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벡스가 PTC코리아와 스마트 물류 자동화’ 솔루션 고도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현대무벡스와 PTC코리아는 ‘제조/물류 스마트솔루션 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향후 공동 사업·연구개발 등 다각적인 방면에서 공조할 계획이다. 양사는 선제적으로 ‘예지보전’(설비고장·수명예측)과 ‘산업안전관리’ 솔루션 고도화·사업화 협력에 나선다. 이를 통해 현대무벡스의 ‘토털 스마트 물류자동화 솔루션’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무벡스가 보유한 ‘예지보전 솔루션’과 PTC의 IIoT(산업용사물인터넷), PLM(제품수명주기관리) 기
CJ대한통운은 TES물류기술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오더피킹 최적화 방법’, ‘이기종 물류 자동화 설비의 통합 관리 방법 및 시스템’, ‘디팔레타이저 시스템 및 그 제어 방법’ 등 첨단 물류기술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더피킹 최적화 방법은 다양한 상품을 여러 곳에 보관하는 풀필먼트 서비스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피킹 작업을 지원하는 알고리즘으로 개발됐다. 물류 빅데이터에 기반한 알고리즘을 개발하면서 상품을 픽업하기 위해 방문해야하는 지점을 줄여 전체 이동거리를 감소시키고 카트나 로봇 등의 이동거리가 짧아짐에 따라 전체 배
콜드체인 데이터관리 솔루션기업 ㈜윌로그(배성훈, 윤지현 각자대표)가 남미 식품콜드체인 유통기업 ‘GBD칠레’(Commercial Global Business Development Limitada, 이하GBD칠레, Francisco Lagos (프란시스코 라고스)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윌로그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GDB 칠레는 남미의 식품 콜드체인 유통 기업으로 남미에서 냉장 냉동 과채류, 수산물 등 신선식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에게 글로벌 유통에 팔요한 콜드체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
DX전문기업 LG CNS가 ‘물류로봇 구독 서비스(RaaS, Robot as a Service)’를 새롭게 선보이며 물류 고객경험 혁신에 나선다.LG CNS의 ‘물류로봇 구독 서비스’는 물류로봇이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구독해서 사용하는 사업모델이다. 기존에 물류로봇이 필요한 이커머스, 유통·제조 기업들은 물류로봇을 구입하기 위해 수백억 원 이상의 비용을 한 번에 지출했다. LG CNS의 ‘물류로봇 구독 서비스’는 이 같은 초기 고비용에 대한 페인포인트를 해결한다. 고객은 계약 기간 동안 연 구독료로 분할해 지불하면 된다.LG
물류업체 자동화 설비 및 데이터 중계 전문기업 스마트포트테크놀로지(대표 박현지)는 21일부터 성결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물류소프트웨어 현장실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실제 물류업체들이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와 물류시설에 대한 개발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전문 물류IT 개발자 양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참여하는 실습생은 3명이며 스마트포트테크놀로지의 각 개발사업본부에 배치되어 각종 개발환경과 개발툴에 대한 사용법을 배우는 등 실질적인 개발방법론을 실습하게 된다.스마트포트 개발사업본부 관계
머신비전 솔루션 전문기업 앤비젼(대표 김덕표)은 지난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있었던 ‘제12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2)’에 참여해 첨단 머신 비전 제품을 선보였다고 전했다.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 iRAYPLE과 함께 참여한 앤비젼은 이번 전시회에서 유통, 제조, 항공물류 분야에서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으면서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바코드 리더기와 스마트 카메라, 3D 카메라 등의 물류 관련 대표 제품을 소개했다.이번에 소개된 iRAYPLE 스마트 코드 리더 시리즈는 최대 25M 해상도를 지원하며 컨베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온라인 사업자가 운송 업무 전 과정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트럭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트럭온은 온라인 사업자가 직접 운송업자와 통화하지 않아도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맞춤형 운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온라인 사업자는 간단한 운송정보만 입력하면 즉시 입력한 조건에 맞는 예상 운임 견적 다수를 확인·비교하고, 배차를 요청할 수 있다. 또 실시간 화물 이동 정보도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운송료 조회부터 예약, 배차는 물론 운송 과정 모니터링, 정
콜드체인 물류 플랫폼 기업 써모랩코리아(대표 최석)가 ‘콜드체인 물류 플랫폼(PaaS, Packing as a Service)’과 ‘전자송장(EPD) 디스플레이를 포함하는 배송시스템’ 등 20건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써모랩코리아는 ‘패키징 플랫폼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이번 특허 포트폴리오는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로 구분된다. 하드웨어에는 ▲콜드체인 및 재사용 물류용 패키징 ▲상변화물질 냉매와 전용용기 ▲데이터로거(cloud based) ▲전자송장(EPD) 등이 특허 출원되어 폼팩터 간 관
삼성SDS(대표 황성우)는 항공화물 전문 혼재기업 우정항공(대표 임준석)과 항공물류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항공물류사업 확대와 중소 물류기업과 상생을 위한 것으로 삼성SDS는 디지털 물류서비스 ‘첼로 스퀘어(Cello Square)’ 플랫폼에 우정항공의 항공물류 특화서비스를 결합한 글로벌 항공물류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우정항공은 항공사와 계약을 맺고 항공기 내 일정한 화물 공간을 빌려 물류사업을 하는 항공화물 혼재 전문기업으로 디지털 항공물류 플랫폼인 아이노마드(i Nomad)를 운영 중이다
CJ대한통운은 7일부터 27일까지 물류IT 분야 인재 선발을 위한 채용 연계형 경진대회인 ‘미래기술 챌린지 2022’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미래기술 챌린지’는 물류기술 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들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는 ‘로봇이 사람처럼 일하고, 데이터로 미래를 보며, 시스템이 사람을 리딩한다’를 주제로 열린다. 로봇·설비 시뮬레이션, 물류센터·배송라우팅 최적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관련 분야에 관심과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4명 이내로 팀을 이룰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시장조사기관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가 발간한 ‘Worldwide Semiannual Public Cloud Services Tracker’ 보고서에서 지난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서비스형 인프라(laaS)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해당 보고서의 조사 결과에서 4년 연속 세계 3위를 기록하게 됐다.이번 보고서에서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7.4%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아시아 지역에 본사를 둔 기업 중에 유일하게 상위 5위에 들었다.알리
AI 풀필먼트 콜로세움(대표 박진수)는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가 운영하는 쇼핑몰 통합관리 서비스 ‘셀픽(SELLPICK)’과 제휴를 맺었다고 25일 밝혔다.클라우드에 기반한 ‘셀픽’은 온라인 쇼핑몰을 위한 통합 판매·재고관리 솔루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 통합 관리, 상품, 주문, 물류, 배송, 고객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제휴로 콜로세움은 COLO 솔루션과 셀픽의 API를 연동해 주문정보 수집과 포장, 배송, 운송장 번호 자동 업로드 등 풀필먼트 관련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웹크롤링 방식
현대무벡스가 LG화학 구미 양극재 공장 내 물류솔루션 공급하며 2차전지 관련 스마트 물류자동화 사업에 본격 나선다.현대무벡스는 LG화학 신설법인 LG BCM과 구미 양극재 공장 내 물류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설계~시공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토털 엔지니어링’ 방식으로 2025년 6월까지 스마트물류 시스템을 구축한다.LG화학은 경북 구미시 해평면 하이테크밸리 내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지난 1월 착공했다. 현대무벡스가 공급하는 일·출고 장비인 스태커크레인(Stacker Crane)과
물류업체 자동화 설비 및 데이터 중계 전문기업 스마트포트테크놀로지(대표 박현지)는 지난 20일 자사의 솔루션 ‘SMART-RMS(Resource Management System)’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GS시험·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전했다.자원관리 시스템인 SMART-RMS는 스마트포트테크놀로지가 국산화한 솔루션으로 현재 인천국제공항에 적용 중인 공항운영솔루션 AODB(Airport Operation Database), FIDS(Flight Information Display System) 등의 내부 시스템으로 사용되고 있
물류업체 자동화 설비 및 데이터 중계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 스마트포트테크놀로지(대표 박현지)가 유럽OCA(Open Charge Alliance)로부터 전기차 충전스테이션 운영 등에 필요한 국제표준 프로토콜인 OCPP(Open Charge Point Protocol) 인증을 지난 2일 획득했다고 밝혔다.OCPP 인증은 전기/충전소와 충전사업자가 운영하는 중앙시스템간의 통신 규약으로 인증, 충전 및 충전기 관리 등 전기차 충전사업자가 서비스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를 표준화한 국제 표준 규격으로,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4만대 이상의
동우텍(대표 전광규)은 보건과 ICT 분야가 융합된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최근 코로나19 백신 국내 운송에 참여하며 그 신뢰성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동우텍은 콜드체인 시스템, 소규모 수도시설 통합관리 시스템 등 환경·보건·안전 분야에 IT를 접목시킨 Green IT 중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동우텍 연혁2000 ㈜동우엔지니어링 설립2007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 환경부 차세대 핵심기술 연구개발 (플라즈마 자외선 살균장치)2008 중소기업청 수질 측정 장치 및 마을상수도 수질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2010 RFID
물류 IT 솔루션 기업 난소프트가 자체개발 WMS인 EMP의 기능을 보강, 개편한다고 밝혔다. EMP는 재택-사무실-물류센터 간 효과적인 비대면 물류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물류관리 시스템으로 물류 전 과정의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업무를 처리, 공유할 수 있어 원활한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 EMP는 이번 기능 보강을 통해 판매, 유통사들을 위한 다수의 편의 기능도 더하게 됐다. 특히 화주사 에디션이나 통합 에디션을 사용하는 기업의 경우 모바일이나 PC프로그램에서 매출과 재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 P
국내외 시장점유율 1위 협동로봇 기업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1분기 매출액 8,500만 달러(약 1,080억 원)의 호실적을 기록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30% 증가한 수치이다.유니버설 로봇은 2021년 총매출 3억 1,100만 달러(약 3,807억 원)을 기록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유니버설 로봇은 지난 달 약 3억 2,500만 덴마크 크로네(약 590억 원)을 투자해 자율이동로봇(AMR) 전문 기업인 MiR(Mobile Ind
코그넥스코리아(대표 알렉스 종)는 산업용 3D 머신 비전시스템인 ‘인사이트 3D-L4000’에 비전 소프트웨어인 ‘비전프로(VisonPro)’를 적용한 ‘비전 프로 3D-L4000’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비전프로 3D-L4000’은 기존 인사이트 3D-L4000 보다 검사 정확성은 높이고 수행 가능한 검사 유형의 폭은 확대된 제품이다. 특히 PC 환경에서 물체의 위치판별, 결함 검사, 계측과 식별 등 난이도 높은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됐으며 비전프로의 직관적인 그래픽 인터페이스와
AI 물류 플랫폼 전문기업 파스토는 화물 운송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화물맨과 손잡고 온라인 사업자들을 위한 합작 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파스토와 화물맨은 지난해 모빌리티 공동 전담팀(T/F)을 구축해 온라인 사업자들을 위한 풀필먼트부터 운송까지 물류 전 과정에 걸쳐 최적화된 AI 운송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특허를 보유한 파스토의 물류 관리 시스템과 화물맨의 운송 관제 시스템을 융합한 AI 운송 시스템은 입고, 출고, 센터 간 이동, 판매처 배송 등 풀필먼트 영역과 물동량, 배송 거리, 국내 도로 특성 및 시간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