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한 대통령 개헌안이 지난 3월 20일 베일을 벗었다. 이번 개헌안에서 물류업계가 주목할 부분은 토지공개념. 이번 토지공개념은 ‘개인의 토지 소유권은 인정하되, 땅에서 생긴 부가가치와 이익에 대해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 토지는 ‘상위 1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의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신규 물류거점 확보를 통한 글로벌 물류서비스를 강화에 나선다. 인천공항공사의 자유무역지역 사업시행자 공모에 참여한 한진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지난 2일 실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진은 인천공항 배후단지에 13,762㎡(4,163평)의 부지를 확보하고 ‘19년 완공을 목표로 최첨단 글로벌
음식 배달대행업이 기업화되면서 다양한 이륜 물류기업들이 스타트업으로 재탄생되고 있다. 문제는 이들 배달 대행업체들이 도심을 누비는 상황에서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점이다.
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대표 한병구)가 고객 중심의 온라인 발송 솔루션 ‘마이DHL플러스(이하 MyDHL+)’서비스를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인 MyDHL+는 복잡한 해외 수출입 발송 업무를 쉽고 간편하게 돕기 위한 온라인 발송 플랫폼으로 기존 MyDHL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MyDHL+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직관적으로 개선, 이용자
택배시장 차량만 5만 여대, 매년 시장 두 자리 수 성장지난 14년간 시장에 이런저런 부작용을 낳고 있는 영업용 화물차 증차금지에도 불구, 정부가 택배 전용 ‘배’번호 증차 에 나선 배경은 택배서비스가 생활 밀착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 대한민국 국민 1인당 택배 이용횟수만 연 44.8회에 이르며, 이를 경제활동
택배전용 ‘배’ 번호 증차가 코앞에 다가왔지만, 정부 정책의 방향은 여전히 택배현실을 외면하고 정부 맘 대로다. MB정부 시절 ‘녹색성장’ 정책으로 물류시장은 온통 ‘녹색 물류’ 천지였다. 지금은 어떤가. 또 22조원이나 쏟아 부은 4대강 사업과 시·도마다 문 열기에 여념 없던 박근혜 전
1인 가구 급증과 소가구 중심으로 가족 구성원이 바뀌면서 주목 받고 있는 종합 가전 전문 기업 파세코(대표이사 유일한)가 클린 시리즈 세 번째 제품으로 삶기까지 가능한 통돌이 소형 세탁기 신제품 ‘미니클린’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되는 미니클린은 2.8kg의 소형 세탁기로, 버튼식(PCW-MB703WB)과 터치식(PCW-MTB703WB)
식음료 유통시장에서 이제 최적화된 물류서비스 없이는 시장 확대도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전망의 배경은 분식, 족발, 피자 등 배달 음식이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배달이 안 될 것으로 예상했던 빙수까지 배달시켜 먹을 수 있게 됐기 때문.코리아 디저트 카페 ‘설빙’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향후 잠재되어 있는 고객 수요 창출을
롯데그룹 인수 이후 부진했던 롯데택배의 투자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아시아나IDT(사장 한창수)는 롯데글로벌로지스 ‘차세대 택배시스템 구축 사업’을 맡아 오는 2019년 8월 완료를 목표로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은 인프라 등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롯데정보통신과 함께 아시아나IDT가 시스템 개발 영역을 수행하게
실적 및 규모 하나로TNS의 해외 매출 비중은 50%에 육박한다. 최근에는 65%수준으로 해외 매출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해외 매출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실적은 약 5,400억 원이며 올해 목표는 6,300억 원으로 1,000억 원 정도의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하나로TNS가 취급하는 품목으로는 전자제품 및 부품
실적 및 규모 롯데글로벌로지스의 글로벌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기준 52.5%로 절반 이상의 매출이 해외에서 발생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9,467억 원이며 올해 매출목표는 1 조 238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컨테이너, 벌크, 프로젝트 화물운송 주선을 하는 포워딩 해운, 3국간 항공운송, 보세창고, 통관을 하는 포워딩 항공, 해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 설치 물류기업 (주)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신규아파트 입주에 필요한 가구, 가전제품부터 포장이사 서비스, 각종 입주공사’까지 온라인에서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한샘 입주 온라인박람회’를 오픈했다. 지금까지 고객들은 입주단지 인근의 입주 박람회장까지 직접 찾아가 한정된 기간 내 신규 입
문재인 정부의 100대 과제중 하나인 안전운임(표준운임제) 도입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국내 물류시장이 큰 변화를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안은 지난해 최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내용으로 그 동안 육상화물운송 시장의 염원처럼 여겨졌던 법안이어서 국내 물류시장에 새로운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국회는 30일 본 회의를 열고 안전운임제
하루 수십만대의 차량이 오가는 전국 193개 고속도로 휴게소가 대대적인 변화를 맞을 전망이다. 이강래 한국도로공사사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품질 개선을 위해 우동, 라면, 돈가스, 호두과자 등 판매량이 많은 10개 먹거리 품목에 대한 품질 표준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육상화물 운전자들을 포함한 일반
신세계그룹으로 인수된 종합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봄 시즌을 맞아 3월28일부터 4월22일까지 4월 정기세일에 나선다. 이번 정기세일은 전 품목 10% 할인을 포함, 이사 · 입주 제안전 ‘투 무브 뉴 무드(to Move, New mood)’, 혼수가구 제안전 ‘마이 웨딩 솔루션(My w
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대표 한병구)가 오는 4월 17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 그랜드볼륨에서 열리는 ‘DHL 글로벌 이커머스 세미나’를 연다. DHL 코리아는 증가하는 국내 직구 및 역직구등 물동량 확대에 따라 국내 쇼핑몰 및 유통 사업자들의 해외 이커머스 시장 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무인택배함 이용률이 가장 높은 이용객들은 여대생인 것으로 조사됐다.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지난 3월 2일부터 8일까지 자사 무인택배함인 ‘스마일박스’ 이용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 내 스마일박스 사용 경험이 있는 20대 대학생들 중 여성이 약 70%로 나타나 남성들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G마켓 기
인터넷을 통한 개인 택배 중계서비스 제공하는 로지아이 운영 기업 (주)파슬미디어가 SK플래닛과 손잡고 OK캐쉬백 앱을 통한 택배서비스를 본격화 했다. 이에 따라 개별 택배서비스를 이용하는 싱글족들과 인터넷 개인간 거래의 활성화 등으로 인해 편리하고 저렴한 개인 택배 서비스 고객들의 경우 OK캐쉬백으로 편리한 택배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토탈 홈인테리어 설치물류기업 한샘이 한국인의 생활 패턴에 최적화된 소형 공기청정기를 선 보여 고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지만, 1인 가구등 작은 공간에 수 십 만원 짜리 고가의 공기청정기를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고객들의 경우 이번에 한샘이 선보인 제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종합 홈
아직 국내시장에서 생소한 할랄산업의 해외수출을 맡고 있는 (사)한국할랄수출협회가 오는 4월 4일~7일(토)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제15회 말레이시아 국제 할랄 박람회 2018(Malaysia International Halal Showcase 일명 ‘MIHAS 2018’)’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