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부두운영사, 배후단지 입주기업, 항운노조와 항만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긴급안전간담회를 가졌다.인천항만공사가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인천항 부두 운영사(인천내항부두운영, 인천남항부두운영,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북항다목적부두, 동원로엑스인천), 배후단지 입주사(씨맥, NKG), 여객터미널(인천국제페리부두운영,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인천항운노동조합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최근 항만 중대재해 사례를 공유하고, 해양수산부와 고용노동부 등 정부의 안전사고 방지대책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해운항만
김재황 기자
2021.05.31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