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대표이사 배재훈)이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을 최고 등급으로 획득했다.‘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는 해상 수출입 경쟁력 강화와 선화주 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되었으며, 선화주 기업 간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이다. 정부는 공정하고 안정적인 해상운송에 기여하는
세계 해양산업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0)’이 개막됐다.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 공동 주관으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19일 막을 연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은 내일(20일)까지 ‘뉴노멀 시대, 해양산업의
물류업계의 친환경 바람이 속 전기화물차가 물류현장에 도입되는 등 친환경 운송시대가 열린다.CJ대한통운은 택배업계 최초로 실제 배송현장에 1톤 전기화물차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전기화물차를 충전하는 EV충전소도 설치해 관련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CJ대한통운은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택배서브에서 ‘전기화물차 도입 및 EV충전소 개소식’을
지난 11월 17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가 주최하고 정석물류학술재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인하대물류전문대학원, 미래물류기술포럼,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가 주관하는 서울콜드체인포럼이 개최됐다. ‘비욘드 코로나 19 : 극복과 성장 (Beyond Covid-19: from Survival to Success)’이라는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는 17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협회 명칭을 한국해운협회로 변경하고 창립 연월일을 대한선주협회 창립 연월일인 1954년 4월 20일로 소급적용하기로 했다.정태순 선주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60년 이상 사용해 온 한국선주협회 명칭을 변경하는데 대한 아쉬움이 크지만 그동안 협회명칭 변경을 요구하는 의견들이 많았다&rdqu
전국화물연합회·공제조합 임직원들이 지난 11일, 서울 동작구 정금마을을 찾아 밥상공동체 서울연탄은행에서 주최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연탄 나눔 봉사에는 김옥상 전국화물연합회 회장, 서훈택 공제조합 이사장 및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연탄은행에 연탄 5,000장을 기부하고 영세가정과 독거노인 등
IoT,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제물류 통합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밸류링크유(대표 남영수)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와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와 관련한 정시성 평가 및 관련 데이터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는 선화주 기업의 지속적 상생협력 관계를 유도해 국적선사의 적취율을 높이고, 해상수출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전문기업인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오는 13일까지 5일간 전구 18개 거점에서 트럭커 감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준 고객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겨울철 추위에 대비해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행사장을
정부와 해운업계가 미래 해역을 누빌 자율운항선박을 개발하기 위해 손잡았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지난 6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자율운항선박 협약식을 열고 성공적인 해양 실증을 위한 협약서와 기술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실증 지원 선사인 안중호 팬오션 대표, 김명수 포스에스엠 대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장영태)이 국내 주요 해운선사 CEO들, 해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의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KMI는 지난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0 해운 CEO 초청세미나’를 열고 해운 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우호 KMI 경영 부원장, 박준영 해양수산부 차관, 정태순 한국선주협회 회장을 비롯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주최하는 한국 최대의 글로벌 해운항만물류 지식나눔 플랫폼인 ‘제8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가 지난 5일과 6일, 성황리에 열렸다. ‘삶, 치유, 그리고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행사장 참석인원을 80명으로 최소화했으며 BPA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스마트키오스크, ㈜글로벌네트웍스와 정육 및 신선식품 자판기 ‘프레시스토어(fresh store)’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5일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한국미니스톱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프레시스토어’는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냉동, 냉장 상태로 편의점 주 고객층인 1~2인
쿠팡이 충북 제천에도 첨단물류센터를 설립해 로켓생활권 확장은 물론이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쿠팡은 제천시청에서 충청북도, 제천시와 대규모 물류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이상천 제천시장, 김명규 쿠팡 물류정책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첨단물류센터 건립과 지역경제
CJ대한통운이 사회적경제전문기관인 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의 해외 수출입 물류를 전담한다.CJ대한통운은 지난 4일 재단법인 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와 함께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물류전담 및 공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식을 기반으로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가 운영하는 협동조합 및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SAP코리아가 국내 최초의 데이터센터 설립 계획을 발표하며 국내 기업의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 전환 가속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SAP코리아의 첫 한국 데이터센터 설립은 총 2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오는 2021년 2분기까지 SAP 클라우드 플랫폼과 SAP 분석 클라우드 및 SAP HANA 클라우드 솔루션을 국내 기업에 제공하고 추가적인 SAP 비즈니스
롯데글로벌로지스(대표 박찬복)가 지난 4일 충북 진천군 초평면에 위치한 롯데 중부권 메가허브터미널 건설 현장에서 건물 골조 완성을 알리는 상량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사업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박찬복 대표이사의 기념사 및 무재해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와 상량 순으로 진행됐다.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상량은 건물 골조를 구성하는 마지막 보에 기념 현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는 지난달 30일 열린 ‘제28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김성진 항만뉴딜사업실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성진 실장은 인천항만공사가 설립된 지난 2005년 입사한 베테랑으로 인천항 내 물류시설의 기반인 항만배후단지 조성과 신국제여객부두 마스터플랜 수립 등 물류인프라 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2020 한국해사주간(Korea Maritime Week)’을 개최한다. 한국해사주간은 지난 2017년, 기존의 국제해사포럼과 선박평형수포럼 등을 통합해 해사분야의 주요현안을 다루는 토론의 장으로 출발을 알렸으며 매년 국내외 전문가 발표와 토론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해운·물류분야 사이버보안 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30일, 관계기관과 함께 ‘해양 사이버보안협의회 창립식’을 개최했다. 국가정보원 부산지부가 주최하고 부산항만공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 9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초
인천항만공사가 제2의 도약을 위해 송도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는 2일부터 송도 IBS타워(연수구 송도동 29-13)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간 IPA는 2005년 창립 이래 중구 신흥동에 소재한 정석빌딩을 사용해왔으나 사무공간의 추가확보와 임대료 부담 완화, 인천항 물류 환경의 변화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