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전자상거래 화주들을 대상으로 한 물류 풀필먼트(fulfillment)서비스 플랫폼 운영 기업 마이창고(대표 손민재)와 이앤씨지엘에스(대표 오인호)가 업무 협약을 맺고 국내에선 처음으로 화장품 전문 풀필먼트센터를 5월 중 오픈한다. 새로 자리잡은 화장품 전문 풀필먼트센터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이앤씨지엘에스 물류센터(연면적 13,000평)로 온도와 습도
물류부동산 시장에서 물류센터를 분류할 때 소형, 중형, 대형, 초대형으로 나누기도 하고 프라임, A, B급으로 나누기도 한다. 이에 대한 기준은 뭘까?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뚜렷한 답은 없다’이다. 물론 어느 정도 기준은 마련할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기준은 제시하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물류신문사는 물류센터 분류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코리아가 25일 ‘2019년 1분기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6개의 A급 물류센터가 새롭게 공급됐지만 임대차 활동은 다수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분기 새롭게 공급된 물류센터는 이천 다코넷 덕평물류센터(연면적 74,595㎡)를 포함하여, 양
슈피겐코리아가 온라인 사업으로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해 독자적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신개념 물류 대행 서비스 ‘창고 세이버’를 선보인다. 온라인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창고 세이버’는 기업들이 온라인 비즈니스를 전개할 때 가장 어려움을 겪는 물류 시스템의
짐보관 서비스 마타주가 4월부터 고객 편의를 위한 대대적인 서비스 확장 및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마타주는 더 많은 고객들이 보관 접수의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으로 예약 방문접수를 확대하고, 방문을 꺼리는 고객들을 고려하여 셀프 포장 키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추가했다.전국으로 확대된 예약 방문서비스는 물건의 접수 날짜와 시간을 지정할 수 있는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 29일 싱가포르 냉장 청과물 수입물류회사인 S사와 경기도시공사 간에 부지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S사는 평택 포승(BIX) 지구 2만 8,256㎡(8,547평) 부지에 냉장 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지난 2003년 국내에 첫발을 들인 S사는 평택항을 통해 청과류를 수입, 보관 및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그동안 물류사
자동차, 유통기업 등 사드 여파로 국내 기업들의 시장 공략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중국시장에 SPC그룹의 국내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물류최적화 지역인 중국 톈진(天津)에 ‘SPC톈진공장’을 준공,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섰다.‘SPC톈진공장’은 기존 베이징 공장을 이전·확장한 것으로 파리
세방이 3월 28일 안성 수도권 제 3물류센터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이현리에 자리 잡은 안성 수도권 물류센터는 기존의 세방이 제공하던 서비스는 물론 세방의 콜드체인 물류의 첨병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2016년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3년여의 시간을 거쳐 2019년 1월 준공된 이번 물류센터는 상
지난 3월 15일 물류센터 전문 투자기업인 로지스밸리가 베트남에서 ‘LOGISVALLEY & WOOJIN GLOBAL LOGISTICS’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국내 7개사(우진글로벌로지스틱스, 디피엘, 선경이엔씨, 보우시스템즈, 천마물류, 중선아이티씨, 하나로TNS)가 출자해 만든 법인이자 물류센터 브랜드인 로지스밸리는 지
지난해 12월 7일 준공이 완료된 유진초저온 평택물류센터가 3월 5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유진초저온 평택물류센터는 대지면적 27,876평에 114,940톤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냉장·냉동 물류센터로 전기식 냉동기가 아닌 LNG 냉열을 활용한 신선물류센터로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새로운 모델이다. 평택물류센터는
물류의 기능을 단순하게 나눠보면 핵심 기능은 보관과 운송이다. 물론 어떤 제품을 어떤 형태로 운영하느냐에 따라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물류의 형태가 나타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보관기능을 하는 공간이 필요하고 운송기능을 담당할 운송수단이 필요하다. 이 두 가지가 가장 기본이 되는 영역이지만 또 가장 중요한 인프라이다. 때문에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적절한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코리아는 25일 발표한 ‘2019년 국내 부동산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국내 상업용 부동산 거래 규모가 전년 대비 다소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물류부동산 시장은 2018년 물류 투자 시장 규모는 2017년 대비 약 70% 증가한 1조 2천억 원을 기록했으며 2019년에도 견고한
카페24가 대만 패밀리마트와 현지 편의점 택배서비스를 시작해 카페24 플랫폼을 이용하는 온라인 사업자들의 배송경쟁력을 높인다.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20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대만 패밀리유한회사(대표 엽영정 葉榮廷), 패밀리마트 물류 자회사 일익유한회사(대표 고명현 高銘賢), 글로벌 통관 기업 ACS월드와이드익스프레스(대표 임
최근 경기도 권역 내 물류센터에 대한 인허가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물류시장은 물론 물류부동산 시장에 가장 큰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인허가 경색은 무분별한 물류센터의 난개발은 막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산업의 특성상 필요한 물류시설의 개발마저 좌초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특히, 최근 이커머스 기업들의
최근 물류거점은 대형화 될 뿐 아니라 운영 트렌드 역시 기존 단순 상품 보관과 분류에서 벗어나 유통산업의 도매업 또는 재 생산기지 역할로 급전환되고 있다. 따라서 물류창고업에서의 경쟁력이야 말로 물류부문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기업 경쟁력으로 더욱 중요한 위치가 되고 있다. 반면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공급망 조직들은 재고를 너무 많이 보관하는 실수 때문에 수
지난 2018년 4분기에 물류 자산이 오피스에 이어 가장 많은 투자가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코리아가 24일 발표한 ‘2018년 4분기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4분기 전체 거래 규모는 3.3조 원으로 이중 66%가 오피스 자산거래였으며 뒤를 이어 물류자산이 전
세방㈜가 베트남 전체 1위 종합물류기업 ‘SNP TAN CANG SONG THAN ICD’(이하 SNP)와 손잡고 베트남 물류사업 확장에 나선다.세방㈜는 21일 베트남 호치민 SNP 사무실에서 성기택 영업본부장이 SNP 응웬 타잉 선 사장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베트남 물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지난해 10월 일부 시설의 운영을 시작한 동탄물류단지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단일 규모로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물류센터가 단지 내 위치하고 있고 서울 및 수도권을 커버하기 좋은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어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동탄물류단지 내 운영을 시작한 블록은 3개 블록으로 물류A, 물류B, 지원D2 블록이다. 연면적 850,000㎡에 총 5
최근 네이버가 베트남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지에서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 업계에서는 네이버가 베트남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사업 중에서 유통, 물류사업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는 최근 ‘미래에셋-네이버 아시아그로쓰’ 펀드가 베트남에서 물류센터를
미국의 콜드체인 창고/운송회사인 CCI는 대규모의 냉장보관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는 CCI(Cold Chain Integrity)가 켄터키주 엘렌거에 2천만 달러의 냉장보관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며 이곳에는 50명의 풀타임 직원들이 근무할 것이라고 보도했다.CCI는 식품, 향료, 제약 산업을 위한 냉장 보관 창고 및 운송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