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형평적 채용 강화한 ‘2020년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 채용 나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사회 내 다양한 계층을 위해 취업 문을 활짝 연다.

BPA는 지난달 29일 공고를 시작으로 2020년도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계획을 밝히며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와 고졸·장애인 등 사회형평적 채용 강화에 나섰다.

BPA는 지난 2018년부터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정규직 채용과 100% 동일한 전형절차로 청년인턴을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같은 방식으로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규모는 일반 6명과 장애인 2명, 고졸 2명 등 총 10명인데, 기존 장애인 모집분야에 고졸 모집분야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채용의 입사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이며, 필기전형은 24일에 진행된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 및 BPA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산항만공사 경영지원실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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