자동화 로봇 시장 선점을 가속화하기 위해 SCM/물류 컨설팅 전문기업인 밸류체인씨엔티㈜와의 인수합병을 지난 8일 발표했다.세종공업은 지난 2016년 처음 엠에스토토텍과 함께 모비어스 투자를 시작한 이래로 꾸준히 그 규모를 확대해왔으며 올
국내에 108만평, 37만평, 20만평, 16만평이 되는 축산물 위생법에 따른 축산물 보관 창고가 있을까? 또 11만평이 되는 냉동·냉장창고가 있을까?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현실에서는 없지만 데이터 상에 존재하고 있었다. 아래의 사진은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 물류창고업 정보에서 찾아볼 수 있는 물류창고의 데이터이다.물류창고 등록 데이터를 살펴보면
국내 물류부동산 시장이 성장하고 대형 물류센터의 공급이 늘어나면서 임차인 유치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형 물류센터를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임차인을 유치하면 간단하지만 국내에서 대형 임차를 할 수 있는 기업은 일정부분 정해져 있고 이러한 임차인을 유치하지 못할 경우는 여러 임차인을 모아서 물류센터를 운영해야 한다. 그렇다면 하나의 임차인
창고수 : 140 / 등록면적 : 3,520,827㎡CJ대한통운은 전국 모든 지역에서 물류창고를 운영중이다. 전국 140개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경기도에 가장 많은 42개의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또 경남, 인천 지역은 두 자리 수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12개 기업 중 대부분의 지역에서 가장 많은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는 CJ대한통
올해 주요 물류기업의 창고업 변화는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판토스, 한진, 세방, 동원로엑스, 한익스프레스, 한솔로지스틱스, 동방, KCTC, 삼성전자로지텍, 동원동부익스프레스(운영창고 수 순)의 12개 기업을 대상으로 했으며 지난해와 다른 많은 변수들로 인해 직접적인 비교가 어렵다는 점을 밝혀둔다. 때문에 각 기업의 1년간의 직접적인 변화 보다는
창고업에 등록된 운영창고 수는 줄었지만 운영 면적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물류통합물류정보센터에 따르면 현재(2019년 08월 29일) 창고업에 등록된 등록수는 3,600개로 지난해 4,564개에 비해 964개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주소와 면적이 모두 중복되는 등록업체를 제외하면 올해 등록 업체수는 지난해보다 987개가 줄어든 3,577개
물류창고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여러 가지 가치를 가지고 있다. 물류산업에서는 중요한 인프라로서의 가치를 가지며 부동산 시장에서는 물류부동산의 목적물로서의 가치를 가진다. 또 개발관련 이슈에서는 혐오시설로 불리기도 하며 노동시장에서는 환경이 가장 열악한 근무지로 평가받기도 한다. 어쩌면 이러한 여러 가지 가치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
수도권 동북부 및 동남부의 거점으로 많은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남양주에 대규모 물류센터가 2020년 2월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그동안 공급이 많지 않고 물류센터에 대한 잠재수요가 많았던 지역이어서 향후 그 역할이 기대된다.수도권 동북부, 동남부 접근성 용이남영주시 화도읍 차산리에 MQ로지스틱스가 개발하고 있는 남양주 물류센터는 대지면적 29,995
일상에서 경험하고 있는 다양한 물류/배송 서비스인 생활물류의 현재와 향후 방향성을 알아볼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현재 생활물류 서비스로는 택배, 배달대행, 퀵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다양한 유통 물류 현안을 분석하는 ‘진짜유통연구소’는 오는 10월 5일 토요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생활물류 세미나 &
두손컴퍼니(대표 박찬재)가 메져에이드(대표 김태영), 김지민앤컴퍼니(대표 김지민)와 지난 24일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협약식을 체결하고, 3사를 인적 합병(Talent Acquisition)했다고 밝혔다.풀필먼트 서비스 ‘품고’와 ‘두윙’을 제공하는 두손컴퍼니는 현재 총 1,200평 규모의 풀필먼트 센터를 통해 누적
도시첨단물류단지의 필요성을 시장논리로 보면 그 필요성이 보다 명확해 진다.라스트마일 배송이 중요해진 생활물류 서비스 시대에 ‘빠른 배송’은 곧 기업의 ‘경쟁력’으로 인식되고 있다. 드론을 이용한 배송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이유도, 새벽배송 같은 배달 속도전쟁이 시장의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라스
풀필먼트 전문기업 위킵 주식회사(대표 장보영)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발행했다고 17일 밝혔다.창업 이후 처음 발행된 스톡옵션 주식 620주는 1억 원 상당이다. 규모 여부를 떠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주식매수선택권 발행은 물류 스타트업으로서는 이례적인 결정이라 눈길을 끈다.이번 주식매수선택권 발행은 ‘물류는 사람이 우
# 물류센터를 개발해 임대하는 A사는 대형 물류센터를 개발해 임차를 하는 과정에서 규모가 있는 임차사인 B, C, D사로부터 장기로 사용할 계획이라며 여러 가지 요청을 받았다. B사는 기존 임대료를 평당 2,000원 가량 낮춰달라는 요청을, C사는 임대료를 낮추지 않는 조건으로 렌트프리를 3개월 이상 달라는 요청을, D사로부터는 필요한 설비를 투자해줄 수
물류대행 위킵(대표 장보영)이 고객사 편의 증대를 위해 풀필먼트(Fulfillment By Wekeep, 이하 FBW) 솔루션을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클라우드 방식으로 운영됐던 FBW는 이커머스 물류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다수 쇼핑몰과 택배사의 정보를 연동해 쇼핑몰로부터 실시간 주문을 자동 수집하고, 출고처리와 동시에 자동 생성된
세계 최초의 대형 순수 전기 트럭 상용화 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 e악트로스(eActros) 트럭이 최근 수 년 동안 라슈타트(Rastatt)에서 실시되고 있는 주행 테스트의 일환으로 올해 초 물류 기업인 로지스틱스 슈미트에 전달되어 물류 트럭으로 성공적으로 운행되고 있어 주목된다.25톤 급 메르세데스-벤츠 e악트로스(eActros) 트럭은 외티그하임(&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