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상선(대표이사 박기훈)이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인증하는 ‘우수 선화주기업’에 선정됐다.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인 SM상선은 지난 20일,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진행된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통해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서와 인증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는 해운법 제47조2에 근거해
HMM(대표이사 배재훈)이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을 최고 등급으로 획득했다.‘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는 해상 수출입 경쟁력 강화와 선화주 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되었으며, 선화주 기업 간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이다. 정부는 공정하고 안정적인 해상운송에 기여하는
국적선사 고려해운은 선복량의 부족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수출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5일, 말레이시아로 향하는 임시편 2,800TEU급 선박 ‘KMTC Xiamen’호를 부산항에 긴급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달 17일에는 2,800TEU급 선박 ‘KMTC Penang’호를 인도네시아향 임시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부산항의 안전·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블록체인, 모바일 기술 등 4차산업혁명 기반의 신기술이 포함된 보안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BPA는 지난 2019년 유치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항만 인프라 보안성 강화를 위한 보안허브플랫폼 개발’과제를 통해 오는 2021년까지 ㈜스마트엠투엠,
세계 해양산업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0)’이 개막됐다.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 공동 주관으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19일 막을 연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은 내일(20일)까지 ‘뉴노멀 시대, 해양산업의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19일,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2020 해운물류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5회째를 맞는 올해 컨퍼런스는 ‘세계적 유행 시대, 멈추지 않는 해운물류’라는 주제로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해운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해운시장의 동향을 분석하고, 코로나 이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는 17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협회 명칭을 한국해운협회로 변경하고 창립 연월일을 대한선주협회 창립 연월일인 1954년 4월 20일로 소급적용하기로 했다.정태순 선주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60년 이상 사용해 온 한국선주협회 명칭을 변경하는데 대한 아쉬움이 크지만 그동안 협회명칭 변경을 요구하는 의견들이 많았다&rdqu
전 세계 해양도시의 해양·항만 전문가들이 모이는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0)’이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블룸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해양·항만 관련 비즈니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정부의 한국판 뉴딜을 기반으로 부산항의 지속 가능한 발전전략을 구현하기 위해 ‘BPA판 뉴딜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립한 ‘BPA판 뉴딜 실행계획’은 급변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공공기관의 역할과 부산항·부산항만공사의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라는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부산항의 주요 컨테이너 통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BPA 통계 챗봇 시스템’을 구축, 지난 1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BPA는 지난 2004년 설립 이후, 매년 통계 책자 발간 및 BPA-NET 시스템을 통해 통계 정보를 제공해왔으며, 지난 8월부터는 통계 챗봇 시스템 서비스를
해양수산부는 최근 해운 운임상승과 선적공간 부족으로 수출에 애로를 겪는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방안과 정기 컨테이너 항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정기 컨테이너선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내 수출기업들의 미주항로 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지원책과 국적 컨테이너선사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및 유럽, 동남아 등 다른
인천과 중국, 러시아를 하나로 잇는 신규 노선이 인천항에 개설됐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는 글로벌 선사 MSC의 ‘골든 혼(Golden Horn)’ 서비스의 운영을 지난 9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골든 혼’ 서비스는 상하이-닝보-부산-블라디보스토크-보스토치니-부산-칭다오-다롄-신강-인천을 지나 다
해양수산부와 국적선사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우리 수출기업들의 어려움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HMM은 미주항로 구간에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매월 1척 이상의 임시선박을 투입할 예정이다. 11월 3주차부터 12월 말까지 6주간 중국, 동남아지역에 배정된 주당 선복량 350TEU를 재조정해 우리 수출기업들에 선적공간을 우선 제공한다.S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조승환), 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정성인)이 오는 13일까지 4일간 ‘2020 해양수산 기술사업화대전’을 개최한다.‘우리의 기술로 바다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에는 해양수산 분야 산업계, 과학기술계, 투자업계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행사 기
부산항만공사가 2030년 총물동량 3,200TEU 달성을 위해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했다.부산항만공사(BPA)는 사상 초유의 코로나 팬데믹, 4차 산업혁명 시대 본격화 등 급변하는 대외 환경변화와 부산항 제2신항 시대, 북항 2단계 재개발 시대 등 대내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과 경영목표를 담은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했다.BPA는 혁
IoT,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제물류 통합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밸류링크유(대표 남영수)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와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와 관련한 정시성 평가 및 관련 데이터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는 선화주 기업의 지속적 상생협력 관계를 유도해 국적선사의 적취율을 높이고, 해상수출
정부와 해운업계가 미래 해역을 누빌 자율운항선박을 개발하기 위해 손잡았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지난 6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자율운항선박 협약식을 열고 성공적인 해양 실증을 위한 협약서와 기술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실증 지원 선사인 안중호 팬오션 대표, 김명수 포스에스엠 대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장영태)이 국내 주요 해운선사 CEO들, 해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의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KMI는 지난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0 해운 CEO 초청세미나’를 열고 해운 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우호 KMI 경영 부원장, 박준영 해양수산부 차관, 정태순 한국선주협회 회장을 비롯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주최하는 한국 최대의 글로벌 해운항만물류 지식나눔 플랫폼인 ‘제8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가 지난 5일과 6일, 성황리에 열렸다. ‘삶, 치유, 그리고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행사장 참석인원을 80명으로 최소화했으며 BPA
인천항만공사는 인천광역시 국제물류주선업에 등록된 포워더사를 대상으로 ‘인천광역시 포워더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인천광역시 포워더 인센티브’는 인천지역 항만물류업계 지원 확대를 위해 인천광역시 지원금 1억 3천만원을 투입해 마련한 제도다. 기존 전국 단위 포워더사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인센티브와 구분해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