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물류의 중요도가 커지면서 세계 각지에서 물류산업은 더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그만큼이나 해외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여나가기 위한 글로벌 물류기업들의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다.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높은 수준의 물류 서비스를 전개하고자 하는 주요 기업들은 해외법인 또는 지사 설립을 통해 현지 시장에 진출하며 현지 시장에 자리잡고 있다. 전 세계 물류의 주요 시장으로 손꼽히는 북미와 유럽, 아시아, 그리고 숨겨진 제3의 시장인 중남이와 오세아니아, 아프리카까지. 각 물류시장은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고 국내외 주요 물류기업들은 어느 지역에 무게를 두고 거점을 마련하고 있는지 정리했다.

(기업들의 해외 거점 가운데 몇몇 곳을 추려 설명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조사대상 기업 (가나다 순)
국내 : 로지스밸리 HTNS / 롯데글로벌로지스 / LX판토스 / 한진 / 현대글로비스 / CJ대한통운
해외 : 머스크 / 세바로지스틱스 / 페덱스 / D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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