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 부동산 회사 JLL 코리아는 1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부산신항로지텍과 부산, 울산, 경남 물류부동산 시장 관련 업무 협업·교류를 추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부산, 울산, 경남지역 중심 물류시장 보고서 ▲임대차 컨설ㄹ팅 ▲매입·매각 컨설팅 ▲개발 컨설팅 ▲네트워크 확장 및
이커머스 물류 전문 큐익스프레스(Qxpress)가 이커머스 셀러들끼리 물품 재고를 공유할 수 있는 ‘스톡쉐어(Stock Share)’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큐익스프레스는 최근 글로벌 셀러가 물류창고에 보관 중인 상품(Stock)의 판매 권한을 공유(Share) 상태로 설정하면 다른 셀러가 그 재고를 자유롭게
CJ대한통운이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개발을 통해 ‘필환경’ 실천에 앞장선다.CJ대한통운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UN SDGs협회, 아트임팩트와 함께 지속가능경영 확산과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플라스틱 이니셔티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자가 상호협력해
국내를 대표하는 해운선사인 HMM(대표이사 배재훈)이 올해 인도받은 세계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선 12척 모두 만선으로 출항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HMM은 지난달 30일, ‘HMM 상트페테르부르크’호가 1만 9,529TEU를 선적하며 만선으로 유럽을 향함에 따라 올해 인도받은 세계 최대 2만 4,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 모두 만선
현대건설기계가 중국 본토에 대규모 성능시험동을 갖추게 됐다.현대건설기계는 지난달 25일, 중국 강소법인 내 총 2,000여 평 규모 부지에 성능시험동과 소음시험장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성능시험동은 전천후 실내 시험동으로 건축돼 성능시험 시 발생할 수 있는 흙먼지 등을 예방하는 한편, 우천으로 인한 성능시험 지연을 방지할 수 있어 개발
에미레이트 항공의 화물운송을 담당하고 있는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가 인터내셔널 휴머니타리안 시티(International Humanitarian City, 이하 IHC)와 인도주의 물류 체계 및 위기 구호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에 설립된 IHC는 비영리 자유구역청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인도주의적 지원 허브로
현대건설기계가 KT와 함께 5G 기반 무인지게차의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현대건설기계는 군산공장에서 KT와 ‘5G 기반 무인지게차 실증사업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는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사장과 전홍범 KT 부사장 등이 참석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 물류 솔루션’의 구축 성과를
CJ대한통운이 제주-경인항 취항을 통해 제주 화물의 연안해송 통로를 새롭게 연다.CJ대한통운은 제주 서귀포항과 경인항 아라뱃길 인천터미널을 잇는 연안항로에 5천톤급 화물선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8월부터 항로 미 안전점검 등의 시범운항을 마무리하고 본격 운영하고 있으며 화물 수요에 맞춰 안정적인 정기운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기존 제주-목포
세계 최대의 특송업체 페덱스(FedEx)가 도움이 필요한 어린 꿈나무들을 위해 희망을 전달한다.페덱스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어려운 여건에 처해있는 학생들에게 교육용 지원 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학생들이 원활한 신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학용품 세트와 마스크, 손 세정제 등 위생용품이 포함된 400개의 박스를 준비했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공장 물류 자동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오토에버가 디지털 신사업 발굴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간다. 현대오토에버(대표 오일석)는 지난 23일, 삼정 KPMG(회장 김교태)와 디지털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스마트
HMM이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선박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해운 경쟁력을 확보에 나선다.HMM은 부산 HMM R&D센터에 마련된 선박종합상황실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선박종합상황실은 전 세계 바다 위에 떠있는 HMM 스마트 선박들의 상세정보를 한눈에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한 주요내용은 본사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쿠팡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사업내 자격검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이번 우수기업 수상이 전문성을 갖춘 6000여 명의 CS배송전문가를 양성해 배송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였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쿠팡친구는 쿠팡이 직접 고용한 배송직원으로 주5일 52시간 근무와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 이하 UPA)가 자회사인 울산항만관리㈜와 모-자회사 경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관련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안정화에 적극 부응하고 모-자회사 간 공동 이익 증진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을 통해 UPA는 자회사 근로자 처우개선 및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쿠팡이 경상북도 김천에 1천억원을 투자해 로켓생활권 확장을 위한 첨단물류센터를 짓는다. 쿠팡은 김천시청에서 경상북도, 김천시와 대규모 물류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충섭 김천시 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더불어 지역경제 활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선박 내 감염 예방을 위해 선원용 마스크 20만 장을 구입해 전 세계에 운항 중인 우리나라 외항상선대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외항선박에 마스크가 제때 공급되지 않을 경우, 코로나19와 관련한 선원 개인의 위생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외국항만 입항이 거부돼 선박운항 자체가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 부산지사(지사장 강흥묵)가 남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개최한 ‘제67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부산지사는 부산항에서 해양사고가 발생했을 시 매년 10여 차례 이상 긴급 구난 작업에 나서고 있으며, 해양오염사고 때도 적극 대응해 항만의 안전과 해양오염방지에 기여한
코로나19로 인한 여객 수 감소로 전 세계 항공업계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이 여객기를 개조한 화물 전용 항공기의 화물 노선 첫 투입 소식을 알렸다. 대한항공은 지난 8일, 화물 수송을 위해 개조작업을 완료한 보잉777-300ER 기종을 처음으로 화물 노선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일부 외국 항공사들이 여객기를 개조해 화물을
해운·물류 IT 솔루션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추진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2차)’ 주관기업으로 선정, 과제수행을 위한 협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싸이버로지텍은 AI 국책 사업 추진을 위해 가톨릭대학교 외과학교실과 소화기계암(위암, 대장암)에 대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 사
HMM이 삼성중공업과 함께 스마트·친환경 선박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해운·조선업의 시너지를 효과 창출에 나선다.HMM은 삼성중공업과 스마트·친환경 선박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종철 HMM 해사 총괄 전무, 심용래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세계적인 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대표 한병구)가 국내에서 DHL을 통해 해외로 운송되는 코로나19 진단키트의 누적 운송 물량이 7월 말 기준 310톤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약 7,500만 명이 코로나19를 진단할 수 있는 양으로 DHL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전 세계 120여 개국으로 진단키트를 운송했다. 현재 DHL 코리아는 혈액, 의약품, 시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