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는 지난 15일 전라남도의회 여수·광양항 활성화 특별위원회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컨테이너 선사에 대한 과징금 부과 방침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명하고 원만하게 해결되어 해운산업 재건에 주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전남도의회 여수·광양항 활성화특위에서 활동 중인 더불어민주당 민병대, 김길용, 서동욱, 김태균, 이광일, 이동현, 최병용, 강문성, 신민호 도의원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해운산업은 우리 수출화물의 99.7%를 운송하는 기간산업이자 항만, 조선, 철강, 금융 등 전후방 산업에
해운항만
석한글 기자
2021.07.19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