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여름에 개장해 콜드체인 관련 운송·관리·창고 업무 등을 수행할 것

미국의 콜드체인 창고/운송회사인 CCI는 대규모의 냉장보관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푸드로지시스틱스>는 CCI(Cold Chain Integrity)가 켄터키주 엘렌거에 2천만 달러의 냉장보관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며 이곳에는 50명의 풀타임 직원들이 근무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CCI는 식품, 향료, 제약 산업을 위한 냉장 보관 창고 및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The Lane Report에 따르면 CCI는 고층·고밀도 창고를 이용해 기존의 대규모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중소기업 소유자와 비영리 기관에 공공 저장 장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이 시설은 2019년 여름에 개장하여 운송, 사무실, 관리, 창고 업무 등을 수행할 것이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