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 포워더 등 관련 업체 대상 서비스 영업 확대 예정

물류 IT 전문기업 케이엘넷은 수출입 물류비용을 자동으로 수납·결제 해주는 원스탑 토탈 물류 서비스 ‘PLISM ARA’(PLISM Accounts Receivable Automation, 프리즘 아라)를 출시했다. 

기존에는 물류비 정산을 위해 인보이스 발급, 이체(입금)증 수신 등 모든 작업을 수기로 처리했지만, ‘PLISM ARA’는 이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물류비 자동 수납 서비스이다. ‘PLISM ARA’ 는 물류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자동수납확인 등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산 업무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증대시켜 후속 업무의 빠른 처리를 가능하게 한다.

이에 대해 케이엘넷 관계자는 “이미 머스크와 OOCL 등 주요 선사와 터미널에서 ‘PLISM ARA’를 활용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서비스 영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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