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지난 13일 전북 김제 ㈜호룡 본사에서 FL 트럭을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호룡은 국내 최대의 고소작업차 제작업체 중 하나로, 볼보트럭코리아와 지난해 10월 차량 공급 협약식을 진행한바 있다. ㈜호룡에 공급된 볼보트럭코리아의 중형트럭 FL 트럭 150대는 신형 고소작업차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볼보트럭코
현대로템이 말레이시아에서 전동차 수주에 성공했다. 필리핀, 터키, 뉴질랜드에 이어 올해 들어서만 네 번째 해외수주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종합중공업회사인 현대로템은 19일 말레이시아 재무부 산하 공기업인 MRT 코퍼레이션에서 발주한 무인전동차 232량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지화 사업분을 제외한 사업규모는 총 2,876억원이다. 이번에 현대로템이
중동의 새로운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란의 수출시장이 열리자 현대자동차가 육상 물류시장의 핵심 장비인 화물차 ‘마이티’ 부품 수출을 통해 자동차 생산을 재개한다. 현대차는 이란에 중형 트럭인 ‘마이티’를 녹다운(knock down – 완성차가 아닌 자동차 부품을 블록화 해 현지로 수출 후 조립하는 방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글로벌 자동차 그룹 다임러(Daimler)AG의 자회사이자 국내 대표 수입 상용차기업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최근 특장 업체들을 대상으로 뉴 아록스(The new Arocs) 카고 보디빌더(Bodybuilder) 테크 투어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다임러트럭코리아는 지난 4월 27일 뉴 아록스(The new Arocs) 6×4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조지(George) ‘팬코트(Fancourt)’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2015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2015 Volvo World Golf Challenge)’ 월드 파이널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월드 파이널 경기에는 24개국
독일 만트럭&버스(MAN Truck&BUS, 이하 MAN)가 경기도 용인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한다. 유럽 지방정부와 정치·경제적 협력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유럽 4개국을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현지시각 3일 오후 독일 뮌헨에 위치한 MAN 본사에서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MAN사는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은 ‘중고 화물자동차 대출 보증사업’을 2016년 5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물공제조합은 2014년 1월 1일부터 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화물공제조합이 보증하는 화물자동차 신차구입 ‘조합원 대출 보증사업’과 차량 구입자금 ‘환승론(전환대출) 보증사업’을 시행하고
다임러트럭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고객을 위해 5월 한 달 동안 기존 ‘Top4 패키지’에 시즌 패키지를 추가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Top4 패키지’는 전국 17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상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당신의 트럭에 꼭 필요한 플러스 원&rsquo
전국화물자동차연합회공제조합(이하 화물공제조합)은 12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본부 사옥 8층에서 한국쉘석유㈜(이하 한국쉘)와 교통사고 예방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전국화물연합회 신한춘 회장과 한국쉘 강진원 사장, 국토교통부 김용석 자동차관리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해
다임러그룹(Daimler AG) 산하 상용차 기업인 다임러 트럭(Daimler Trucks)은 자사의 메르세데스 벤츠 뉴악트로스(The new Actros)가 독일에서 ‘Green Truck 2016’ 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3년, 2015년에 이어 3번째 수상이다. 독일의 운송잡지 ‘버키어스런차우(V
“물류 멈춰 세상을 바꾸자” 지난 2003년 대한민국 산업시장을 일거에 멈추게 했던 물류대란 때 나온 화물연대의 구호다. 이후 13년이 지난 지금까지 공식적인 영업용 화물차 증차는 여전히 금지지만 시장은 열악하다. 물류시장의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육상 물류시장에서의 정책이 장기적인 시장개선이 아닌 근시안적 정책 때문이다.■영업용 화
현재의 1톤 영업용 화물차 증차금지를 풀어 서민들의 시장 진입을 원활히 하겠다는 화물자동차 시장 선진화 방안이 정부 주도로 논의되고 있다는 본지 보도 후 육상운송 물류시장 이해 당사자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부산 양산에서 자가용 다마스차량 퀵 운전을 하는 차주 김모씨는 영업용 번호판을 무리해서라도 구입하려 한다면서 기사를 보고 언제쯤 증차금지가 풀릴지 물어왔다. 또 다른 화물차 운전자는 “차량은 많은데 일감이 없어 물량을 쥐고 있는 화물 주선(중계)사들의 폭리가 너무 가혹하다”며 “증차가 허용되면 치열한 경쟁으로 노동자들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반박 글을 보내오기도 했다.
국토교통부가 화물열차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화차의 차륜을 현재 기준보다 높은 기준으로 교체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화차 운행제한(차륜 직경 810㎜이하) 계획(안)’이 바로 그것. 이 계획안이 실행될 경우 철도물류 대란이 일어나는 것은 물론 철도물류 업계는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현대자동차는 7일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 임직원과 제천 지역 주요 운송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제천시 고명동 소재 ‘상용차 복합거점 2호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1년 인천에 문을 연 1호점에 이어 이번에 새로 오픈한 ‘상용차 복합거점 2호점’은 신차 전시와 시승을 비롯해 차량
사업용 화물차 번호판(노란색) 권리금 가격이 천정부지로 급등, 서민들의 육상물류 서비스시장 진입을 막고 있어 현 번호판 운영체계를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1톤 트럭에 한정, 현 허가제를 등록제로 바꾸면 택배시장을 비롯해, 영업용 1톤 화물운송 시장 진입이 원활해져 서민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될 경우 2014년
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3월부터 볼보트럭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및 요소수를 인하된 가격으로 제공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행을 지원하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에서는 트럭 운행이 더욱 빈번해지는 봄철을 맞아 고객들의 수익성 향상과 경제적인 운행을 위해 가격인하를 단행하기로 결정했다.
유럽을 제외한 해외 첫 방문지로 한국을 선택한 마틴 룬스테트(Martin Lundstedt) 볼보 그룹 회장이 지난 17일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 시장의 의미와 향후 비전에 대해 밝혔다. 지난 10월 새로 취임한 마틴 룬스테트 회장은 “가장 성숙한 시장 중 하나인 한국부터 방문하게 됐다”며 “2015
국내 육상운송 전문 물류기업 국보의 지난해 영업실적이 하락했다. 국보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전년대비 2.2% 증가한 24억 6,237만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도 총 916억 1,855만 원으로 6.1% 감소했고, 그나마 당기순손실은 39억 6,305만 원으로 43.4% 감소했다.
세계 최초 디젤엔진 오일 브랜드 ‘모빌델박’의 90여 년 기술력이 응집된 상용차 및 중장비 전용 고성능 합성 디젤 엔진오일 유로6 배기가스 기준 포함 세계 각국 규제 조건을 충족하는 DPF,CPF,DOC,SCR 등의 배기가스 저감장치 효율성 유지 및 보호글로벌 에너지 전문기업인 미국 엑손모빌의 국내 자회사이자 윤활유 전문 제조, 판매업
현대기아차의 승용차시장 장악과 별개로 국내 상용차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만(MAN)트럭버스가 올해 상용차 시장을 넘어 국내 버스시장에도 진출한다.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2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시장 확대 와 향후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만트럭버스는 연내 버스 출시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