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대표이사 배재훈)은 국내 기업들의 대미 수출화물을 운송하기 위해 5번째 임시선박을 투입 한지 열흘 만에 6번째 임시선박을 긴급투입했다고 밝혔다.지난 10일 부산 HPNT(HMM부산신항터미널)에서 출항한 4,6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포워드(Forward)호’는 3,900TEU의 화물을 싣고 오는 21일 LA항에 도착할 예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내년 2월까지 약 3개월간 제주도에서 전기‧하이브리드 택배 차량 시범운행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한진은 10일 ㈜한진 제주택배지점에서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한진 마케팅 총괄 조현민 전무와 e모빌리티 소셜벤처 ㈜이빛컴퍼니 박정민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기‧하이브리드 택배 차량 시범운영식을 진행했다
HMM(대표이사 배재훈)이 ‘2020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HMM은 황산화물 배출 저감을 위한 IMO2020 환경규제에 대비해 선제적 탈황장치(스크러버, 황산화물 등 선박배기가스 정화장치) 설치를 컨테이너선대의 약 70%까지 완료했으며 부산항과 美오클랜드항에서는 항만 정박 시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러시아 등 신흥시장에서 연이어 대형 수주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 확산의 여파로 위축됐던 신흥시장에서 건설장비 수요 회복이 본격화되며 내년 사업 전망도 밝아질 전망이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고객사로부터 굴착기 130대를 포함해 휠로더, 백호로더 등 415대, 총 4,000만 달러 규모의 장
부산항을 운영하는 노‧사‧정 4개 기관과 단체가 안전하고 깨끗한 부산항을 만들기 위해 뜻을 모았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물류협회, 부산항운노조 등 4개 기관이 친환경 안전항만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항만공사와 부산항만물류협회는 항만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친환경 안전순찰차
CJ대한통운의 중국 글로벌패밀리사 CJ로킨이 잇따라 물류관련 인증을 받으며 중국 물류시장 내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CJ대한통운은 중국 글로벌패밀리사 CJ로킨이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열린 ‘2020년 중국 보관 및 운송 발전 정상포럼’에서 ‘2020년 디지털 공급망 과학기술 개척자 상’을 수상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지난 4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0 물류·택배 신규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한진은 물류·택배 사업부문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도입한 ‘한진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물류&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업계 최초로 전국의 품질 좋은 과일을 모바일로 구매할 수 있는 ‘내 지갑 속 과일’ 기프트카드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번 플랫폼 구축은 국내 과일 소비 감소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과일 농가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한진은 지난 2일 농협경제지주, 한국선불카드와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오는 2022년, 인천공항 물류단지에 총사업비 약 350억 원 규모의 대형 글로벌 배송센터가 들어선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임남수)는 지난 27일, ㈜쉥커코리아(대표이사 디어크 루카트)와 ‘인천공항 글로벌 배송센터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을 바탕으로 ㈜쉥커코리아는 오는 2022년까지 약 3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27일, ‘2020년 유통산업위원회 및 물류산업위원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관련 협동조합과 연합회 등의 단체장, 학계 및 연구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각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유통·물류산업의 공통적인 관심사인 ‘스마트물류센터’ 및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커머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물류대행사 아워박스(대표 박철수)가 시장확대 및 물류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위해 반려동물 토탈케어 서비스 플랫폼 펫닥(대표 최승용)과 손잡았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워박스는 펫닥의 반려동물 케어 상품 관련 물류대행을 일체 담당하게 됐다. 특히, 반려동물 용품 풀필먼트 시장은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
지난 22일 경기도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와 수도권정비심의위원회를 거쳐 승인고시된 남이천일반산업단지의 착공식이 지난 26일 산업단지가 개발되는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두미리에서 개최됐다. 남이천산업단지는 5만 4,980㎡(약 16,660평) 규모로 개발되는 일반산업단지로 시행사인 한길웰바이오를 비롯해 밸리푸드, 한국교육시스템이 2022년까지 입주할 예정이다.
HMM(대표이사 배재훈)이 한국선급(KR)과 손잡고 친환경·스마트 선박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액화천연가스(LNG)를 포함한 친환경 대체연료 관련 기술 △IT 기술을 활용한 선박운항 연료효율개선 및 스마트선박 솔루션 관련 기술 △가스연료추진선 운항 관련 기술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최종
물류산업진흥재단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현대글로비스가 후원하는 ‘2020 물류산업진흥 컨퍼런스’가 온·오프라인으로 지난 24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올해로 7회째 개최되는 2020 물류산업진흥 컨퍼런스는 ‘희망과 상생의 물류생태계 창조’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와 함께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배준영 국민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최초로 냉장냉동 물류 수송체계인 콜드체인(Cold Chain) 시스템에 전기트럭을 투입하고 국내 친환경 배송 시장 저변 확대에 속도를 낸다.현대글로비스는 SSG닷컴과 손을 잡고 신선상품 배송차량으로 1톤 전기트럭 1대를 시범 투입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향후 3개월간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운행을 실시한 뒤 친환경 냉장냉동 전
롯데글로벌로지스(대표이사 박찬복)가 물류업계 최초로 준법 및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인 ‘ISO 19600’과 ‘ISO 37001’을 동시에 획득했다. 준법·부패방지 경영 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동시 획득은 물류업계 최초의 일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25일, 한국경영인증원(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환경오염 개선과 수익창출이 가능한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 한진은 코로나19로 증가하고 있는 플라스틱 소재의 일회용품, 생활용품 등을 수거해 재자원화를 활성화하는 자원순환 서비스 플랫폼을 런칭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한진은 24일,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사는 공
CJ대한통운이 김장김치에 사랑을 담아 코로나19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CJ대한통운은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코로나 취약계층지원 및 지역상생을 위한 ‘2020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에는 서울 중구에 본사를 둔 CJ대한통운과 약수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총무게 1.1
로젠택배(대표 최정호)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신애원을 방문해 ‘미소로 전하는 특별한 선물’을 배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로젠택배가 방문한 신애원은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약 40여 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함께 생활하는 보육시설이다. 로젠택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쌀과 김치 등 식료품과 아이들이 좋아할 간식 등을
SM상선(대표이사 박기훈)이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인증하는 ‘우수 선화주기업’에 선정됐다.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인 SM상선은 지난 20일,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진행된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통해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서와 인증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는 해운법 제47조2에 근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