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공정한 채용을 위해 노력한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 사례를 발굴해 공정채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경진대회에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채용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평가기준인 △투명(채용 과정에서 구직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 △능력 중심(구직자의 직무역량과 발전
한진은 지난 1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들을 선정하는 것으로,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고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업은 인정패를 부여받으며 1년 간 명함과 홍보물 등에 인정마크를 표기할 수 있다.한진은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가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온라인몰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온라인 택배계약서비스인 ‘롯데택배다이렉트GO’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롯데택배다이렉트GO는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택배 견적부터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제공되는 전문 택배서비스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롯데택배다이렉트GO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사업자 대상 택배 운송료 신용카드 결제 수단을 도입했다. 또한 택배표준약관에 명시된 규격의 화물은 모두 취급 가능하며, 계약 고객에게는 택배 운송료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제공한다.이용 대상은 개인과 법인사업자로 모바일
한진은 지난 14일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가 주최한 ‘2022년 가족친화 우수 기업·기관 포상 및 인증수여식’에서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출산과 양육 지원, 유연 근무 등 가족친화적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기업과 기관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진은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가족친화적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12월 1일부터 3년이다.한진은 직원들의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장려하고 있다. 배우
유통전문기업 hy가 ‘프레딧 배송서비스’를 본격 시작한 지 7개월 만에 누적 배송량 100만 건을 달성했다.프레딧 배송서비스는 hy 자체 물류망을 활용한 신사업이다. 지난 2014년, 탑승형 전동 카트인 ‘코코(CoCo)’의 개발부터 장기적으로 배송 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해온 hy는 2017년, 신갈물류소를 완공하고 안정적인 배송 체계를 갖춘 바 있다. hy는 논산물류센터가 완공되는 2023년 5월 이후 처리 물량을 크게 늘려 연간 500만 건을 목표로 하고 있다.프레딧 배송서비스의 핵심은 프레시 매니저다. 1만 1,000명 규모의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이 ‘바로 배달’ 서비스를 15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바로배달은 GS프레시몰 앱을 통해 상품을 주문하면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즉시 배송해 주는 O4O(온오프라인 결합) 기반 서비스다. GS프레시몰은 슈퍼마켓 GS더프레시와의 합작을 통해 바로배달 서비스를 론칭한다. 지역 곳곳에 있는 GS더프레시 매장이 ‘세미다크스토어’로 변신해 GS프레시몰의 바로 배달을 지원하는 구조다. 이어 올해 말까지 GS더프레시 직영점 140여 점을 통해 GS프레시몰의 바로배달 서비스를 먼저 오픈한 후
CJ대한통운은 ‘크로스보더 이커머스(국가 간 전자상거래, Cross border E-commerce)’ 물류시장 내 영향력 강화를 위해 인프라 확장과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의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물류는 해외직구나 역직구 같은 국가 간 전자상거래의 통관과 국제배송은 물론 상품보관과 재고관리, 포장 등 풀필먼트 서비스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의 ‘글로벌 권역 물류센터(GDC, Global Distribution Center)’ 운영 사업도 포함된다. CJ대한통운은 우리나라
한진은 모바일 택배게임 ‘택배왕 아일랜드’의 세계관을 확장해 새롭게 만든 모바일 물류게임 ‘물류왕 아일랜드’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물류왕 아일랜드는 기존 택배왕 아일랜드의 분류, 상차, 배송을 모티브로 한 미니게임 3종에 △숨은그림찾기와 △운송탈출게임이 추가한 모바일 게임이다.숨은그림찾기는 한진이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물류 사업장과 그곳에서 살고 있는 캐릭터들을 표현한 일러스트를 포함 총 5개 테마에서 단계별로 숨은그림을 찾아가는 게임이다. 귀여운 캐릭터 이미지와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숨은그림찾기와 어우러졌다는 평가다.운송탈
CJ대한통운은 서소문 사옥을 떠나 서울시 종로구 종로5길 7(청진동)에 위치한 ‘타워8(사진)’로 이전해 12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타워8’의 12개층을 사용하며 기존 서소문 사옥은 인근 오피스건물과 함께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됐다.새롭게 입주한 종로사옥은 혁신기술기업을 지향하는 CJ대한통운의 스타일에 어울리도록 스마트오피스 설계와 자유좌석제 등이 적용됐다. 컴퓨터와 휴대폰 등의 장비들이 무선으로 연결되고 직원들은 온라인 시스템과 키오스크 등을 활용해 자신이 일할 자리를 예약할 수 있다. 좌석은 공
CJ대한통운은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CJ대한통운 택배앱’을 전면 업그레이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처음으로 선보인 CJ대한통운 택배앱은 현재 다운로드 합계가 1,494만 건을 돌파한 바 있다.이번 업그레이드는 사용자 관점에서의 기능을 대폭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개인화된 통합 배송 서비스 화면을 통해 내가 주문한 택배가 언제 출발하고 도착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다양한 쇼핑몰, 타 택배사의 정보를 주고받는 자동연동기능도 확대 적용해 CJ대한통운 택배앱 하나로 모든 배송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AI 풀필먼트 콜로세움은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온브릭스와 지난 8일부터 ‘초신선 딸기’의 당일배송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온브릭스는 가장 맛있는 당도의 과일과 최대한의 신선도를 보장한 농산물을 선별해 고객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과일을 제공하고 있다. ‘초신선 딸기’는 딸기가 최적의 당도를 자랑하는 숙도 95% 전후의 완숙된 상태로 수확해 최대 12시간 안에 당일배송하는 서비스다. 산지에서 새벽 5~8시 이내 수확, 상품화와 출하 작업을 오전 11시 전에 완료해야 하며 수확처의 지리적 특성까지 고려해 물류 프로세스를 설계해야 한
㈜한진이 ‘제9회 CSV 포터상(Porter Prize for Excellence in CSV)' 시상식에서 ‘프로세스 부문’을 수상했다.㈜한진은 다양한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모델을 구축하여 기업과 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활동에 대한 전사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 '프로젝트 상생성 부문'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산업정책연구원과 동아일보, 채널A가 공동 주최하는 CSV 포터상은 경제적 가치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을 동시에 추구하는 CSV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
CJ대한통운과 카페24는 ‘도착보장’ 등 특화배송 서비스 구축, IT 시스템 연동 통한 물류 고도화,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국제특송 경쟁력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 대상 풀필먼트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온라인 사업자가 고품질 풀필먼트 서비스로 물류 어려움을 해소하고 매출 증대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CJ대한통운은 카페24와 협력해 내년 1월부터 고객들에게 ‘도착보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페24 플랫폼을 사용하는 쇼핑몰에서 소비자들이 상품을 주문하면 확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경남 양산의 ‘양산물류센터’가 경남소방본부 주관 ‘2022 소방대상물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소방대상(창고시설, 요양병원,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초기 대응능력 검증과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양산물류센터는 예선에서 양산소방서 관내 대표로 선발되어 경남지역 총 18개 팀이 경쟁하는 본선에 진출했다.롯데글로벌로지스 양산물류센터는 △화재 초기대응 능력, △비상대비계획, △화재대비, △관계인 참여 등 항목에서 우수한 소방
CJ대한통운은 구세군 자선모금에 사용되는 자선냄비, 종, 저금통, 의류 등 거리모금 물품 800여점의 배송을 무상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CJ대한통운은 지난 2014년부터 9년째 구세군에 배송을 지원하게 됐다. 올해까지 전달한 구세군 모금 물품은 누적 약 9,000여점에 달한다.CJ대한통운은 지난달 11일부터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대한본영 지하 창고에서 자선 모금물품을 집화해 거리모금이 진행될 전국 17개 시도의 360여개 구세군 거점까지 배송했다. 이와 함께 모금활동이 진행되는 12월 한 달 동안 마모나 파손된
한진은 지난 2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한진이 창립 77주년을 맞이해 연탄 7,700장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과 자율적으로 참석한 임직원 30여 명은 가정을 찾아다니며 직접 연탄을 배달했으며,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떨어진 가루 등을 깨끗하게 청소했다.한진은 매년 연말이면 따듯한 정을 나누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CJ대한통운은 사내 벤처 아이디어 공모전 ‘다(多)됨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한 사업 아이템 중 디지털 포워딩 시스템 ‘로이스 포워더스(LoIS Forwarders)’의 사업화를 마치고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해 11월에 시작된 다됨 프로젝트는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 받아 사업화를 모색하는 사내 벤처 공모전으로, 총 210건의 아이디어 중 5건이 최종 선정됐다. 로이스 포워더스는 이중 최초로 실제 사업화가 추진된 아이디어다.로이스 포워더스를 통해 화주(고객사)는 빠른 견적조회는 물론 통관대행, 보험가입, 카드결제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충북 진천에 위치한 ‘중부권메가허브터미널’에서 임직원과 파트너사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6월부터 본사와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임직원 및 파트너사 통합교육의 일환으로, 안전의식 함양과 신속한 응급조치 시행을 위해 마련됐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해 직접 체험해 보는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도 함께 교육하는 등 근무자들이 실질적인 안전사고 대처 역량을 갖추는데 중점을 뒀다. 통합교육 외에도 롯데
현대글로비스는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된 ‘2022년 KCGS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지배구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의 지배구조 부문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한국ESG기준원이 주최하는 KCGS 우수기업 시상식은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활성화를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의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KCGS는 현대글로비스가 이사회 중심의 적극적인 경영문화를 구축하고 여성. 외국인 이사를 선임하는 등 지배기구의 다양성을 추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2인 이상의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은 지난 29일 밸류링크유(대표 남영수)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우편물 운송서비스 시범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디지털 플랫폼 우편물 운송 서비스는 배차·운송·정산관리를 웹에서 구현해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배차 신청과 운송료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다. 메신저를 통해 배차정보와 차량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등 운송과 배차 관리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시스템 운영을 위한 정보교류, △디지털 플랫폼과 IoT 등 기술 지원, △시스템 운영 결과 공유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