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6,000평 규모, 2022년 입주 예정

지난 22일 경기도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와 수도권정비심의위원회를 거쳐 승인고시된 남이천일반산업단지의 착공식이 지난 26일 산업단지가 개발되는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두미리에서 개최됐다.

남이천산업단지는 5만 4,980㎡(약 16,660평) 규모로 개발되는 일반산업단지로 시행사인 한길웰바이오를 비롯해 밸리푸드, 한국교육시스템이 2022년까지 입주할 예정이다. 이번 조성사업에 시행을 맡은 한길웰바이오는 농업회사법인으로 고구마를 수매하여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향후 인근의 농민들과 상생하여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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