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의 컨테이너선이 에즈 운하에서 좌초된 것으로 알려졌다. CMA CGM의 컨테이너선인 9,500TEU 규모의 ‘CMA CGM Missouri호’는 남부 방향에서 환승을 하던 중 수에즈 운하에서 좌초됐다. 다행히 선원들의 빠른 대처로 인명이나 재산상의 큰 피해 없이 며칠 후 다시 안정적으로 운항을 재개했다. 이미 정체를 알 수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가 여수연안여객터미널(이하 여객터미널)에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이하 DID)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연간 약 31만 명의 많은 여객이 몰리는 여수연안여객터미널은 그간 입지에 비해 노후화된 운항정보시스템으로 이용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공사는 입항 및 출항 정보 등을 송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가 2020년 하반기 정규직 11명(신입 8명, 경력 3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울산항만공사, 2개 항만공사가 합동으로 진행하며 지원자는 1개 항만공사만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신입직원(7급(가))은 행정 3명, 토목 3명, 건축 1명, 통신 1명 등 8명이며 경력직원은 5급 행정(노무
HMM의 컨테이너선 2척이 북미 서안 항로에 추가 투입되며 국내 기업들의 해외 수출 활로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HMM(대표이사 배재훈)은 국내 수출기업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북미 서안 항로에 컨테이너선 2척을 긴급 추가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긴급 투입 예정인 5,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프레스티지호’와 4,600
스위스 선사인 MSC가 지난 8월 개설한 인트라아시아(Intra-Asia) ‘골든 혼’(Golden Horn)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MSC는 기난 8월 25일 서비스를 시작한 ‘골든 혼’ 서비스의 기항지에 우리나라 인천항과 대련(DALIAN), 청도(QINGDAO) 등 북중국의 3개 주요항을 추가하여 10월 말부
인천항이 지난달, 역대 9월 컨테이너 물동량 실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2020년 컨테이너 물동량 325만TEU’라는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는 지난달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물동량이 기존 9월 물동량 최고 기록보다 약 7.9% 많은 28만7,212TEU로 가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 수입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세계 5G 항만물류 시장 선도’라는 비전 아래 5G 지능형 항만 구축을 위한 큰 걸음을 시작한다. 5G 지능형 항만이란, 5G 초고속 이동통신 서비스를 접목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하여 항만 안의 화물·선박·작업자 등 물류자원 간 위치와 상태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함으로써 자율적으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내달 5일과 6일, 양일간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제8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 : Busan International Port Conference)’를 개최한다. 지난 2013년 당시 BPA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시작된 BIPC는 누적 참석자 수도 5,000여 명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가 불필요한 규제를 혁신하기 위한 ‘규제입증 책임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규제입증 책임제’란 입증책임을 규제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으로 전환해 규제의 필요성을 입증하고, 만약 입증이 어려운 경우 규제를 폐지하거나 완화하는 적극적인 규제개혁 제도이다. ‘규제입증 책임제&rs
2001년 평택항 최초로 한중 카페리 항로를 개척한 영성대룡해운이 지난 2019년 9월 26일 대형 카페리선 ‘ORIENTAL PEARL 8호’를 투입하여 운항 재개한 가운데 대저그룹이 영성대룡해운의 중국 측 지분 30%를 추가인수 완료함으로써 영성대룡해운의 대주주로서 한·중 카페리 선사로서는 유일하게 한국 주도경영을 시작
인천항만공사가 스마트 인천항을 구현하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에 나선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는 △창의적 아이디어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디지털 기반 창업과 일자리 확대 촉진 등을 위해 ‘제2회 스마트 인천항 챌린지’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외부 전문가와 IPA 임직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사회 내 다양한 계층을 위해 취업 문을 활짝 연다. BPA는 지난달 29일 공고를 시작으로 2020년도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계획을 밝히며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와 고졸·장애인 등 사회형평적 채용 강화에 나섰다.BPA는 지난 2018년부터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정규직 채용과 100% 동일한 전형절차로 청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가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한국해양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인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0)’을 개최한다.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뉴 노멀시대, 해양산업의 새로운 시작’이
국내를 대표하는 해운선사인 HMM(대표이사 배재훈)이 올해 인도받은 세계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선 12척 모두 만선으로 출항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HMM은 지난달 30일, ‘HMM 상트페테르부르크’호가 1만 9,529TEU를 선적하며 만선으로 유럽을 향함에 따라 올해 인도받은 세계 최대 2만 4,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 모두 만선
CJ대한통운이 제주-경인항 취항을 통해 제주 화물의 연안해송 통로를 새롭게 연다.CJ대한통운은 제주 서귀포항과 경인항 아라뱃길 인천터미널을 잇는 연안항로에 5천톤급 화물선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8월부터 항로 미 안전점검 등의 시범운항을 마무리하고 본격 운영하고 있으며 화물 수요에 맞춰 안정적인 정기운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기존 제주-목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공단 임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교육은 직원의 반부패 청렴역량을 강화하고자 열렸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강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무실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강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방식을 도입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안여객선터미널 및 엑스포여객선터미널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및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시설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 된 이번 특별점검은 공사와 터미널을 관리하는 여수광양항만관리㈜, 민간전문업체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주요 점검 대상으로는 △코로나19 방역현황
인천항만공사는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확대 및 고졸·장애 등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2020년도 인천항만공사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한 공개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반행정, IT, 토목, 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년 대비 약 40%
부산항만공사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신규 물류센터 사업을 통해 부산항 글로벌 물류네트워크를 확대한다.부산항만공사는 바르셀로나 항만 관리,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바르셀로나항만공사와 공동으로 현지 합작 법인을 만들어 바르셀로나 항만배후단지에 있는 50,000㎡ 규모의 물류센터를 공동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외항만공사 간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첫 협
HMM이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선박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해운 경쟁력을 확보에 나선다.HMM은 부산 HMM R&D센터에 마련된 선박종합상황실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선박종합상황실은 전 세계 바다 위에 떠있는 HMM 스마트 선박들의 상세정보를 한눈에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한 주요내용은 본사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